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10포인트(1.63%) 오른 3천249.30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와 조기 긴축 우려를 덜고 달러 가치를 끌어내렸다. 이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이어져 주가지수를 끌어올렸다. 2021.5.10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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