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안양시에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들어설 전망

사업 확정된 LG 유플러스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와 4차 산업혁명 기반도시 도약 기대
입력 2021-06-10 13:56:41

이석철·권순정 기자

sj@kyeongin.com

이석철·권순정 기자의 기사모음

2021061001000441800020851.jpg
데이터센터의 내부 모습(참고사진). /안양시 제공

안양시는 글로벌 합작법인의 데이터센터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제안서가 제출됐다고 10일 밝혔다.

본 사업이 확정되면 안양시는 기존의 데이터센터와 사업이 확정된 LG 유플러스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까지 4차 산업혁명의 기반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센터는 컴퓨터 시스템과 통신장비, 저장장치인 스토리지 등이 설치된 시설로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 구현 등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IT를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 산업으로 '21세기의 원유'라고 불릴 정도다.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도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천600억달러에서 2022년 2천600억달러 규모로 급성장했으며 2025년에는 현재의 10배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도 2019년 기준 총 158개에 이르는 데이터센터가 세워졌는데 이중 약 60%에 이르는 95개가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해 있다.

2021061001000441800020852.jpg
데이터센터 내부 모습(참고사진). /안양시 제공

데이터센터 유치 도시가 정보산업클러스터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미국 오리온주 프린빌시는 지역 전통 산업인 목재업이 쇠락하던 중 2010년 페이스북, 2012년 애플 등의 데이터센터를 유치한 뒤 지역경제가 살아났고, 미국 워싱턴 지역의 버지니아 라우던 카운티,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등도 최근 수년간 데이터센터가 크게 증가하면서 유수 IT기업들의 신규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데이터센터에서는 일반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보다 낮은 전자파를 방출한다고 확인된 바 있고 산업연계성이 커, 데이터센터 건립이 확정되면 안양시가 명실상부한 4차 산업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이석철·권순정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이재명, 쓰레기 발생지 처리원칙 동의"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