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 제공 |
남양주시 올해 첫 지방공무원 공채에 157명이 최종 합격했다.
남양주시는 27일 올해 첫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공고했다.
시는 애초 8·9급 신규 공무원으로 167명을 뽑기로 했으나, 시험 과정을 거쳐 157명이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시는 8월 2~4일 사흘에 걸쳐 임용 후보자 등록 기간을 운영한다.
최종 합격자 명단에는 일반행정이 59명(장애인 7명·저소득층 4명 포함)으로 인원이 줄었으며, 사회복지도 줄어 19명(장애인 3명 포함)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설직 중 일반토목 역시 9명만이 최종 합격자 명단을 채웠다.
반면 세무(6명)와 산림자원(9명), 보건(17명)에서는 애초보다 1~3명씩 늘었다.
한편 올해 첫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염병 대응 인력을 신속히 배치하고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에서 시행 일정이 앞당겨졌다.
남양주시는 27일 올해 첫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공고했다.
시는 애초 8·9급 신규 공무원으로 167명을 뽑기로 했으나, 시험 과정을 거쳐 157명이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시는 8월 2~4일 사흘에 걸쳐 임용 후보자 등록 기간을 운영한다.
최종 합격자 명단에는 일반행정이 59명(장애인 7명·저소득층 4명 포함)으로 인원이 줄었으며, 사회복지도 줄어 19명(장애인 3명 포함)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설직 중 일반토목 역시 9명만이 최종 합격자 명단을 채웠다.
반면 세무(6명)와 산림자원(9명), 보건(17명)에서는 애초보다 1~3명씩 늘었다.
한편 올해 첫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염병 대응 인력을 신속히 배치하고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에서 시행 일정이 앞당겨졌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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