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부천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6분께 부천 소사본동의 한 도로에서 레이 승용차가 정차한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A(80대·여)씨가 숨졌다. 운전자 B(50대·여)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B씨가 전방주시 부주의로 버스 정류장에서 정차한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9일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6분께 부천 소사본동의 한 도로에서 레이 승용차가 정차한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A(80대·여)씨가 숨졌다. 운전자 B(50대·여)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B씨가 전방주시 부주의로 버스 정류장에서 정차한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천/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