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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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퍼, 코리아빌드 전시회서 신제품 쏟아낸다… 빈체로 월·하이브리드 UV 공개 지면기사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기업 ‘위드퍼’는 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빌드(KOREA BUILD)’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코리아빌드는 국내 최대 규모 건축·건설·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다. 위드퍼는 이번 전시회에서 준불연 실내 벽체 마감 패널 ‘빈체로 월(Vincero Wall)’을 공개한다. 빈체로 월은 천연 무기광물을 응용·압축해 제작한 무기질 보드 위에 열에 강한 멜라민 표면제를 접착제 없이 열압 방식으로 결합한 벽체 마감 패널이다. 기존 마감재의 표면 박리, 화재 취약

  • 청레이 웨이하이 한중FTA협력촉진센터장 [한중 교류 첨병 한중카페리·6]
    경제일반

    청레이 웨이하이 한중FTA협력촉진센터장 [한중 교류 첨병 한중카페리·6] 지면기사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는 한중카페리 개설 이후 한국과의 교류를 토대로 도시가 발전했다. 웨이하이시에 있는 1천800여개의 외국인 투자 기업 중 900여개는 한국 기업으로, 전체의 51.9%에 달한다. 청레이(사진) 웨이하이 한중FTA지방경제협력촉진센터장은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1990년 한중카페리 개설로 만들어진 해상 교역로는 지난 36년 동안 웨이하이 발전의 토대가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은 물론 우수한 해외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는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청레이 센터장은 “1차 산업 중심이었던 웨이하이의

  • 환황해 단거리 항로 열리고 인천항 컨테이너 뚫린다 [교류 첨병 한중카페리·5]
    경제일반

    환황해 단거리 항로 열리고 인천항 컨테이너 뚫린다 [교류 첨병 한중카페리·5] 지면기사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한중카페리가 개설되면서 인천항도 급격히 성장했다.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인천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인천항의 현재 위상은 한중카페리가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이라는 게 물류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한중카페리 항로가 개설된 1990년 이전만 하더라도 인천항에는 컨테이너 항로가 거의 없어 수도권 관문 항으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했다. 부산항이 국내 물류 산업을 사실상 독점했다. 한중카페리가 운항을 시작하면서 인천항은 대(對)중국 수출입 중심 항만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고, 중국 경제성장과 더불어 물동량도 크게

  • ‘K-콘텐츠 직관’ 지갑 여는 방한 외국인 [2026년 여행 트렌드를 이끄는 ‘팬심’·(1)]
    경제일반

    ‘K-콘텐츠 직관’ 지갑 여는 방한 외국인 [2026년 여행 트렌드를 이끄는 ‘팬심’·(1)] 지면기사

    최근 여행 수요 확대의 배경에는 글로벌 팬덤의 지속적인 확장과 함께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소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보고 참여하려는 욕구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 있다. 즉 여행의 출발점이 관광지가 아닌 팬덤 콘텐츠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팬덤 기반 여가는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국내여행에서도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단순히 글로벌 IP·K-pop 아티스트 기반으로 특정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려는 팬덤 중심으로 이제는 목적형 방한 수요로 강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서울을 넘어 인천과 고양 등으로 방한 외국인들의

  • 직영 서비스센터 폐쇄 ‘불안감’… 한국지엠 내수 급감 1월 765대
    경제일반

    직영 서비스센터 폐쇄 ‘불안감’… 한국지엠 내수 급감 1월 765대 지면기사

    한국지엠이 직영 서비스센터(정비사업소) 폐쇄 방침을 밝힌 이후 지난 1월 국내에서 판매된 차량이 765대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지엠이 사실상 국내 사업장 철수 수순을 밟고 있다는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수·수출 판매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 1월 한 달간 국내 시장에서 총 76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1천229대)보다 37.8% 감소한 수치다. → 그래프 참조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한국지엠 차량의 판매 대수는 11월(973대)을 제외하고 줄곧 1천여대 수준을 유지

  • [새해 인터뷰] 고석진 인천본부세관장 “불법 식·의약품 밀반입 단속 행정 집중”
    경제일반

    [새해 인터뷰] 고석진 인천본부세관장 “불법 식·의약품 밀반입 단속 행정 집중” 지면기사

    고석진 인천본부세관장은 경인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최근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통상 환경 속에서 관세 당국은 국민안전과 국가 경제를 동시에 지키는 핵심 기관으로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올해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마약 등 불법 식·의약품과 외화 밀반출입 단속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은 인천항 중심의 해상 물류 통관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이 지난해 처리한 수출입 통관 금액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입액의 15%에 달한다. 고석진 세관장은 “올해 불법 의약품과 식품이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못하

  • 위태로운 인천 동구 1차 철강제조업… ‘산업위기 대응 지역’ 지정 추진
    경제일반

    위태로운 인천 동구 1차 철강제조업… ‘산업위기 대응 지역’ 지정 추진 지면기사

    인천시가 주요 철강 회사들이 모여 있는 인천 동구를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를 추진한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3월 동구 지역을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정부에 신청할 계획이다. 최근 현대제철·동국제강 인천공장 등이 일시적 셧다운을 단행하고 생산을 축소하는 등 철강 산업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이 지역 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인천상공회의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위치한 동구의 1차 철강제조업 분야의 피보험자 수(2025년 7~10월)는 2024년 대비 매달 100명 이상씩 줄어

  • 인천국세청, ‘국세행정 운영안’ 세무관서장 회의
    경제일반

    인천국세청, ‘국세행정 운영안’ 세무관서장 회의 지면기사

    인천지방국세청은 최근 청사 회의실에서 지방청 관리자, 관할 15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공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 안정적 세수확보 ▲모두의 성장을 위한 합리적이고 따뜻한 세정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는 공정 세정 ▲선제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 세정 등 국세행정 운영방안이 공유됐다. 인천지방국세청은 국세청의 이 같은 기조를 인천 세정현장 상황에 반영, 자발적 성실납세를 뒷받침하고 사업자의 경영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각적인 세정지원

  • 위동항운 주앙 옌 부사장 “카페리 물류 대체불가 … 36년간 가교 역할” [교류 첨병 한중카페리·3]
    경제일반

    위동항운 주앙 옌 부사장 “카페리 물류 대체불가 … 36년간 가교 역할” [교류 첨병 한중카페리·3] 지면기사

    위동항운은 우리나라와 중국을 잇는 한중카페리를 처음 운항한 선사다. 1990년부터 인천~웨이하이 노선 운항을 시작한 위동항운은 그동안 한중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위동항운 주앙 옌 부사장은 최근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위동항운은 한중카페리 항로를 개설한 이후 36년 동안 한중 교류에 큰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위동항운이 한중카페리 운항을 시작한 1990년은 한중 수교가 체결되기 이전으로, 주한중국대사관이 없었다. 이 때문에 한중카페리 개설에 맞춰 문을 연 위동항운의 서울 사무소는 당시 국내 화

  • 수교 이전부터 ‘뱃길’… IMF땐 직장 잃고 ‘보따리상’ 진출 [교류 첨병 한중카페리·2]
    경제일반

    수교 이전부터 ‘뱃길’… IMF땐 직장 잃고 ‘보따리상’ 진출 [교류 첨병 한중카페리·2] 지면기사

    한중카페리는 한중 수교 이전인 1990년 9월15일 인천항에서 처음 운항을 시작했다. 한국과 중국을 잇는 뱃길은 중국 공산당 정부가 들어선 1949년 이후 완전히 단절된 상태였다. 해방 이후 최초의 여객 직항로인 인천~웨이하이 카페리 항로를 시작으로, 현재는 인천에서 10개, 평택 5개, 군산 1개 등 총 16개 노선이 운항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을 잇는 뱃길이 열린 지 36년이 지나면서 배를 타는 승객들도 크게 변화했다. 초창기에는 고향(중국)을 찾는 인천 거주 화교들이 주로 이용했고, 1990년대 중반 이후에는 일명 보따리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