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는 12일 이천시 중리택지지구 B3블록에 짓는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민간분양인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선시공 후분양을 통해 내년 11월로 빠른 입주 장점이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천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297가구 ▲59㎡B 70가구 ▲84㎡A, A1 476가구 ▲84㎡B 106가구 ▲84㎡C 60가구로 타입을 세분화했다. 오는 22일 특별공급, 23일 1순위,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신라·신세계면세점이 철수한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 구역의 새로운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DF1·DF2 권역(향수·화장품·주류·담배) 면세사업권의 운영 사업자를 정하기 위한 입찰을 내년 1월2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영업개시일로부터 2033년 6월30일까지 약 7년으로, 관련법에 따라 사업자는 최대 10년 이내 계약 갱신을 청구할 수 있다. 이번에 입찰하는 매장은 신라와 신세계가 임대료가 비싸다고 철수한 구역으로,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입찰에도 공항 여객 수에 사업자가 제
정부가 ‘반도체 세계 2강’으로 도약하겠다며 육성 전략을 발표했지만, 정작 반도체 산업의 핵심 지역인 수도권엔 향후 신규 클러스터를 구축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 완료된 이후에는 사실상 관련 산업을 비수도권 중심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수도권을 벗어나면 인력 유치가 어려워진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수도권 역차별 논란 등도 예상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0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인공지능(AI) 시대, K-반도체 비전과 육성전략 보고회’에서 반도체
조금만 더 버티면 나아질 것이란 기약 없는 희망 속에 경기도 내 소상공인들이 매번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버팀목 등 긴급 대출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헤어나오지 못하는 매출 부진 속에 오히려 빚만 더 늘 뿐이다. 결국 폐업으로까지 몰리며 악순환의 고리만 도내 상권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수원 영통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66㎡(20평) 남짓 규모의 1층 상가 임대료 월 250만원에 원재료값, 인건비, 공과금 등 고정비를 제외하면 남는 수익이 없다. 여기에 기존 대출 이자까지 내고 나면 매달 50만~100만원 정도의 적자가 쌓인다
“달력 배부를 시작한 지 3일만에 재고가 소진됐어요.” 10일 오전 인천 남동구 구월로데오거리. 이 일대에 밀집해있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들의 입구에는 ‘달력이 모두 소진됐다’, ‘달력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이날 만난 시중은행 관계자는 “11월부터 신년 달력을 찾는 고객들이 많았다”며 “12월1일부터 배부를 시작했는데 당일에만 360~370명이 몰리면서 10박스 넘는 달력이 나갔고, 12월3일에 모든 재고가 다 소진됐다”고 말했다. 은행 안내문을 보고 발길을 돌리는 이들도 있
LH경기남부지역본부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10일 본부에서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출근길 붕어빵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LH경기남부지역본부는 올해 투자집행 5조5천억원, 주택공급 2만9천호, 매입약정 2만호 등 전사 최대 규모의 경영목표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한 임직원들에게 보답하고자 권운혁 본부장은 노동조합과 이 같은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울러 ‘너를 응원해!’로 이름 붙인 이번 행사를 통해 비영리 복지단체와 함께 근로장애인 돕기 바자회를 개최, 어린이집 아이들과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기부에 나섰다. 주택협회 경기도회는 10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연탄 약 5천300장 상당으로, 도내 취약계층 가정에 공급돼 난방 부담을 줄이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앞서 주택협회 경기도회는 연탄 기부 외에도 올 한 해 부천·의정부 등에서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 취약 청소년 학비 지원 등 지역 상생 프로그
정부가 신규 공항을 건설할 때 조류 충돌 위험을 평가하도록 하는 지침 개정을 추진하면서,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선정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중에는 매년 수만 마리의 철새가 머무는 곳도 있어, 자칫 경기국제공항 유치 움직임이 더 위축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9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기후부는 이달 중으로 공항 건설·확장 시 공항 반경 13㎞ 이내에서 조류 충돌 위험을 평가하는 표준방법이 담긴 지침안을 제정해 공표할 계획이다. 반경 13㎞ 이내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지정한 ‘조류 충돌 위험
인천시와 인하대, 정석인하학원이 인천대로 일반화 구간과 인접한 시유지와 대학 부지를 활용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복합공간’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9일 오전 인하대 이사장실에서 이 같은 계획을 추진하는 ‘인하대 거점 원도심 문화예술 복합공간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상호 서명하고 교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인천대로 거점에 복합문화단지 조성 ▲용현동 주민을 위한 문화 시설 ▲인하대 학생을 중심으로 한 대학 문화예술 거점 공간 ▲캠퍼스 내에 지역 문화 공공시설을 설치 ▲시민을 위
“공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융합기술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자극을 크게 얻고 갑니다.” 9일 수원 광교에 위치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로비에는 스타트업 전시 부스가 설치돼 있었다. 각각의 부스에서는 대학생들이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질문하고 의견을 주고받았고,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융기원의 ‘청년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 선발돼 지원받은 19개 청년 창업팀 중 4개팀도 이날 부스를 운영했다. 융기원은 해당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사업화 지원금(1천500만~5천만원 차등지급), 전문가 멘토링,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