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몽골·중국 찾아 판로 개척
    IT·기업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몽골·중국 찾아 판로 개척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몽골과 중국을 잇따라 방문해 수출 판로 개척에 나섰다. 연합회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업종별 8개 회원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꾸려 몽골과 중국 현지 기업인 및 단체와 만나 제품 홍보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몽골의 열악한 수출여건에도 틈새시장을 겨냥해 현지 기업 관계자들에게 주력 상품을 소개하며 수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어 중국 베이징에서는 세계한인경제인무역협회 북경지회 이잉화 회장 등과 만나 한중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방향을

  • 기후 위기에도… 화성 포도밭엔 정성이 맺혔다
    경제일반

    기후 위기에도… 화성 포도밭엔 정성이 맺혔다 지면기사

    구불한 길을 지나 넓은 밭에 이르자 포도 향이 퍼졌다. 화성시 서신면 호리병 모양 지형에 위치한 상안농장은 대대로 홍응유 대표의 집안이 살던 땅이었다. 그 땅에는 약 1만2천562㎡ 1천800그루 규모의 포도농장이 자리잡고 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캠벨을 포함해 샤인머스캣, 거봉 등 해외 수출용으로 키우는 여러 종류의 포도들이 눈에 띄었다. 지난 10일 오전. 아직 해가 뜨거워지기 전 농장에 모여 완전무장을 시작했다. 긴소매 옷을 입고 땀을 닦을 수건을 목에 걸친 채 밀짚모자를 쓰니 마음 가짐만은 농부가 된 듯했다. 이날의 목표는

  • 믿었던 KT 너마저… 소액결제 ‘피해 확산’
    IT·기업

    믿었던 KT 너마저… 소액결제 ‘피해 확산’ 지면기사

    KT가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공식 확인하면서 이용자 불안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경기·인천·서울 등 수도권 전역에서 소액결제 피해 신고가 이어지며 SKT 대규모 해킹사태에 이어 또다시 통신망 보안의 구조적 취약성이 드러났다. 11일 KT는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용객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공식 인정하며 사과했다. 이날 발표된 KT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외부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천561명에 달했다. IMSI는 유심(USIM)에

  • 경제일반

    ‘미래내일 인턴 3기’ 모집… 16주간 공공기관 근무 경험 지면기사

    수원상공회의소(회장·김재옥)가 ‘2025년 미래내일일경험 사업 공공행정인턴 3기’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내달 13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16주간 진행되고 주 25시간 근무 기준 출석률에 따라 참여수당 35만원이 지급된다. 참여자는 본격적인 업무 투입에 앞서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흘간 사전직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에는 민원 응대 스킬, 기업 실무자의 직무 소개, 인사예절·이메일 작성법 등 기본 비즈니스 매너 교육이 포함됐다.

  • 카메라 범프 커졌지만… ‘아이폰 17 시리즈’ 반응 냉담
    IT·기업

    카메라 범프 커졌지만… ‘아이폰 17 시리즈’ 반응 냉담 지면기사

    처음엔 어색하지만 반복되는 노출로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하는 ‘뇌이징(뇌+에이징)’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전작보다 카메라 섬(범프)이 커졌을 뿐 이번에도 AI 혁신은 없었다. 애플의 신작 ‘아이폰 17’ 시리즈 얘기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 17 시리즈를 공개했다. 기본 모델과 고급 모델인 프로, 프로맥스 그리고 이번에 처음 선보인 에어 모델이다. 에어가 등장하면서 아이폰 16 시리즈까지 선보였던 기본 모델 중 하나인 플러스는 자취를 감췄다. 올해 애플의 신작은 하드웨어적 변화가 큰 모양새다. 에어가 대표적

  • 경기 부양했지만… 고용은 뒷걸음
    경제일반

    경기 부양했지만… 고용은 뒷걸음 지면기사

    새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아직 경기도 고용시장에서 뚜렷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10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8월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고용률은 63.7%로 전년 동월 대비 1.0%p, 전월 대비 0.5%p 하락했다. 취업자 수 역시 778만3천명으로 전월보다 5만9천명 줄며 석 달 연속 감소했다. 실업자 수는 18만4천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0%(5만2천명) 가까이 늘었다. 구직 활동 없이 ‘그냥 쉰’ 비경제활동인구는 425만4천명으로 전월보다 7만9천명(2.8%) 증가하며 노동시장 이탈세가 이

  • KT 무단 소액결제 278건… 피해 금액 ‘1억7천여만원’
    IT·기업

    KT 무단 소액결제 278건… 피해 금액 ‘1억7천여만원’ 지면기사

    KT의 무단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자체 집계 결과 10일 현재 피해건수 278건에 피해 금액은 1억7천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건에 대한 민관 합동 조사단을 꾸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조사 과정에서는 KT 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이 KT 통신망에 접속한 사실이 확인됐다. 조사단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도 불법 기지국의 접속 여부를 확인할 것과 접속 차단 등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을 요구한 결과 두 회사에서는 불법 기지국

  •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12)] 제노레이
    IT·기업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12)] 제노레이 지면기사

    X-ray(엑스선)의 발견은 의학의 진단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다. 과거에는 질병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신체 절개 등 직접적 방법에 의존했지만, 엑스선은 몸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길을 열어주며 의료 발전의 기폭제가 됐다. 경기도에는 이 같은 의료 영상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 있다. 의료용 엑스선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 (주)제노레이는 2001년 설립, 이듬해 국내 최초로 ‘C’자 형태의 팔을 가진 실시간 방사선 증폭 장치인 C-arm(씨암) 제품군을 개발해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현재 해당 분야 국내 시장 점유율

  • 수원상의, ‘AI 인공지능시대 비즈니스 전략’ 조찬강연회 개최
    IT·기업

    수원상의, ‘AI 인공지능시대 비즈니스 전략’ 조찬강연회 개최

    수원상공회의소가 10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이경전 경희대 교수를 초청해 ‘AI 인공지능시대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열었다. 수원상의 회원사 대표 및 기관단체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AI가 기업과 일상에서 불가피한 현실로 자리한 만큼 이를 기업 경영과 실적 향상에 연결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강연을 맡은 이 교수는 “기업은 AI 활용법을 묻기보다 당면한 기업의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AI로 풀 수 있는지 여부를 따져보는 것”이라며 “AI 도입으로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과거와 마찬가지

  • 동탄트램, 공사비 증액 ‘입찰 3수’ 속타는 화성시
    화성

    동탄트램, 공사비 증액 ‘입찰 3수’ 속타는 화성시 지면기사

    ‘경기남부권 주민들의 염원인 화성 동탄트램 건설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까’. 화성시와 수원·오산을 연결하는 동탄트램이 시공사를 찾기 위한 삼수에 나서면서 12일 실시되는 입찰에서 낙찰업체가 선정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10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4월과 5월 동탄트램 건설을 위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참여업체가 나타나지 않아 2차례 유찰됐고, 시는 지난달 21일 공사비를 증액한 3차 입찰을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입찰 공고했다. 시는 이번 세번째 입찰 공고에서 물가상승을 반영, 공사비를 기존 6천114억원에서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