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세계는 미래 차 전쟁 중’… 대한민국의 미래 모터는 평택에서 돌아간다
    평택

    ‘세계는 미래 차 전쟁 중’… 대한민국의 미래 모터는 평택에서 돌아간다

    지난 몇 년 간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무게중심은 ‘내연기관’에서 ‘미래차’로 이동했다. 미국 테슬라의 질주는 여전히 진행 중이고, 독일 폭스바겐과 BMW는 대규모 전기차 전환 계획을 내놨다. 중국 BYD는 테슬라를 위협하며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고, 일본 도요타도 수소·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미래차를 둘러싼 국제 경쟁은 단순히 자동차 기업 차원을 넘어 각국 정부가 직접 국가전략 차원에서 산업 육성을 선언할 정도로 치열하다. 배터리 기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장 부품 규격을 선점하는 국가와 기업

  • 최장 열흘 추석연휴 어디로 떠날까?… 다변화된 여행지, 체류형이 대세
    경제일반

    최장 열흘 추석연휴 어디로 떠날까?… 다변화된 여행지, 체류형이 대세 지면기사

    최장 열흘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휴에는 여행지의 다변화가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여행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긴 연휴 기간에 체류형이 대세로 떠올랐다. 놀유니버스가 투숙·이용일 기준 10월3일부터 12일까지 NOL, NOL 인터파크투어, 트리플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번 연휴 기간 해외 항공권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다. 여전히 일본이 여행지로 강세였다. 일본 오사카·후쿠오카·나리타(도쿄)가 1~3위를 차지했고, 투어&액티비티 부문에서도 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특급열차 티켓이 최다 예약 상품으로 꼽혔다

  • [위크&인천]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한국지엠’… 앞으로의 향방은
    경제

    [위크&인천]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한국지엠’… 앞으로의 향방은

    ■ 잠정합의안 세부 내용은 이번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9만5천원 인상 ▲타결일시금 500만원 ▲2024년 경영 성과에 대한 성과급 700만원 ▲제조·운영 경쟁력 향상 격려금 300만원 ▲경영정상화 시행에 따른 수익성 회복 격려금 250만원 지급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그간 한국지엠 노조는 2028년 이후의 생산을 비롯해 국내사업장의 미래 발전을 위한 계획을 세울 것을 사측에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습니다. 한국지엠은 지난 2023년 국내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출시한 이후 명확한 신차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

  • 중장년의 새로운 내 일 찾기… ‘소상공인+5070 일자리 박람회’
    경제일반

    중장년의 새로운 내 일 찾기… ‘소상공인+5070 일자리 박람회’ 지면기사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아 보였다. 구직하려는 경기도 중장년의 눈빛은 여느 청년들과 다르지 않았다. 19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 ‘소상공인+5070 일자리박람회’ 입구엔 중장년들이 구직 서류를 손에 쥔 채 바쁜 발걸음을 옮겼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북부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폐업 소상공인들과 50~70대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들은 각기 다른 이력과 적성을 갖고 있었지만, 다시 일을 하고

  • [현장] 디자인 혹평 받은 아이폰 17, 소비자는 일반 모델로 눈길 돌렸다
    IT·기업

    [현장] 디자인 혹평 받은 아이폰 17, 소비자는 일반 모델로 눈길 돌렸다 지면기사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 17’ 시리즈가 19일 한국에 정식 출시됐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10일 공개(9월 11일자 12면 보도)된 이후 프로 등 일부 모델 디자인에 대해 아쉽다는 목소리가 제법 있었던 만큼 일반 모델에 소비자의 관심이 쏠리는 양상이었다. 이날 찾은 수원시내 한 애플 체험형 매장 프리스비 매장. 아이폰 신형 모델이 공개됐으나 아이폰16e 광고가 걸려있던 지난 10일과 달리 아이폰 17 에어 모델 광고판이 걸려 있었다. 아이폰 17 시리즈 최초 공개일에 맞춰 광고판을 바꿔 단 것이다. 한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 이천 ‘장록동~가좌리 도시계획도로’ 준공… 주민, 통행 편의성 향상
    이천

    이천 ‘장록동~가좌리 도시계획도로’ 준공… 주민, 통행 편의성 향상 지면기사

    이천시가 최근 ‘장록동~가좌리 도시계획도로(중로3-52호선)’ 개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난 18일 준공식을 가진 장록동~가좌리 도시계획도로는 총연장 1.3㎞, 폭 12.5m의 도로로, 장록천교와 함께 건설돼 지역주민들의 통행 편의성과 물류 이동 효율이 크게 향상된다. 또 개발이 예정된 가좌2지구와의 접근성이 개선돼 앞으로 지역 개발과 연계된 교통 편의성 증진도 기대된다. 이번 도시계획도로는 국지도 70호선과 대로2-7호선(대흥1리 마을회관~죽당교차로)을 연결했다. SK하이닉스에서 이천시내 구간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이천시가지

  • 민주 시당, 지도부와 지역 현안 논의… 10대 우선순위중 5개 교통관련 제안
    교통·항공·항만

    민주 시당, 지도부와 지역 현안 논의… 10대 우선순위중 5개 교통관련 제안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18일 국회에서 여당 지도부와 만나 지역 현안 해결과 필요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오후 국회 본청 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인천·서울·강원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정청래 당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전현희 최고위원·한정애 정책위의장 등 여당 지도부가 모두 참석했다. 고남석 인천시당 위원장과 정일영(연수구을)·유동수(계양구갑) 국회의원, 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이 건의한 ‘10대 우선순위사업’ 목록 중 5가지가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이다. 미추홀구와

  • 증권사 간부들 만난 이재명 대통령 “주가조작 원금 몰수 지시”
    청와대

    증권사 간부들 만난 이재명 대통령 “주가조작 원금 몰수 지시” 지면기사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낮 1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최영권 한국애널리스트회 회장을 비롯해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상무,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상무, 조수홍 NH투자증권 상무, 김동원 KB증권 상무, 김혜은 모간스탠리증권 상무 등 16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간담회 주제를 ‘자본시장 정상화, 새로운 도약의 시작’으로 정하고, 정부의 ‘코스피 5000 시대’ 달성 의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코스피

  • 마트 과일도 ‘AI 픽’… 신선지능으로 맛 선별
    경제일반

    마트 과일도 ‘AI 픽’… 신선지능으로 맛 선별 지면기사

    마트의 과일에도 고객리뷰와 신선노하우를 통한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돼 차별화가 이뤄지고 있다. 1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 과일 구매 시 소비자가 가장 중요시하는 기준으로 ‘신선도(32.3%)’가 ‘가격(16.1%)보다 약 2배 가량 높았다. 이에 롯데마트는 수십만 건의 소비자 리뷰를 AI로 분석하고 비파괴 당도선별이 가능한 모든 과일에 100% 당도선별을 실시하며 ‘신선지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비파괴 당도선별을 통해 사과와 참외 등 11개 품목에 과일을 잘라보지 않고도 빛으로 당도를 측

  • ‘정명근 시장 폭행’ 공공기여 산정 갈등 재점화… 동탄 메타폴리스 지연 우려
    건설·부동산

    ‘정명근 시장 폭행’ 공공기여 산정 갈등 재점화… 동탄 메타폴리스 지연 우려 지면기사

    70대 민원인의 정명근 화성시장 폭행 사건(9월17일자 7면 보도)은 공공기여를 위한 사전협상 과정에서 양측이 엇갈린 주장을 고수하면서 불거진 사건으로 알려져 향후 접점을 찾을 지 주목되고 있다. 이 같은 양측의 엇갈린 주장으로 방치된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2단계 지역의 명품주거단지 조성이 늦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18일 민원인 A씨와 화성시에 따르면 아파트 인허가가 진행중인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2단계사업 부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당초 업무시설이다. 2016년 민원인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공개 매입했다. 95번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