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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SK하이닉스 1분기 매출 ‘사상 첫 50조원’ 돌파
    이천

    SK하이닉스 1분기 매출 ‘사상 첫 50조원’ 돌파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50조원을 돌파했다. 또한 영업이익률 72% 달성 등 제조업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기록까지 세우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기록행진을 이어갔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52조5천763억원, 영업이익 37조6천103억원(영업이익률 72%), 순이익 40조3천459억원(순이익률 77%)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강세 속에서 HBM, 고용량 서버용 D램 모듈, eSSD 등 고부가가치

  • 경기지역화폐 사용처 한시 확대… 8월까지 연매출 30억 이하 매장
    경제일반

    경기지역화폐 사용처 한시 확대… 8월까지 연매출 30억 이하 매장 지면기사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당시와 마찬가지로 경기도가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시기에도 경기지역화폐 사용처를 연 매출 30억원 이하 점포로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도는 2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가맹 여부와 관계 없이 지역화폐를 연 매출 30억원 이하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완화한다. 지역화폐로 받은 고유가 피해지원금뿐 아니라 일반 충전금도 구분 없이 쓸 수 있다. 앞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됐을 때 경기지역화폐는 연 매출 12억원 이하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는 반면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 지침에 따라

  • 들썩이는 돼지고깃값, 사람 잡는다
    생활경제

    들썩이는 돼지고깃값, 사람 잡는다 지면기사

    수원 전통시장 내 한 정육점. 삼겹살과 목살 등 돼지고기를 포함해 곱창, 간, 천엽 등 소 부산물까지 취급하는 이곳 정육점을 찾은 시민은 소포장된 고기를 집었다가 내려놓기를 반복했다. 돼지고기 100g당 가격이 3천100원 수준이어서다. 주부 박모(71)씨는 “봄에는 보통 돼지고기 가격이 오르긴 하는데, 평소보다 더 비싼 느낌”이라고 하소연했다. 중동전쟁 장기화와 생산성 저하가 겹치면서 국내 축산물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급등하는 가격에 소상공인은 물론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22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

  • 한중카페리 손님 대접 이렇게… 인천항 국제터미널, 교통 접근성 부족
    교통·항공·항만

    한중카페리 손님 대접 이렇게… 인천항 국제터미널, 교통 접근성 부족 지면기사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한중카페리 승객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2일 한중카페리 업계에 따르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잇는 대중교통은 13번, 16-1번, 82번 등 시내버스 노선 3개와 6777번 공항버스 1개 노선이 있다. 버스 노선이 4개나 되지만 실질적으로 승객이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공항버스 1개뿐이다. 한중카페리 승객은 여행용 캐리어를 소지한 경우가 많은데, 버스 기사들이 탑승을 제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항 국제

  • 과천지구 막계동에 종합병원·융복합클러스터 조성 ‘빅 프로젝트’ 본격화
    과천

    과천지구 막계동에 종합병원·융복합클러스터 조성 ‘빅 프로젝트’ 본격화 지면기사

    지난 2월 기업유치 설명회를 열고 개발·공급 방향을 발표(2월26일 인터넷 보도)한 과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총 사업비만 4조원이 넘는 막계동 개발사업을 통해 과천시는 숙원사업인 종합의료시설 유치를 실현하는 것은 물론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이하 과천지구)를 의료 및 미래산업의 거점으로 발돋움시킨다는 계획이다. 막계동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과천도시공사는 22일 오후 과천시청에서 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사업협약은 막계동 개발사업을 진행하기

  • 한달 기다려야 뜨는 ‘국민평형’… 인천 전월세 물량 1년새 반토막
    건설·부동산

    한달 기다려야 뜨는 ‘국민평형’… 인천 전월세 물량 1년새 반토막 지면기사

    “한 달을 기다려야 34평 전세 매물이 하나 나올까 말까 해요.” 인천지역 아파트 전월세 시장의 매물 기근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신규 입주 물량 감소와 임대차 계약 갱신이 맞물리면서, 전월세 매물이 1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인천 아파트 전세 매물은 2천871건으로, 1년 전(5천949건) 대비 51.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선 전남(-65.7%)과 대전(-62%), 경기(-52.9%)에 이어 네 번째로 전세 매물 감소

  • 경기지역 전세피해 주택, 매입 속도 내는 LH
    건설·부동산

    경기지역 전세피해 주택, 매입 속도 내는 LH 지면기사

    사회초년생을 포함해 경기도 무주택자의 터전을 할퀸 전세사기 문제가 여전히 현재진행형(4월21일자 12면 보도)인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주택이 경·공매로 넘어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떠는 피해자들이 적지 않은 만큼 LH가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을 통해 적극적으로 피해자들의 주거 안정 지원에 나서는 것이다. 21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317가구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공공 매입이 진행됐다.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피해자

  • 중동 전쟁 고유가 쇼크… 2분기 여객 회복 ‘발목’
    교통·항공·항만

    중동 전쟁 고유가 쇼크… 2분기 여객 회복 ‘발목’ 지면기사

    중동 전쟁 영향으로 올해 2분기부터 인천국제공항의 여객 증가세가 둔화될 전망이다.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여행 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를 중심으로 일부 노선이 감편되면서 코로나19 이후 이어졌던 여객 회복 흐름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인천공항 여객은 1천978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천849만2천명)과 비교해 7.0%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2분기 들어서는 중동 사태에 따른 유가 상승 영향으로 여객 증가율이 2%대 머물 가능성이 클 것으로 인천공

  • 농민 2만명, 회장 직선제 도입 등 농협법 개정 반대… “자율성 존중”
    경제일반

    농민 2만명, 회장 직선제 도입 등 농협법 개정 반대… “자율성 존중”

    전국의 농·축협 조합장과 농민들 약 2만명이 상경해 농협중앙회장 직선제 도입 등 정부의 농협법 개정을 반대했다. 21일 ‘농협법 개정 대응 비상대책위(이하 비대위)’는 여의도에서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박경식 공동 비대위원장은 “직선제 도입은 중앙회장에게 권한을 과도하게 집중시키고 포퓰리즘 공약 남발로 조직 결속력을 저해할 우려가 크다”고 결의문을 통해 외쳤다. 정부 감독 대상을 농협 전체로 확대하고 인사추천위원회에 정부가 참여하는 것도 과도한 개입이며, 자율성이 무너지면 농협은 농민을 위한 조직이 아닌 관

  • 신도시 개발붐 남양주, 왜 ‘래미안’만 안 보일까
    남양주

    신도시 개발붐 남양주, 왜 ‘래미안’만 안 보일까 지면기사

    다산·별내·왕숙 등 신도시 개발로 수도권에서 가장 핫한 도시 남양주. 택지·민간개발로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가 즐비하게 들어서고 있지만, 정작 주택시장에서 브랜드 선호도 1위를 다투는 삼성물산의 ‘래미안’은 단 한 곳도 없다. 이 같은 현상은 광주, 이천, 양평, 포천 등 경기 동북부지역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남양주시 등에 따르면 관내 총 404개의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돼 있다. 마석 창현지구를 시작으로 호평·평내, 별내, 진접, 다산 등 주요 신도시는 물론 재개발이나 조합주택 등 일반 단지도 많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