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달리 보이는 인천지역유산

인천지역유산을 둘러싼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독자에게 풍성하게 전해본다.

 

인천의 100년 이웃 ‘차이나타운 골목’ [알보달보 인천지역유산·(14)]

한달수 기자

발송일 : 2026.05.13
인천의 100년 이웃 ‘차이나타운 골목’ [알보달보 인천지역유산·(14)]
 

2015년 개봉한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영화 ‘차이나타운’은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한 느와르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 속에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여성 중심 느와르물이라는 점에서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지만, 이 영화와 달리 실제 인천 차이나타운은 사람들로 붐비는 활기찬 분위기다. 인천지역유산으로 지정된 차이나타운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이 어떨지 궁금했다. 서울·경기지역에 사는 지인들에게 ‘차이나타운’ 하면 어떤 느낌인지 묻자 조심스레 ‘무서운 곳 아냐?’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으레 수도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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