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2월 5일 (목)




🎙️ 편집자 k.
저는 감기약 하나 제조 받아 올 때도 약사님과 꼭 스몰토크를 한답니다.
"잠이 오나요?" "커피 마시지 말까요?"
당연히 잠은 좀 오겠고 커피는 안 마시면 좋겠죠?
근데 그렇게 프런트에 서서 잠깐 대화를 나누면 왠지 안심이 되고, 뭐 그런 느낌인 거죠.
대형 약국에는 그런 순간이 없긴 합니다.
저의 경우엔 대형 약국을 들르더라도 상비약이나 연고를 몇 개 사두는 편이었지만요.
약품을 음료처럼 드시는 어르신의 경우를 생각하면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이대로 경쟁력에서 밀린 동네 약국이 사라지는 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

어느덧 2월입니다. 날이 얼었다가 풀렸다가 하네요.
이럴 때 감기 꼭 조심하시고요.




📔 00:00 첫 줄
3일 오전 10시께 수원시 내 한 약국. 290㎡가량 되는 공간에 줄지어 선 선반 위로 의약품들이 가득 차 있었다. 진통제·소염제·위장약 등 용도에 따라 여러 갈래로 분류된 약품 코너는 대형마트 식품 매장을 연상케 했다. 건강기능식품 코너에는 각종 영양제가 진열돼 있었는데, 영양제 가격은 대부분 동네 약국보다 작게는 몇천원에서 크게는 몇만원가량 저렴했다. 약국 계산대 앞에는 중년 여성이 건강보조제품 여러 개를 올려놓고 계산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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