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6. 5
<97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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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올해 개인파산 신청, 작년보다 9% 증가
2030마저… 나라의 '미래'가 벼랑끝 섰다




지역 경제 침체와 고물가 상황이 맞물리면서 벼랑 끝까지 몰린 서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4월 인천 개인파산 신청은 작년보다 9% 늘어난 1천433건을 기록했는데, 이는 인구 10만명당 신청 건수로 환산했을 때 서울보다는 1.6배, 경기 남부 지역과 비교했을 때도 2배나 높은 수치 입니다.


인천이 유독 힘든 이유는 미추홀구에서 촉발된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데다, 미분양된 아파트의 분양권을 덜컥 샀다가 잔금을 치르지 못하는 사례가 늘었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주식·코인 투자 실패와 리딩방 사기로 막다른 길에 몰린 2030 젊은 층의 파산 문의까지 급증해 우려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충격이 배달 노동자 등 플랫폼 종사자들의 생계를 직접적으로 타격하고 있어 올해 하반기에 개인파산·개인회생 신청이 더 쏟아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는데요. 벼랑 끝까지 몰린 서민들의 숨통을 틔워줄 실효성 있는 대책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 보입니다.









👍 Editor's Pick | 놓치면 후회할 스토리




기지촌에 끌려왔던 여성들 💧 바라는 건 오직 사과뿐이었다

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재판에서 백발의 한 피해 여성은 떨리는 목소리로 재판부에 호소했다. “16살에 (미군 부대) 기지촌에 인신매매돼 미군을 상대하면서 사람대접도 받지 못하며 살았다”






수백명이 밥 먹는 구내식당 🍚 집단급식소가 아니라구요?

버스기사들을 위한 차고지 식당이 식품위생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백 명의 기사들이 이용하는 식당임에도 현행 식품위생법상 ‘집단급식소’ 기준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 시민' 고려인 안나나씨 🗳️ "투표권이라는 혜택 기뻐요"

인천 연수구 미송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 고려인 안안나(44)씨가 들뜬 얼굴로 영주증을 손에 쥔 채 대기 줄에 서 있었다. 그는 8년 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뒤 이번에 첫 투표권을 가졌다.






용현동이 키운 까까머리 소년 🎒 인천시장, 잘 하실거죠?

“인천이 키운 박찬대, 집에 왔습니다.”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자가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시민들에게 전한 인사말이다. 고향 인천의 발전을 위해 인천시장 출마를 결심했다는 그였다.






🎥YouTube | 지면보다 빠른 영상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 52.84% 득표 '인천시장 당선'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새로운 인천’을 약속했다. 그는 “이번 선거 승리는 새로운 인천에 대한 시민 분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의 한 단계 높은 도약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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