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오지희 기자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기자클럽에서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가 수여하는 '이달의 편집상(제180회 경제·사회부문)'을 수상했다. 오지희 기자는 지난달 17일자 5면에 실린 '지못米'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이와 함께 어강비·박준영 기자의 '恨牛(제178회 피처부문)' 등 178회, 179회, 180회 이달의 편집상을 시상했다. /안광열기자 aky@kyeongin.com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는 경인일보 오지희 기자(사진)의 '지못米'(경제·사회부문)'를 제180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달 17일자 5면에 실린 '지못米'는 신조어를 이용한 제목을 통해 재고 쌀 처리 문제에 대한 이해를 잘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한국편집기자협회는 이와 함께 종합부문 경향신문 손버들 기자 '나 혼자 산다', 문화·스포츠부문 조선일보 리우팀 '앞만 보고 달리는 게, 전부는 아니다', 피처부문 서울신문 서봉원 기자 '열등감이 낳고 관음증이 키웠다… 분노의 사생아 패치' 등 4편을 선정했다. 디자인 부문은 응모작 부족으로 다음 달 응모작들과 함께 심사하기로 했다. 제180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안광열기자 aky@kyeongin.com
한국기자협회(회장·정규성)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310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경인일보 정치부 전시언 기자, 사진부 임열수 차장에게 지역 취재보도부문상을 수여했다.전시언 기자는 지난해 7월 이천의 한 논에서 폐수로 인해 벼가 고사했다는 정보를 접한 후 1년여 동안의 끈질긴 취재 끝에 SK하이닉스에서 방류하는 폐수로 인해 주변의 논들이 썩어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농사를 포기해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단독, 연속 보도했다.임열수 차장은 지난해와 올해 SK하이닉스 주변 논이 황폐화 된 현장 사진을 비교, 보도함으로써 대기업의 무관심과 졸속 대응을 그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천 SK 하이닉스 주변 논 황폐화'보도 이후 SK하이닉스 측은 총 4천억 원을 들여 통합폐수처리장을 구축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과 만나서 보상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경기도는 폐수방류시 황산에 대한 기준안을 마련하고, 이천시는 오염원 전수조사 등 발 벗고 사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기자협회는 '이천 SK 하이닉스 …'외에 총 9편의 부문별 수상자에 대해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전달했다. /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는 경인일보 어강비·박준영 기자의 '恨牛'(피처 부문)를 제178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일자 경인일보 이슈&스토리 섹션 10·11면에 실린 '恨牛'는 재치있는 제목과 레이아웃을 통해 한우시장의 어려움과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잘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협회는 이와 함께 종합부문에 경기일보 김동현 기자의 ''어른들의 벽' 넘어 학교 가는 아이들', 경제·사회부문에 조선일보 이택진 차장의 '집 떠나면 '개가 고생'', 문화·스포츠 부문에 광주일보 김지영 차장의 '메시트' 등 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안광열기자 aky@kyeongin.com
경인일보 사진부 임열수 차장과 전시언 기자의 '이천 SK하이닉스 주변 논 황폐화' 보도가 제310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한국기자협회는 경인일보의 '이천 SK하이닉스 주변 논 황폐화' 등을 포함해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8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이천 SK하이닉스 주변 논 황폐화' 보도는 지난해 7월 이천 SK하이닉스 주변의 한 논에서 폐수가 섞인 농업용수로 인해 벼가 고사했다는 내용을 인지하면서 취재가 시작됐다.SK하이닉스에서 황산(SO4-2) 함유량이 많고 전기전도도(EC)가 매우 높은 폐수를 하루에 7만5천 톤을 방류하고 있는 것을 파악했고,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작성한 하천검사에서 SK하이닉스의 폐수로 인해 주변 논이 황폐화 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 파장이 일었다.취재이후 '법적책임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던 SK하이닉스 농경지 황폐화 현상에 대한 책임을 인정, 4천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통합폐수처리장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경기도와 이천시도 원인 규명에 나서는 한편, 안전한 농업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 시작했다.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