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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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2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경인일보 인천본사 2월 독자위원회가 지난 15일 인천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독자위원회에는 신희식((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 양진채(소설가)·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홍지연(책방 산책 대표) 독자위원이 참석했고, 목동훈 편집국장이 참석해 의견을 들었다.근로복지공단 일관성 없는 판단 잘 꼬집어당근마켓 소비자 검색어 1위 '자전거' 흥미'멀쩡한 가로수 톱질' 사진 미확보 아쉬움 이달 독자위원들은 기자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기사가 지면을 풍성하게 꾸몄다고 평가했다.신희식 위원장은 <[로컬 인사이드] 2021년 인천 서구 A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그 이후'>(28일 인터넷) 기사를 눈여겨봤다고 했다. 이 기사는 10여 개월에 걸친 경찰과 검찰의 수사 끝에 아동학대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인천 서구의 한 어린이집 운영자에 대한 기사였다. 신 위원장은 "A어린이집은 학부모가 아동학대를 주장해 결국 문을 닫게 됐다. 하지만 책임질 사람이 없다"면서 "이제는 우리 사회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종사자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그분들이 사회에서 존경받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기사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양진채 위원은 <[현장르포] 인천항 인근 검은머리갈매기 '둥지'>(15일자 6면)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고 했다.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인 검은머리갈매기가 개발사업과 서식지 관리 부실로 갈 곳을 잃고 있다는 기사다. 양 위원은 "자세히 관찰하고 꼼꼼히 취재한 기사였다. 특히 생명 공동체적 시각으로 사안을 바라본 관점이 굉장히 좋았다"면서 "모두 다 함께 살아야 하는 세상이다. 그런데 인간 중심의 삶을 살다 보니 다른 생명체가 서식지를 잃어가고 있다. 우리 삶의 방식을 바꿀 때가 됐다는 점을 고민하게 만든 기사였다"고 말했다. <인천시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회 '공정성' 도마에>(4일자 1면) 기사에 대해선 "기사를 보고 심의가 굉장히 수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층적인 후속 보도를 보고 싶다"고 했다.이동익 위원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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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2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경인일보는 지난 2월 지면을 평가하는 독자위원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김민준(청년정의당 경기도당 운영위원), 유혜련(법무법인 정직 변호사), 황의갑(경기대학교 교수), 조용준(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위원이 참여했다.치매국가책임제 지역사회 관심 중요성 부각경제활동인구 주목 지방소멸 예방책 제시'중대재해처벌법 1호' 해당여부 과한 집중 위원들은 지역 내 소식을 다룬 기획기사를 높이 평가했다.유혜련 위원은 <[통큰 기획] 욘사마 코인 '퀸비' 왜 쓰레기가 됐나>(2월 23~24일자 1·3면 보도)를 언급하며 "최근 가열되는 가상자산 투자 위험성을 강조하며 독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사"라고 했다.황의갑 위원도 같은 기사를 두고 "가상 자산 투자 열풍 속 개미 투자자를 노린 코인 범죄가 진화하고 있다는 위험성을 시의적절하게 다뤘다"며 "정부는 가상자산 거래를 제도권 안으로 들일 계획이 불투명하여 애꿎은 투자자 피해만 커지고 있는 실상을 잘 짚어냈다"고 평가했다. 황 위원은 "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거래소만 가진 독점적 지위로 인해 투자자들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심도 있게 취재한 기획기사"라고 치켜세웠다.위원들은 <[경인 WIDE] '스포츠 혁신안' 3년…학교체육 현장은>(2월 14일자 1·3면 보도)에 대한 호평을 이어갔다.유혜련 위원은 "엘리트 중심 학교 체육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상기시키고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한 스포츠 혁신안에 따른 진통을 보도하면서 선수들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요구하는 기사였다"고 긍정 평가를 했다.김민준 위원도 "학생 선수 역시 '학생'이라는 점에 착안해 그들의 학습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원칙이 현장에서는 오히려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점을 지적해 인상깊었다"며 "스포츠 혁신위가 내놓은 권고안이 오히려 학생 선수들의 운동 여건을 위축시키고 있다는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야 함을 알려준 사례"라고 했다.치매 환자를 돌보기 위한 지역 사회 역할론을 다룬 <[경인 WIDE] 정부 '치매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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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1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경인일보 인천본사 1월 지면을 평가하는 독자위원회가 서면으로 진행됐다.신희식 ((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과 양진채(소설가)·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홍지연(책방 산책 대표) 독자위원이 의견을 보내왔다.이달 독자 위원들은 꼼꼼한 취재와 기획이 돋보인 충실한 기사가 많았다고 평가했다.'화물차 사고' 파악 동승취재 현장감 넘쳐대선후보 초청 아침대화 '인천공약' 관심방역패스 관련 침소봉대 기사 많아 아쉬움 신희식 위원장은 인천국제공항 환승구역에 PCR 검사소가 없는 문제점을 지적한 <인천공항 환승 외국인 PCR검사 못 받아 '졸지에 공항 난민'>(17일 6면)기사가 돋보였다고 했다. 경인일보는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환승객 중 일부가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지 못해 '공항 난민'이 되는 사례를 보도했고, 보도 이후 '긴급상륙허가제'를 통해 인천공항 PCR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조치가 됐다. 이와 관련 <코로나 시대 서러운 '공항난민', '긴급상륙허가제'로 활로 뚫다>(28일 4면) 후속 기사로 이후 결과도 소개했다. 신 위원은 "코로나로 인한 특별한 고통을 받는 제3국인의 인권보호를 위한 보도로 인해 추후대책까지 생긴 모범케이스 기사"라고 평가했다.양진채 위원은 이달 지면에서 환경과 관련된 기사를 눈여겨봤다며 <'어구 실명제' 법제화… 수거·처리 오염자 부담>(5일 1면), <인천 앞바다 미세플라스틱 '유입된 재앙'>(5일 1면) 등의 기사를 흥미롭게 읽었다고 했다. 그는 "특히 미세플라스틱 유입 관련 기사는 연구 내용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심각성을 알기 쉽게 각인시켰고, 독자의 이해도를 높였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이 위원은 사진기사 <포토/힘겨운 삶의 무게… 더 절실한 도움의 손길>(6일 1면)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고 했다. 그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사진이었다. 우리 사회에 품위 있는 노년은 없는 것인지 생각해보게 됐다"고 했다. 또 이 위원은 <현장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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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1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경인일보는 지난 1월 지면을 평가하는 독자위원회 회의를 서면으로 진행했다. 김민준(청년정의당 경기도당 운영위원) 위원, 안은정(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위원, 유혜련(법무법인 정직 변호사) 위원, 황의갑(경기대학교 교수) 위원이 의견을 냈다.위원들은 지역 내 소식을 심층 취재한 기획기사를 호평했다. '요동치는 집값…' 청년들 입장 와닿는 기사'끼니돌봄 공백' 아동권리 관점 접근 공감'택배기사 파업' 이유보다 시민 불편 부각 유혜련 위원은 <법 개정에도 지역주택조합 피해 여전>(1월 13, 14, 17일자 5·7면 보도)에 대해 "어느 때보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큰 사회적 분위기 속에 투자 위험성이 높은 지역 주택조합의 피해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 문제점, 판결 등을 소개해 경각심을 제고한 의미 있는 기사"라고 평했다.이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죽음 막을 수 있을까>(1월18~19일자 1면 보도)를 두고 "신설된 법률에 대한 단순한 정보 전달 외에 안전 조치를 다 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의 구체적 사례를 보도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안은정 위원도 같은 기사를 두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발맞춘 시의적절한 기사들이 연달아 게재됐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집중 조명하고 준비가 덜 된 현장 문제, 법 시행 첫날 현장 목소리 등을 보도하는 기사까지 보도 내용이 다양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노동자 생명과 안전할 권리 관점에서 노동재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기사들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제언했다.황의갑 위원도 "중대재해법 관련 기사를 통해 안전 책임자 등에 대한 실형이 한 건도 없고 업체 54곳에 대한 평균 벌금이 549만원에 불과한 현실을 잘 짚어냈다"고 치켜세웠다. 또 "기업들이 안전조치에 집중하기보다 처벌을 회피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로펌 문을 두드리는 아이러니한 상황, 기업이 사실상 안전 책임 의무를 회피하려는 꼼수를 지적하고 모호하게 규정된 책임 주체를 보완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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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12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경인일보 인천본사 12월 지면을 평가하는 독자위원회가 서면으로 진행됐다.신희식 ((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과 양진채(소설가)·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홍지연(책방 산책 대표) 독자위원이 의견을 보내왔다. 이달 독자 위원들은 눈길을 끄는 기사가 많았다고 평가했다.신희식 위원장은 <학과 개편도 소용없나… 인천 특성화고 신입생 전기 모집 '참패'>(13일 6면) 기사를 관심을 갖고 읽었다고 했다. 신 위원장은 "학부모의 일반계 선호현상과 교육 당국의 대책까지 소상하게 정리한 좋은 기사였다"면서 "후속 기사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양진채 위원은 <우문국 화백 부인 망백의 최분순 여사가 75년 만에 부르는 '족청 단가'>(21일 1·3면) 기사를 보고 가슴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양 위원은 "특히 홈페이지에 동영상으로 게재된 최분순 여사의 육성은 노래 그 이상의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최분순 여사 자체가 아닌 '우문국 화백의 부인'이라는 소개가 적절했는지는 의문"이라며 "당당한 여성 자체로 주목받아야 하는데, '○○의 부인'은 부적절한 제목이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또 <'22명의 어린산타' 음악으로 서로 보듬다>(24일 1면) 기사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 위원은 "신광초 어린이의 가슴 아픈 사고와 그 트라우마로 힘든 시기를 보낸 아이들이 서로를 보듬는 음악회의 아름다운 풍경을 잘 알린 기사였다"고 했다.이동익 위원은 <"이주노동자 코로나 검사 행정명령 철회" 인권위 권고… 전국 지자체 수용>(1일 2면) 기사를 관심 있게 읽었다. 이 위원은 "이주노동자를 특정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한 조치가 외국인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확산하는 것이라며 인권위가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행정명령을 철회하라는 내용이었는데, 코로나19가 낳은 우리 사회의 민낯을 확인한 계기였다"고 말했다.'고개 드는 강화 발전론' 기사 엇갈린 평가'정부 코로나 방역 한계' 대안없어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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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12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경인일보는 지난해 12월 지면을 평가하는 독자위원회 회의를 서면으로 진행했다.김민준(청년정의당 경기도당 운영위원) 위원, 안은정(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위원, 유혜련(법무법인 정직 변호사) 위원, 정기열(전 경기도의회 의장) 위원, 황의갑(경기대학교 교수) 위원이 의견을 냈다.독자위원들은 아동학대 사건의 이면을 들춰 현실과 괴리감 있는 돌봄 정책을 짚어낸 '통큰 기사'와 지역 내 여러 소식을 심층 취재한 기사를 높게 평가했다. 다만 일부 기사에서는 보다 신중한 보도 용어 사용이 필요하다고 짚었다.'연말에 비틀대는 경찰' 비판의식 돋보여'병상 기다리다… 요양원 비극' 절박함 보여시대에 맞춘 보도 용어·내용 변화 재차 요구 안은정 위원은 <아이를 위한 도시는 없다>(12월27~28일자 1·2·3면)를 두고 "아이를 키우는 같은 처지이기에 화가 나고 안타깝기도 했다"며 "특정 사건을 계기로 돌봄 정책의 실상을 짚어주는 기사 흐름이 좋았다"고 말했다.다만 그는 "기사에서 언급한 사례 대부분이 여성, 한부모 가정이었다는 점에 비춰볼 때 여성 노동권의 문제로 확장해 다뤄졌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김민준 위원도 같은 기사를 두고 "사회 문제로서의 아동학대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의 정책적 사각지대 전반을 점검해서 의미가 있었다"며 "보육 정책의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는 당사자 이야기를 기반으로 실제 현장에서의 예산 지원과 정책 간 괴리, 아이를 낳기 힘들게 만드는 집값 등 사회 문제를 복합적으로 다뤘다는 점에서 인상 깊었다"고 했다.유혜련 위원도 "근본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해볼 수 있는 심층 보도로서 의미 있는 기사였다"고 호평했다.구도심 공동화 현상에 따른 교육계 이슈를 다룬 [경인WIDE] <'학교 양극화' 갈수록 심해지는 경기도> (12월20일자 1·3면) 기획 보도에 대한 긍정 평가도 이어졌다. 황의갑 위원은 "경기도 내 구도심과 신도심의 인구 격차가 벌어져 학교마저 양극화되고 있는 사회 문제를 심도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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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11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경인일보 인천본사 11월 지면을 평가하는 독자위원회가 서면으로 진행됐다.신희식((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과 양진채(소설가)·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홍지연(책방 산책 대표) 독자위원이 의견을 보내왔다.신희식 독자위원장은 <다시 마주한 인천 과거사>(2·3일 1·3면) 기사를 훌륭한 기획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아직 명예가 회복되지 못했거나 수십 년 동안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면서 "이들의 사회적 치유를 이끌어내기 위해선 진실화해위원회뿐 아니라 정부·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던진 훌륭한 기사였다.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것은 시민의 권리이며 의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양진채 위원은 "조봉암 사건, 월미도 미군 폭격사건, 강화 등 민간인 희생 사건 등 진실화해위원회가 다룬 인천의 굵직한 사건과 아직도 묻혀있는 과거사, 진실화해위원회의 활동, 희생자 가족과 정근식 위원장 인터뷰까지, 알찬 기사였다"면서 "적어도 이 기사만큼은 모든 인천시민이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기자를 칭찬하고 싶다"고 했다. 이동익 위원도 "과거 공권력에 의한 희생을 새롭게 조명하려는 정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노력도 중요하다. 의미있는 기사였다"고 말했다.<통 큰 기사/불친절한 법원은 무죄일까>(29·30일 1·2·3면)도 호평받았다. 홍지연 위원은 "법률서비스 접근의 어려움을 세밀하게 잘 다뤘다"면서 "시민들에게 멀기만 한 법원의 문제점을 다양한 사례로 살피게 해준 기사였다"고 했다. 신 위원장은 "법원에 대해 국민들이 느끼고 있는 이질감을 잘 나타냈다"면서 "다만 인천고법유치운동과 관련한 인천 시민의 설움이 자세하게 다뤄지지 않아 아쉬웠다"고 했다.비대면 문화에 장애인 어려움 짚어 '눈길'진중권 강연 기사 특정 발언 집중 아쉬움흉기난동 현장… '여경' 단어 제목 부적절 <비대면 문화 눈부신 기술 발전에… 더 커지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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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11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경인일보 11월 지면을 평가하는 독자위원회 회의는 서면으로 진행했다.김준혁(한신대학교 교수) 위원, 김민준(청년정의당 경기도당 운영위원) 위원, 안은정(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위원, 유혜련(법무법인 정직 변호사) 위원, 정기열(전 경기도의회 의장) 위원, 황의갑(경기대학교 교수) 위원이 의견을 냈다.독자위원들은 사법부의 서울 중심주의와 법원의 불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한 국민의 모습을 담은 [통 큰 기사]와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지역민들의 삶을 다룬 기사를 높게 평가했다. 다만 일부 기사에서 보다 신중한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짚어냈다.유혜련 위원은 <불친절한 법원은 무죄일까>를 두고 '비법조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사법부에 대한 기사가 흥미로웠다'고 평가했다.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고 짚었다. 유 위원은 "사법부에서도 일본어의 잔재를 줄이고, 법률용어를 좀 더 쉽게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점, 나아가 재판이 전문적인 영역인 만큼 불가피한 용어 선택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 점 등에 대해서도 전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김민준 위원은 "오늘날 법이 우리에게 무엇이어야 하는지 질문을 남긴 의미 있는 기획 시리즈"라며 "법은 냉철하고 불친절해도 되는지, 사법부가 단순히 법률에 따라 판단만 하면 되는지 고민하게 했다. 사회가 변하면 사법부도 변해야 하는데 여전히 시민들에게 법원의 문턱은 너무 높고 불친절하다는 문제 의식을 잘 전달했다"고 호평했다.김 위원은 이어 [경인 WIDE] <대선정국에 갇힌 '아라뱃길'… 시간만 흘러간다> 기획 보도를 "아라뱃길을 둘러싼 정치적 수싸움은 새롭게 알게 된 이슈"라며 "대선을 앞뒀다는 이유만으로 좌초되는 사업이 많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게 정치의 역할인데, 이번 대선에서 아라뱃길 이슈를 공론화해서 해법을 찾아야 하겠다"고 강조했다.'대선정국… 아라뱃길' 새로 알게된 이슈'학폭 심의절차 지연' 문제점 적절히 지적화장실 불법촬영… '몰카' 표현 신중해야 유 위원은 <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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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10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경인일보 인천본사 10월 독자위원회가 지난 10일 인천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독자위원회에는 신희식((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 양진채(소설가)·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홍지연(책방 산책 대표) 독자위원이 참석했고, 임성훈 편집국장이 참석해 의견을 들었다.이달 독자위원들은 기자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기사가 지면을 풍성하게 꾸몄다고 평가했다.'섬 사람들 더 뚱뚱하다' 흥미롭게 읽어'학교 비정규직 파업' 피해예상 관성화'여객선 운항 가시거리 규정완화' 신중을 신희식 독자위원장은 화물차 운전자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살펴본 기획기사 <쉴 곳 부족한 화물차 운전자>(13·14일 13면) 기사를 좋은 기사로 꼽았다. 그는 "화물차 운전기사님들의 어려운 실정을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면서 "이분들은 항만·공항이 있는 인천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도가 높은 분들인데 인천이 이분들을 제대로 대접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진채 독자위원은 "화물차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사실은 물론, 화장실에 가기조차 힘든 심각한 상황을 알게 됐다"면서 "난폭운전, 위협운전 등 화물차 기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동익 독자위원은 "좋은 기획이었다. 화물차 주차장이 혐오시설 취급을 받는 등 특정 지역에서 갈등이 빚어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시사하는 바가 큰 기사였다"며 "전문가의 입을 통해 기사의 신뢰성을 높인 취재도 돋보였다"고 평가했다.인천만의 환경 이슈를 꾸준히 짚어온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홍지연 독자위원은 <"해양쓰레기 대응 공식 기구 만들자">(18일 1면) 등의 기사에 대해 "정부에 해양 쓰레기 대응을 위한 공식기구 구성을 제안한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경인일보의 관점으로 꾸준히 보도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의 진행 상황도 지면을 통해 알고 싶다"고 말했다.홍 위원은 또 <인천 '섬 사람들' 더 뚱뚱하다>(6일 1면) 기사도 흥미롭게 읽었다고 했다. 그는 "막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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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10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경인일보 독자위원회는 지난 10월 경인일보 보도에 대해 서면으로 평가했다.김준혁(한신대학교 교수) 위원, 김민준(청년정의당 경기도당 운영위원) 위원, 안은정(다산인권센터 활동가) 위원, 유혜련(법무법인 정직 변호사) 위원, 황의갑(경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위원이 의견을 보냈다. 독자위원들은 '연중기획'을 비롯한 기획·심층 보도가 눈길을 끌었다고 했다.'물순환 체계' 기후변화 대응이유 잘 짚어'위드 코로나 앞둔 소상공인 부푼꿈' 눈길'미혼부·미혼모' 용어 차별없게 표현해야 황의갑 위원은 "<경인일보 연중기획, 문화 역사를 말하다-화성 발안의 '마을방'에서 탄생한 소설 ···이문구의 우리동네>(26일자 11면)는 옛 지역 사회가 갖고 있었던 '전통'의 가치를 되짚어 보는 계기였다"며 "문학 작품이 갖는 시대의 아픔과 번민에 대한 뒷배경을 함께 설명하고 있다"고 부연했다.황 위원은 또 "대장동 관련 심층 취재 보도는 대장동이라는 국가적인 관심사를 지역에 기반해 상세하게 취재하려던 기자들의 노력이 돋보였다"며 "<[이슈앤스토리] 5511억 VS 1830억 대장동 공익회수, 누구의 말이 맞나>(22일자 10면)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경실련의 갑론을박을 소개하고 다양한 해석을 내놔 독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준 부분이 눈에 띈다"고 했다. 이어 "<대장동 의혹 핵심 '남욱 정영학 콤비' 이번에도 법망 비껴갈까>(20일자 2면)에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가 지난 2014년에도 불법 행위로 위기를 맞았던 정황을 현 대장동 로비 특혜 의혹과 적절히 연계해 설명하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고 평가했다.<[통 큰 기사] 개발제한구역 50년의 그늘>(25~26일자 1·2·3면)도 언급됐다. 유혜련 위원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토지 소유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취재가 돋보였다"며 "비판적인 시각이나 해외 우수 사례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관점에서 개발제한구역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는 우수한 기사"라고 설명했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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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9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경인일보 9월 기사를 평가하는 인천본사 독자위원회가 서면으로 진행됐다.신희식((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 양진채(소설가)·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홍지연(책방 산책 대표) 독자위원이 서면으로 의견을 보내왔다.독자위원들은 이달 경인일보 인천 지면에 우리 생활과 밀접한 기사가 많아 눈길을 끌었다고 입을 모았다.'추석 앞둔 홀몸노인들' 생생 르포 반가움 신희식 독자위원장은 <미리보는 인천 에코랜드>(13일 1·3면, 23일 3면)가 눈길을 끌었다고 했다. 신 위원장은 "매립지는 인천 시민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시설이다. 친환경매립지를 다른 지역 우수사례와 함께 소개하며 상세히 설명한 점이 이해를 높였다"고 말했다.양진채 독자위원은 <인천 한복판에 '구월미니신도시' 구도심 삼키나>(1일 1면), <'구월2',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내적성장 중심'과 상충>(1일 3면) 기사가 시의적절한 기사였다고 평가했다. 양 위원은 "'구월2' 관련 계획이 나올 때부터 지역 반발이 만만치 않았다. '인천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얘기가 많았다"면서 "전문가의 입을 통해 사업의 문제점을 다양한 시각으로 짚어줘 좋았다"고 했다.양 위원은 또 28일 사설 <캠프 마켓, 역사와 환경 두 마리 토끼 잡아야>, <인천시 '캠프 마켓 건축물' 가능한 모두 보존·존치>(27일 1면), <인천문화유산 보존 'TF 미봉책'… 제도화 아쉽다>(13일 1면) 등의 기사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 그는 "캠프 마켓(부평미군기지) 관련 논란이 첨예한데, 경인일보가 이에 대한 기사를 꾸준히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있어, 편향된 시각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할 수 있게 되었다. 시 행정부에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고 있어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홍지연 위원은 <인천, 청춘이 살 곳 만만치 않다>(9일 1면) 기사를 "눈여겨봤다"면서 "지역 청년들의 주거 환경 실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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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9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경인일보 9월 온·오프라인 보도를 평가하는 독자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병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김준혁(한신대학교 교수) 위원, 안은정(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위원, 유혜련(법무법인 정직 변호사) 위원, 정기열(전 경기도의회 의장) 위원, 황의갑(경기대학교 교수) 위원(가나다순)이 의견을 냈다. 정 위원과 황 위원은 이달부터 독자위원 활동을 시작했다. 위원들은 경기도 정책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과 감시를 주문하며 다양한 관점으로 취재하고 보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기열 위원은 <서울 지하철 파업땐 '손 못 쓰고 발 묶이는' 경기도>(6일자 1면)를 좋은 기사로 꼽았다.정 위원은 "서울 출퇴근을 하다 보니 버스와 전철 환승을 수도 없이 한다. 갑자기 서울 지하철이 파업할 때는 속수무책으로 난감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는 경험을 소개하며 "달리 방법이 없어 현실에 적응하고 있었지만 경기도가 나름 교통대책을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도가 역할을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후속 기획 기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위원회는 지방·중앙정부 정책에 대한 합리적 비판을 주문했다. 정 위원은 <일산대교 '공짜' 따져보니>(15일자 19면)를 "선출직은 선거가 얼마 남지 않으면 실적을 쌓으려고 쓰지 않아도 될 곳에 세금을 사용한다"며 "국민연금을 악덕 고리대금 업자로 모는 분위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결정 이면을 알 수 있는 좋은 기사였다"고 했다.허점많은 공직자 재산공개 기자노력 평가 경찰 출신인 황의갑 위원은 부동산 관련 기사에서 기자들의 노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경인 WIDE] 허점 많은 공직자 재산공개>(16·23일자 1·3면)가 경기·인천 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구와 관계 없는 서울지역에 막대한 부동산을 소유해 서민에게 주거 박탈감을 주는 실상을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며 적나라하게 파헤쳤다는 해설이다. 황 위원은 "국민 주거 걱정을 해소해야 하는 고위공직자들이 부동산 폭등의 최대 수혜자로 밝혀지는 아이러니한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