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원회
-
경인일보 독자위 2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아동학대 사망사건 후속보도 긍정 평가난민 고충등 소수자 이야기 많이 다루길코로나 고통 당사자들 목소리 부재 아쉬움경인일보 2월 지면을 평가하는 독자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재율(미래사회발전연구원 원장) 위원, 김준혁(한신대학교 교수) 위원, 김민준(정의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집행위원) 위원, 안은정(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위원, 유혜련(법무법인 정직 변호사) 위원, 김윤아(시각예술작가) 위원이 서면으로 의견을 보내왔다.독자위원들은 경기·인천 지역민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제도와 환경을 심도있게 들여다본 기사를 높이 평가했다.이재율 위원은 "2월 경인일보 지면에서 경기도의 두 가지 안타까운 현실을 봤다"며 "<'역차별 기준'에 복지혜택 못 받는 경기도민 6만명> 기사는 20년 전 기준을 계속 고집하고 있는 문제점을 명확히 드러내면서 잘못된 제도를 지적했다"고 호평했다.김윤아 위원은 <평화롭게 살 권리 '끝나지 않은 포성'> 기획 보도에 대해 "잊혀지기 쉬운 역사와 그 안에 여전히 터를 잡고 살아가는 주민들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희생을 감수하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쉽게 잊혀지거나 관심에서 멀어진 사건들을 되짚어보는 기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위원들은 철도 직결 문제를 다룬 기사도 광역 행정의 중요성을 보여줬다는 데서 의의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철도 직결 안 한다" 기습선언…시민불편 안중 없는 서울시>, <서울시 철도직결 불가 선언에 '뒷짐만 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이 관련 기사다.이재율 위원은 "교통문제는 물론 팔당 상수원과 쓰레기 매립장 등 광역 문제의 해결을 위해 수도권 광역행정협의회가 운영돼 왔다"며 "경기도가 서울, 인천과 함께 적극 협의하며 수도권을 하나의 생활권이라는 관점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유의미하게 보도했다"고 했다.2월 통큰 기사 <레벨업 경제자유구역>은 도내 경제자유구역의 현실과 해외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다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
경인일보 독자위 2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코로나 생계 고통 난민 삶 지속 보도를'송도 세브란스 첫삽' 비판의견은 빠져인천연고 프로야구 구단기사 너무 많아경인일보 2월 지면을 평가하는 인천본사 독자위원회가 지난 17일 인천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신희식((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 양진채(소설가)·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홍지연(책방 산책 대표) 독자위원이 참석했다. 임성훈 인천 편집국장이 참석해 의견을 들었다. 독자위원들은 경인일보 2월 지면에서 평소 잊고 지낸 사회의 문제를 다시 생각하고 고민해 볼 기회를 주는 기사가 많아 반가웠다고 입을 모았다.양진채 위원은 <일제에 맞선 73명 새로 발굴…독립운동의 산실 '송도고교'>(15일 1면), <인천대, 5차 포상 신청 발표회…'잊힌 독립운동가 316명' 서훈 추진>(17일 3면) 등의 기사를 관심을 갖고 봤다고 했다. 양 위원은 "우리 사회가 어느샌가 독립운동가들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이제는 '독립운동가'라는 말이 먼 옛날 얘기처럼 들리는 시대가 됐다"면서 "그들을 발굴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고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기사였다. 놀랍기도 했고 기쁘기도 했다"고 말했다. 홍지연 위원도 "결코 우리가 잊어선 안 되는 분들이다. 독립운동가를 꼼꼼한 고증을 통해 찾아 고증하는 일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경인일보가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했다.신희식 위원장은 <경찰 '사비 들여 보디캠' 보편화…"남용될 여지 있다">(1일 6면), <사설, 법적 근거 없이 확산되는 경찰 '보디캠'>(2일 19면) 등의 기사를 눈여겨봤다. 신 위원장은 "경찰이 사용하는 보디캠이 사생활 침범의 소지가 크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면서 "보디캠 촬영 영상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지침 등을 검토하겠다는 경찰의 후속 조치를 계속 확인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동익 위원도 "법적 근거 없는 경찰의 보디캠 사용의 인권침해 가능성에 대한 적절한 지적이었다"고 했다.홍 위원은 <자녀 온라인 수업 '막막
-
경인일보 독자위 1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경기북부 '특별한 희생 보상' 관심가져야'입양아동 학대 사망사건' 해설 눈길끌어'코로나 정보공개 제한 지적' 불안 키워경인일보 독자위원회는 1월 경인일보 지면 보도를 서면으로 평가했다.이재율(미래사회발전연구원 원장) 위원, 김준혁(한신대학교 교수) 위원, 김민준(정의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집행위원) 위원, 안은정(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위원, 유혜련(법무법인 정직 변호사) 위원이 서면으로 의견을 보내왔다.이달 독자위원들은 1월 통큰 기사 '기후위기, 빙산의 일각'을 높게 평가하며 제보를 받아 보도하면서 개선을 이끌어내기까지 끈기 있게 추적한 연속기사들이 눈에 띄었다는 의견을 전해왔다.김준혁 위원은 "통큰 기사는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론화 작업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와중에 경기도와 인천의 향후 기후 변화를 예측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 경제,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을 깊이 있게 다뤘다"고 말했다.김 위원은 또 "지구 온난화 가속화로 기상 상황이 나빠지면 농수산 등 식량 위기는 물론 질병, 수자원 확보 등 다양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독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킨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덧붙였다.유혜련 위원도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발생 환자 수나 제한 조치 등과 같은 소식에 매몰되는 상황에 통큰 기사를 통해 다른 주제의 기사를 접하며 미래 지향적인 정책에 관한 관심을 불러왔다"고 했다.안은정 위원은 "기후위기가 우리 삶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 줬다"며 "지역 환경단체 혹은 청소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후위기 실천 활동 또는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가 지금 우리의 문제라는 점을 더 알렸으면 한다"고 말했다.안 위원은 "AI 집단 살처분 연속 기사도 유의미했다"며 "이슈앤스토리 <인간의 편의주의가 그린 죽음의 원>(29일자 10면)은 한국 특유의 밀집 사육의 문제점이 살처분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대안 제시 등 전반 내용을 잘 짚었다"고 평가했다.유 위원은 <코로나 확진자 밀접접
-
경인일보 독자위 1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김영준의… 클래식' 연재 종료 아쉬움아동 문제·코로나 극복기 기획 '눈길'민선7기 구도심정책 후속기사 다루길경인일보 1월 지면을 평가하는 인천본사 독자위원회가 열렸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희식((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 양진채(소설가)·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홍지연(책방 산책 대표) 독자위원이 서면으로 의견을 보내왔다.이달 독자위원들은 눈길을 끄는 환경 관련 기사가 많았다고 평가했다.'통큰 기사' <기후 위기 빙산의 일각>(25~26일 1·2·3면), '이슈 앤 스토리' <이슈&스토리, AI 예방적 살처분 논란…언제까지 계속될까>(29일 10면), <'인천 마스코트' 점박이물범, 서산 가로림만 '제집처럼' 출현>(11일 6면) 기사 등이 독자위원의 눈길을 끈 기사들이다.이달 통큰 기사에 대해 신희식 독자위원장은 "기후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더 심각해진 상황에서 매우 시의적절하고 알찬 내용의 기사였다"고 호평했다. 양진채 독자위원은 "거시적인 기후 위기뿐만 아니라 농·어업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 기업의 온실가스배출 노력의 필요성, 앞으로 기후위기가 우리 사회에 초래할 정치적 혼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를 생생하게 다뤘다"고 했다. 양 위원은 "경인일보가 앞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실천 방법을 소개해나가는 캠페인성 기사 꼭지를 만드는 방안도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홍지연 위원은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주제"라며 "우리의 삶 속에서 변화를 이끌어내려면 경인일보가 자주 짚어줘야 한다"고 했다.예방적 살처분 관련 기사와 '이슈 앤 스토리'도 독자위원이 눈여겨본 기사 가운데 하나다.이동익 위원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방식도 지방자치단체별로 지역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하고 있는데, AI확산 방지를 이유로 전국이 똑같은 방식으로 이뤄지는 살처분은 논란의 여지가 충분하다"면서 "과학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이참에
-
경인일보 독자위 12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인천공항이야기, 많은 것 알게 해준 기획'…돌아오는 의료인' 지역의 희망 발견산재사망사고 기획기사 다루면 좋을 듯 경인일보 12월 지면을 평가하는 인천본사 독자위원회가 서면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대유행함에 따라 본사는 이달 독자위원회를 지난달에 이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희식((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 양진채(소설가)·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홍지연(책방 산책 대표) 독자위원이 12월 지면에 대한 의견을 보내왔다.이달 독자위원들은 지난해 지면 전반에 대한 평가와 함께 새해 더 좋은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인일보에 바라는 점에 대한 의견을 전해왔다.신희식 독자위원장은 "지난해 <통 큰 기사>를 기획해 연재하느라 노고가 컸다. 특히 <연중기획, 대한민국 나들목 인천공항이야기>를 통해 45차례에 걸쳐 인천공항의 주변환경과 시설, 종사자, 승객·승무원, 화물 등 공항에 관한 거의 모든 것들을 직접 취재해 독자에게 알렸다"면서 "독자들이 공항에 대해 많은 것을 알 기회를 준 점이 감사하다. 출판 작업도 잘 마무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신 위원장은 또 "새해에는 인천의 당면 현안인 수도권매립지와 인천공항 MRO 정비단지, 송도바이오 단지 등 인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지역 현안에 꾸준한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또 힘겹게 살고 있는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도 더 많이 다루고, 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미담도 적극적으로 소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양진채 독자위원은 "2020년 경인일보는 지역과 사회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기획으로 쉼 없이 달렸다. 이러한 점이 경인일보의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화재 피해 형제에 관한 보도로 우리 사회의 경종을 울리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는데, 앞으로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이동익 독자위원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물론 자신의 목소리를 스스로 내기 힘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다뤄줬으면 좋겠다"면서 "새해는 더 좋은 신문이
-
경인일보 독자위 12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안산 유치원 식중독 재발방지 '긍정적''수도권매립지' 대안마련 지적 시의적절코로나 보도, 다각적이지 못해 아쉬움경인일보 독자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경인일보 보도에 대해 서면으로 평가했다.이재율(미래사회발전연구원 원장) 위원, 김준혁(한신대학교 교수) 위원, 김민준(정의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집행위원) 위원, 안은정(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위원이 의견을 보냈다.독자위원들은 '통큰 기사'를 비롯한 기획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고 평가했다.이재율 위원은 "통큰 기사 <인천항 평택항-황해를 넘어 세계로>(21~23일자)에서 평택항과 인천항이 경쟁보다 상생과 협력을 통해 다가오는 서해안 시대의 경쟁력 있는 스마트 항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제시한 점은 큰 공감을 가져왔다"고 말했다.<[이슈&스토리] 비극 속에 비극 '국민방위군'-한국전쟁 지게부대 죽음의 행군 파묻히고 잊혔다>(4일자)는 우리 사회의 비극적 역사인 국민방위군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을 촉구하며 국민통합의 길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왔다.이 위원은 또 "<경기도 사립유치원 급식 '실태진단'>(7~10일자) 집중 보도는 어린이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안전불감증과 관리 부재를 지적한 기획이었다"며 "안산 유치원 식중독 사고의 근본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군포 아파트 화재 관련 심층 취재 보도(2~7일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 위원은 "우리 국민의 60%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군포 아파트 화재 사고는 큰 충격과 불안을 안겨줬다"며 "1기 신도시 아파트는 물론 주요 도시에 비슷한 구조를 가진 아파트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공동주택 피난설비 강화의 계기를 제공했다"고 부연했다.독자위원들은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1~3일자) 보도 등 매립지 문제를 1990년대 후반 2천500만 식수원인 팔당상수원의 수질 개선 문제가 대두 됐을 당시를 연상시킨다고 분석하며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이슈라고 짚었다.김준혁 위
-
경인일보 독자위 11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통큰기사 '아라뱃길…' 분석·대안 제시 눈길경인칼럼 '철지난… 분도론' 체계적인 정리전태일 50주기에 심층보도 빠진 건 아쉬움경인일보 독자위원회는 서면으로 지난 11월 경인일보 보도에 대해 평가했다. 이재율(미래사회발전연구원 원장) 위원, 김준혁(한신대학교 교수) 위원, 김민준(정의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집행위원) 위원, 안은정(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위원, 유혜련(법무법인 정직 변호사) 위원, 김윤아(미술작가) 위원이 서면으로 의견을 보내왔다.독자위원들은 올해 상반기부터 이어진 국민방위군 연속 보도를 인상 깊은 기사로 꼽았다.김준혁 위원은 "한국전쟁 중 가장 참혹했던 사건인 국민방위군의 실체를 드러낸 연속기사는 그간 밝혀지지 않은 한국 현대사를 드러냈다. 매우 높이 평가하고 격려한다"며 "향후에도 국민방위군과 같은 좋은 연속기획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안은정 위원도 "발진티푸스의 확산과 피해는 국가가 초래한 사회적 질병이라는 의미 있는 주장을 전개했다"며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감염이 일어나는 발진티푸스가 국민방위군의 감염 사례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전쟁의 참혹성과 국민방위군이 처했던 상황이 얼마나 위태로웠는지 상상할 수 있었다"고 했다.이어 "전쟁의 참혹함과 아픔을 잘 모르는 세대에게 잊혀진 전쟁의 아픔과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마주하게 했다"고 덧붙였다.지난달 23~25일 지면에 실린 통 큰 기사 '아라뱃길 새길찾기 대작전'은 심층적인 분석과 대안을 제시한 기획 보도라는 평가를 받았다.이재율 위원은 "아라뱃길의 기원부터 사업 실패에 대한 분석과 국책사업을 추진할 때 고려해야 할 점까지 많은 시사점을 남겼다"며 "관계 지자체와 인근 주민들의 인식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 여론까지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했다.코로나19 확진자의 급속한 증가에 따른 '3차 유행'을 경계하며 11월2일 1면에 실린 <[현장르포]주말 경기도내 번화가·관광지 '인산인해'>는 시의적절했다고 평가했다.<고려인의 한국이주와 현실> 기획은 고려인 이주자에 대한 관심을
-
경인일보 독자위 11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연평도 포격 10주기 어민 삶모습 잘 담아내그린뉴딜은 실현 가능성 등 세부 내용 부족낙태죄 폐지법, 찬반 논란 단순보도 아쉬움경인일보 11월 지면을 평가하는 인천본사 독자위원회가 서면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대유행함에 따라 본사는 이번 독자위원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희식((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 양진채(소설가)·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홍지연(책방 산책 대표) 독자위원이 11월 지면에 대한 의견을 보내왔다.이달 독자위원들은 다양한 기획기사들이 눈길을 끌었다고 했다.신희식 독자위원장은 <통큰 기사, 경인아라뱃길 새길 찾기 대작전>(23~25일) 기사에 대해 "경인아라뱃길의 문제점과 활용 방안 등을 여러 측면에서 살펴보고 분석하고, 또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도 짚어냈다. 경인아라뱃길 개통 이후 기대했던 만큼의 경제적 효과가 있었는지, 관광자원으로의 활용도는 있는지 항상 의문이었다"면서 "경인아라뱃길 공론화위원회의 기능재정립 방안 마련을 두고 기획한 이번 기사가 시의 적절했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번 기획을 계기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라면서 "앞으로의 후속대책도 경인일보가 꾸준히 점검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동익 독자위원은 "아라뱃길 건설의 지난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 기사였다"면서 "경인아라뱃길 사업 실패의 원인과 책임규명을 위한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양진채 위원은 "경인아라뱃길이 보낸 편지 형식의 글이 좋았다"고 했다.신 위원장은 연평도 포격 10주년 기획기사 <남북관계 격랑 속에도… 연평 어민의 삶은 의연했다>(20일 1면), <[현장르포]'연평도 포격 10년' 아직도 잊지 못한 기억>(20일 4면) 기사 등을 눈여겨봤다. 신 위원장은 "남북대치 최전선인 서해5도 주민들의 삶의 모습과 평화를 염원하는 모습을 잘 그려냈다"고 평가했다.신 위원장은 매주 금요일 6면에 게재되는 <김영준의 재밌는 클래식> 가
-
경인일보 독자위 10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배드파더스' 자원봉사자 인터뷰 큰 관심수도권매립지 종료 다양한 이슈화 '의미'"지역정치인 활동 적극적 다뤄주길 바라"경인일보 10월 지면을 평가하는 인천본사 독자위원회가 지난 17일 인천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신희식((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 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홍지연(책방 산책 대표) 독자위원이 참석했다. 양진채(소설가) 독자위원은 서면으로 의견을 보내왔다.이달 독자위원들은 경인일보의 지난달 26~28일 1·2·3면을 통해 게재한 '통 큰 기사' <컬러콤플렉스-공존사회 걸림돌> 기획이 눈에 띄는 기사였다고 입을 모았다. 홍지연 독자위원은 "차별 금지법을 다룬 기획기사가 눈에 띄었다. 파격적인 지면 할애도 돋보였다"고 말했다.홍 위원은 "특히 온라인 설문조사도 질문을 꼼꼼히 준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찬성 측·반대 측의 입장을 보여주며 물리적인 중립을 취하지 않았던 점도 좋았고 설문조사 결과 우리 사회 인식의 변화도 눈에 들어왔다는 점을 알게 된 것도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이동익 독자위원은 "훌륭한 기획이다. '공존사회 걸림돌'이라는 제목도 좋았다"면서 "성 소수자·북한이탈주민·이주노동자·여성 등 우리 사회가 가진 소수자에 대한 편견이 특히 최근 극단적인 방식으로 우리 사회에서 드러나고 있는데, 문제들을 잘 보여줬다"고 했다. 그는 "결국 한국사회가 질적으로 성장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저급한 사회인식을 잘 드러냈다"면서 "교육·문화사회 전반에서의 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잘 보여줬다"고 덧붙였다.양진채 독자위원은 <[인터뷰… 공감]법정에 선 '배드파더스' 열혈 자원봉사자 구본창씨> 기사를 눈여겨봤다고 했다. 양 위원은 "때로는 폭력도 마다치 않고, 법의 테두리를 넘나드는 등 인터뷰 대상자로 부적합해 보이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뷰를 진행하고 지면을 할애한 경인일보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그동안 '위안부' 문제로 일본에 역사적 책임은 물으면서 정작 우리가 베트
-
경인일보 독자위 10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양육비 문제 '배드파더스' 입장 엿보기신설학교 신청 후속 취재 궁금증 해소'근로'·'불법체류자' 부적절 단어 지적수도권을 중심으로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을 웃돌자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지난 10월 경인일보 지면을 평가한 독자위원들은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했다.이재율 위원(미래사회발전연구원 원장)은 경인일보 창간 75주년 기획 '대전환의 시대'를 높이 평가했다. <창업으로 바꾼 제2의 인생>에 담아낸 중장년 창업과 <전기차·자율주행기술로 바뀐 車 패러다임>으로 소개한 탄소, 사고 없는 미래차 등 코로나19와 시대상의 변화를 의미 있게 기록했다는 평이다.<경기도 2030 저출산 리포트>와 <'소유에서 거주로' 경기도형 기본주택>은 도 정책과 시·군 정책을 균형감 있고 상세하게 설명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이 위원은 "창간 기획은 현실 문제에 초점을 맞춘 도 역점 정책을 소개하고 아쉬운 지점을 드러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고 대안도 내놓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코로나19 관련 사각지대 현장을 기자들이 직접 돌아다니며 기록한 르포 기사도 호평을 받았다. 이 위원은 <'거리두기 1단계' 완화… 고위험시설 상황은>, <경기도내 학교 '등교인원 확대' 첫날 분위기>에 코로나19가 뒤바꿔놓은 도민들의 삶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고 부연했다.다만 추석 명절 사이 사건·사고, 도민들의 귀성·귀경 움직임 등 교통 동선과 명절 시대상 변화 등을 드러낸 기사의 부재는 아쉬운 지점으로 꼽았다.유혜련 위원(법무법인 정직 변호사)은 형사사법 시스템의 흠결을 지적한 개별 기사를 높게 평가했다. <법정에 선 '배드파더스' 열혈 자원봉사자 구본창씨>는 이혼 여부를 결정하면서도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할 것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다수이고 현실적으로도 판결이나 협의를 통해 양육비 지급 의무가 결정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드러내며 양육비 지급 강제에
-
경인일보 독자위 9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베이비부머 이야기 '58년생 김영수' 호평인현동화재 조형물 제막 사진처리 '씁쓸'인터뷰 '간호사…' 코로나상황 시의 적절경인일보 9월 지면을 평가하는 인천본사 독자위원회가 지난 12일 인천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신희식((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 양진채(소설가)·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 독자위원이 참석했다. 홍지연(책방 산책 대표) 독자위원은 서면으로 의견을 보내왔다. 이달 독자위원들은 원격수업 기간 중 화재 피해를 입은 미추홀구 용현동 초등학생 형제와 관련된 경인일보 연속 보도가 눈길을 끌었다고 입을 모았다.신희식 독자위원장은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다 화재를 당한 이 형제와 관련된 경인일보 보도를 잘 지켜봤는데, 단독 보도인 데다 사회적 반향이 컸다. 전국 다른 언론도 모두 함께 살피는 사안이었고 또 돌봄 공백은 물론 아동보호 사각지대 전반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준 사건이었다"면서 "경인일보가 35건이 넘는 기사를 쏟아냈는데, 앞으로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사를 지면에서 지속해서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동익 독자위원은 "소 잃고 외양간도 고치지 못한 후진국형 사고라는 점을 잘 드러낸 보도였다. 사건 과정을 보면 여러 행정 주체들이 개입을 했으나 결국 어느 누구 하나 끝까지 책임지지 못해 빚어진 참사였다"면서 "행정이 뒷북 대책을 내놓고 법을 만들겠다고 한바탕 난리를 쳤는데, 이번 사건이 근본적으로 뭐가 문제인지 잘 찾아보고 정말 실효성 있는 대책이 뭔지 경인일보가 찾아내는 역할도 중요해 보인다"고 했다.홍지연 독자위원은 "공교육의 역할이 수업과 학습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깨닫게 해준 기사였다"면서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느라 우리 모두 이웃을 돌보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양진채 위원도 "지속적인 보도로 문제점을 잘 짚어낸 보도였다"면서 "다만, 엄마뿐 아니라 아버지의 부재를 다루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이달 통큰기사 <58년생 김영수-베이비
-
경인일보 독자위 9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베이비부머 이야기 '58년생 김영수' 공감쿠팡물류 연속 확진 사진만 배치 아쉬움출소 앞둔 조두순 관련 본질 문제 다뤄야경인일보 독자위원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9월 지면 평가회의를 서면으로 진행했다.서면 평가서는 이재율 미래사회발전연구원장과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 안은정 다산인권센터 활동가, 유혜련 법무법인 정직 변호사, 김민준 정의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집행위원이 제출했다.독자위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각계각층의 피해를 집중 조명하고 분석한 기사를 높게 평가했다.이재율 위원은 <카페 대신 빵집으로… 흔들리는 거리두기>(1일자)와 <'위중·중증 급증' 경기도 중환자 병상 다 찼다>(3일자) 등 코로나19 관련 현상 보도에 대해 "정책적인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면을 균형감 있게 다뤘다"고 평가했다.김준혁 위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외 계층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인 기사 <코로나에 맞고 정부에 울고…새내기 동네사장 '수난'>(21일자) 등이 눈길을 끌었다"며 "현실을 기자의 시선으로 들여다본 기사들이 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씨앗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안은정 위원도 "<2.5단계 격상에 빚만 억대로…삶의 끈 놓은 노래바 자매>(3일자)를 비롯한 기사들이 유흥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잘 드러냈다"며 "인천 미추홀구에서 화재로 피해를 입은 형제의 이야기 집중 보도도 돌봄 공백의 사회적 문제를 잘 보여줬다"고 했다.안 위원은 또 "코로나19는 우리 사회 돌봄의 공백을 드러내는 계기"라며 "장애,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의 사례와 대안도 조명하기 바란다"고 제안했다.9월 통큰기사 <58년생 김영수-베이비부머 이야기>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이 위원은 "구구절절한 사연이 60대들의 공감을 일으켰다"며 "일도 열심히 하고 나름대로 성과도 낸 세대지만, '꼰대'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고 노후까지 불안한 세대에게 <연륜과 감각이 통했다…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