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열 도시개발국장(55·사진)은 1996년 권선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23년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첨단교통과장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도시개발과장으로 일했다.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과 꼼꼼한 업무 처리로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정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직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선후배 공직자들의 신임이 두텁다.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는 문화선도산단의 대표 사례로 거듭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인천시와 함께 정부의 문화선도산단 공모 재도전에 나서고 있는 신일기 산업단지문화재생센터장(인천가톨릭대 RISE사업추진단 부단장)은 “인천 남동산단은 문화산단으로서의 기회요소가 많은 곳”이라며 “올해는 남동산단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 센터장은 2018년부터 인천시와 함께 산업단지 살리기에 힘쓰고 있는 인물이다. 2018년 시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을 시작으로 남동산단, 부평·주안산단의 산업단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만든 직접 민주주의 숙의 공론기구인 ‘기후도민총회’가 전국적 모델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최근 국회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 시행하는 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는데 ‘기후도민총회’가 모범적인 사례로서 부각됐다. 심재성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에너지본부장은 해당 토론회에서 기후도민총회가 어떻게 설계, 운영됐는지 과정을 설명하는 한편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6월 30일 공식 출범한 기후도민총회엔 도민 120명이 참여했다. 에너지 전환, 기후 격차, 소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에 이준호(48·34기)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가 부임한다. 이 지청장은 경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 4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2008년 인천지검 검사로 입직한 뒤 대전지검 논산지청장, 대검찰청 형사부 형사1과장, 서울중앙지검 공보담당관 등을 거쳤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장에 김보성(47·35기)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 합동수사부장이 부임한다. 김 지청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2006년 수원지검 검사로 입직한
“K팝과 K푸드가 세계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건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잘 지켜왔기 때문이다. 광주 역시 역사적으로 성남과 하남, 서울 강남까지 아우르던 맏형 도시로서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갖고 있다. 이를 더 잘 녹여내 광주의 위상을 이어나가겠다.” 광주문화원을 이끌 제11대 원장에 이상택(69) 전 광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27일 선출됐다. 이상택 신임 원장은 단독 출마해 회원들의 신임을 얻었으며, 오는 3월1일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광주시의회 의장과 광주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광주문화원 수석부원장으로 활동해 온
고즈넉한 관악산 끝자락 정부과천종합청사 단지에 위치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는 수많은 연구원이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불을 밝히고 있다. 화학·전자·자동차·국방·건축·조선해양·의료 등 산업 전반에 대한 시험인증을 수행하는 이곳은 연간 3만개 기업, 47만여건에 달하는 시험성적서를 발행하는 기관이다. 고도의 기술적 연구를 토대로 산업별 소재 및 부품의 신뢰성을 평가,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해외진출을 묵묵하게 뒷받침한다. 하지영(49) 박사는 KTR 건설사업지원팀 수석연구원으로 건축자재와 토목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