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 출마가 거론되는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9일 사직했다. 김 비서관은 이날 “지난 7개월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당청 간 긴밀한 관계를 정립하고 야당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나름대로 힘 써왔다고 자부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 발전에 필연적 요소임을 새기며 일해왔다. 앞으로도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남분당을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 비서관은 원조 친명계로 꼽히는 ‘7인회’ 멤버로 알려져있다. 김 비서관에 앞서 우상호 정무수석
쿠팡 등 잇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연고나 인연이 없는 정치인들의 문자 메시지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원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과했다. 앞서 자신의 출판기념회를 알리는 문자 메시지를 전송했는데, 해당 커뮤니티에서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이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의견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해당 커뮤니티에는 “알려준 적 없는데 연락처는 어찌 아는지”, “주차된 차 앞 유리에 있는 번호를 가지고 수집한 것 아니냐”, “전화번호는 중요한 개인정보인데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홍성규 당 대변인(2025년 10월1일 인터넷 보도)이 ‘사회대개혁, 새로운 대한민국’을 경기도에서 만들겠다며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홍성규 진보당 도지사 후보는 19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장의 준엄한 명령은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며 “이번에는 사회대개혁의 길을 반드시 걸어야 하며,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1명이 살고 있는 경기도의 변화가 곧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후보는 김동연 도지사의 지난 4년간 도정을 ‘퇴행과 혼란’으로 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박효진 경기교육연대 상임대표가 19일 경기도교육청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현장 교육 전문가인 자신이 교육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그는 “현장 교육 전문가라고 자신한다”며 “현장 교육과 전문가로서 이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교육을 다시 만들겠다. 학교를 아는 사람이 학교를 바꾸고 교육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교사 출신인 박 상임대표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을 지냈다. 그는 학교에서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
지역 소수정당이 6·3 지방선거 인천 군·구 선거구획정과 관련 2인 선거구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18일 각 정당 인천시당이 인천시 군·구의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에 제출한 의견을 보면 조국혁신당 인천시당과 정의당 인천시당이 2인 선거구 폐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인천지역 군·구의회의원은 한 선거구에서 의원 2~4명을 뽑는다. 2022년 지방선거를 기준으로 10개 군·구 전체 40개 선거구 가운데 3인 선거구는 전체 60%인 24개, 2인 선거구는 35%인 14개, 4인 선거구는 5%인 2개 등이다. 조국혁신당과 정의당
다음 인천시장에 도전할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사들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교흥(인천 서구갑) 의원이 가장 분명하면서도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에는 인천선학체육관에서 지지자 7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 행사를 개최하며 출마를 기정사실화했다. 김 위원장은 발표 시기를 최종 저울질하고 있는데, 빠르면 금주 중 국회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당일 인천에서도 출마선언을 하는 형식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당 박찬대(인천 연수
올해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진영에서 추진되던 인천시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 진보진영에선 현 교육감이 후보 단일화에 참여하고 있지 않아 이번 인천시교육감 선거가 다자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현준 넥스트인천교육 상임대표는 지난 16일 입장문을 통해 공정교육바른인천연합(이하 공인연)이 주관하는 인천시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공인연은 출범 당시 중립성과 공정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지만, 최근 특정 후보에 편향된 행태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를 포함해 서정호
6·3 지방선거 인천 기초의원 선거구획정과 관련 군·구의원 2인을 뽑는 2인 선거구 폐지와 행정체제 개편과 맞물린 신설구 출범에 따른 정수 확대 등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 군·구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 15일까지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각 의견을 취합해 분석 중이다. 각 정당 인천시당이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제출한 의견을 확인한 결과, 조국혁신당 인천시당과 정의당 인천시당은 ‘2인 선거구 폐지’ 의견을 제출했다. 거대 양당 중심 나눠먹기 식으로 의석이 양분되는 지방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6·3 지방선거 공천 총괄 관리자로 권혁성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을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역 의원 중에는 윤종군(안성)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아, 실무를 돕는다. 민주당은 예년보다 빠르게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구성·운영하고, 경선 등을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정한 공천을 위해 외부 인사를 공관위원장으로 영입한 것도 파격적이라는 평이다. 18일 민주당 경기도당 등에 따르면 도당은 최근 이같은 공관위 구성을 결정하고 상무위원회에서 관련 사항을 통과시켰다. 아울러 이번주중 공관위원 구성을
박광운 영종전환포럼 대표가 영종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광운 대표는 17일 오후 인천 영종도 하늘문화센터에서 저서 ‘퍼스트 코리아 영종입니다’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열고 이같은 뜻을 밝혔다. 박 대표는 책을 통해 “아직 도시의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아 주민들 간의 응집력이 약하다”며 “정체성이 약하면, 공동체가 취약해지고 도시문화의 힘도 약해진다”고 영종에 대해 진단했다. 이어 영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책에서 영종도의 5대 비전으로 ▲국제공항복합도시 영종을 향하여 ▲AI, 에너지전환 모범도시 ▲사통팔달, 소통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