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총파업 위기에 놓인 삼성전자 노사의 대타협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양 후보는 18일 오후 7시 평택시 고덕동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무기한 1인 시위 및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농성 전 기자회견에 나선 양 후보는 “반도체 산업의 파멸을 막고, 대한민국 경제의 퇴보를 막는 노사의 대타협을 촉구하기 위해 기한 없는 단식 농성에 돌입한다”며 “제 선거 승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의 생존”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 노사의 양보 없는 대치로 한국 경제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이 벼랑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삼성전자 노사의 대타협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다. 양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1인 시위 및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그는 “반도체가 멈추면 대한민국이 멈춘다. 국가 핵심 산업인 반도체의 위기 앞에 깊은 두려움을 느낀다”며 “누구라도 모든 것을 걸고 파국을 막아야 하기에 삼성전자 노사의 대타협을 촉구하는 무기한 1인 시위와 단식 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작은 몸부림이 노사 양측의 대화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양 후보의
“추진력의 추미애, 검증된 경험으로 경기도 난제를 풀겠습니다.” 6선 국회의원에 법무부 장관, 당 대표 등을 역임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추진력과 경험을 스스로의 강점으로 꼽았다. 이번 6·3 지방선거를 “경기도의 오래된 난제를 누가 실제로 풀 수 있느냐를 묻는 선거”라고 규정한 추 후보는 “강한 추진력과 검증된 경험으로 도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선거 모드에 돌입한 추 후보는 하루에 많게는 수백㎞를 이동해야 하는 강행군 일정을 소화하며 경기도 곳곳을 누비고 있다. 힘들지 않느
“지역 주민들과 10년 이상 동고동락해온 후보는 정승연 한 명입니다. 지역을 위한 진정한 일꾼이 누군지 유권자들이 정당하게 평가할 것입니다.” 18일 오후 인천 연수구 동춘동 선거사무소에서 만난 개혁신당 정승연 연수구갑 보궐선거 후보는 이번 선거를 3파전으로 평가하지 않았다.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와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는 중앙당의 결정에 따라 명분 없이 출마한 후보들이라고 규정하면서 지역에 대한 현안을 가장 잘 이해하는 본인이 적임자라고 했다. 정 후보는 “(개혁신당 후보로 출마하면서) 일각에서는 보수표가 분산될 것이란
인천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모두 ‘교권 보호’를 위한 공약을 내걸고 있다. 도성훈 후보(현 인천시교육감), 이대형 후보(경인교육대학교 교수), 임병구 후보(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이상 가나다순)는 교사들이 본연의 업무인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면서도 해법에 대해선 입장차를 보였다. 인천교사노조는 스승의날(5월 15일)을 앞두고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인천지역 교사 8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 1년간 교권 침해와 관련해 정신과 치료나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 응답자가 전체
Q. 일반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일반 유권자는 선거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문자메시지나 전자우편, 인터넷 홈페이지, SNS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선거일이 아닌 때 전화나 말로 선거운동이 가능합니다. 선거운동 기간 중에는 공개 장소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등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특정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거운동 기간 중 길이 25㎝·너비 25㎝·높이 25㎝ 이내 소형의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국민의힘 이단비 부평구청장 후보는 “부평은 충분히 더 좋아질 수 있는 도시”라며 “문제는 가능성이 아니라 실행력”이라고 했다. 변호사·변리사 출신으로 인천시의원을 지낸 이 후보는 “비판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주민을 직접 대변하고 책임지는 행정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현재 부평의 성장 동력이 멈춰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청년들은 부평을 떠났고, 아이 키우기는 어려워졌으며 상권은 활력을 잃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민들께서 가장 답답해하시는 것은 ‘왜 부평은 늘 늦는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가 미군 반환공여지와 의정부역세권 개발을 통해 의정부를 경기북부 경제 거점도시로 바꾸겠다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보름여 앞둔 18일 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경제·일자리 관련 4대 전략을 꺼내며 의정부를 베드타운을 넘어 첨단경제 일자리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먼저 미군 반환공여지와 기존 산업단지를 미래기지로 바꾸겠다고 했다. 그는 “캠프잭슨에 대웅그룹 등 앵커기업을 유치해 바이오·메디
“이제는 구민과 함께 부평의 미래를 완성하겠습니다.” 인천 부평구 최초 ‘3선 구청장’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차준택 부평구청장 후보는 “지난 8년의 기반 위에서 부평이 더욱 도약하려면 책임을 끝까지 완수해야 한다”며 “앞으로의 4년을 ‘성과를 완성하는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차 후보는 부평구 옛 미군기지 캠프마켓 활용 사업 마무리를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꼽았다. 그는 “캠프마켓은 단순한 개발 부지가 아니라 부평의 역사와 미래가 함께 담긴 공간”이라며 “80년 넘게 구민이 밟지 못했던 땅인 만큼 조성 방향에 더욱
오늘 6·3 지방선거 이천시장 선거는 ‘세대교체 VS 행정 경험’ 구도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치열한 양자대결로 전개되고 있다. 역대 대통령선거 흐름에 따라 시장선거가 좌우돼 온 이천지역 특유의 ‘바람 정치’가 이번 선거에서도 이어질지가 ‘최대 관심사’로 꼽히고 있다. 앞서 2017년 제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41.08% 득표로 승리하자, 2018년 6월 치러진 제7회 이천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엄태준 후보가 52.9%로 당선됐다. 반면 2022년 3월 제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56%로 승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