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가 13일 용인 이동읍 국가산업단지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의 첫 재선시장 배출을 통해 민선 8기 추진하던 일들이 중단되지 않고 더 탄력을 받아 완성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재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경기남부 광역철도 신설 사업 등 철도망 구축 ▲고속도로 사업 등 도로망 확충 ▲학생 안전 정비 및 반도체 인재 개설 ▲체육시설 증대 ▲노인 건강 관리 시스템 도입 ▲공연·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과 관련해서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에 차질
국민의힘 소속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의 최종 후보 등록을 둘러싸고 지역 정가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주 후보의 출마를 강력히 촉구하는 시민들과 지지자들의 연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주 후보는 출마 의지는 확고하나 당 지도부의 책임 있는 답변과 시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 등록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배수의 진(5월13일 인터넷 보도)을 친 바 있다. 국민의힘 전·현직 시·도의원들을 비롯해 다가오는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출마 후보자들과 일반 시민들은 13일 오후 1시30분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 모여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16명을 확정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제30차 회의를 열고 광역의원 비례대표 공천 결과 등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후보 1번에는 이지혜 전 민주평통 성남시 교육위원장이 확정됐으며, 2번은 오남석 경기도당 사무처 청년차장이 공천을 받았다. 3번은 최미금 경기도당 저출산고령사회위원장이, 4번은 김한슬 구리시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5번은 최지원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장, 6번은 권태익 경기도당 장애인위원장이 선거에 나선다. 7번은 제6·8대 경기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한 바
안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13일 잇따라 시민 안전과 도시 개발을 앞세운 비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약 경쟁에 돌입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후보는 신길2지구 공공주택사업 현장과 신안산선 공사 구간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 신길2지구는 약 6천가구, 1만5천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된 안산의 핵심 주거 사업지다. 천 후보는 LH 출신인 박해철 국회의원과 협력해 입주 전까지 교통·보육·생활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천 후보는 이날 신길2지구 현장에서 “대규모 입주에 따른 교통 체증과 기반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3일 “전세 사기를 잡으랬더니, 전세의 씨를 말려버렸다”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전세 매물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13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의 한 공인중개사무소를 찾아 부동산 관련 공약을 내놨다. 그는 “지금 경기도 전세시장은 ‘대란’을 넘어선 ‘내란(內亂)’ 상태”라며 “정부는 전세 사기라는 악질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시장의 선량한 임대 공급망까지 통째로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 아파트 전세 매물은 연초 대비 31.3%나 급감했고, 전세가격 상승률은 이미 매
국민의힘 소속으로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도전했던 정승연(사진) 전 연수갑당협위원장이 13일 개혁신당에 입당해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이달 초 연수갑 후보로 채널A 앵커 출신인 박종진 인천시당위원장을 전략공천했고, 정 후보는 공천효력정지 가처분신청과 함께 삭발을 단행하는 등 강력히 반발해왔다. 정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랜 기간 지켜온 당을 떠나는 건 내 청춘의 시간과 신념의 한 부분을 찢어내는 고통스러운 결단이었다”며 “무너진 원칙과 상식을 다시 세우고 보수 개혁의 신호탄을 연수갑에서부터 쏘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후보는 후보등록과 관련 ‘출마 의지는 확고하나 최종 후보 등록 여부는 당 지도부의 책임 있는 답변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결정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주 후보는 “출마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후보 등록을 최종 확정한 것은 아니며 최종 결정은 남양주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당의 책임 있는 입장을 확인한 뒤 밝히겠다”고 선을 그었다. 주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중앙당의 행정 편의주의적 절차와 최후통첩식 압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그는 “최고위원회의 답변을 기다린다는 입장을 분명히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바다와 하천 등을 연결하는 친수공간을 대대적으로 조성하는 ‘인천 수(水)세권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유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선거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대 수세권 벨트’ ‘5대 생명의 강 복원’ ‘도심 속 친수공간 조성’ 등 3개 정책을 골자로 한 수세권 공약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그동안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다와 하천을 마음껏 누리기에는 부족했다. 가까이에 물이 있어도 접근하기 어렵고, 걷기 불편하고, 머물 공간이 부족했다”며 “인천을 바다와 하천을 가진
6·3 지방선거 핵심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평택을 보궐선거가 범여권 후보 간 공방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당초 단일화 예상이 나왔던 지역이지만 선거가 다가올수록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간 상호 공세가 깊어진 감정의 골만큼 격화하는 등 ‘내부 전투’가 거세지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이 지역 출마를 준비해오던 오세호 전 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이 전략공천에 반발, 탈당 후 조 후보를 돕겠다고 나서면서 선거구도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먼저 조 후보는 과거 행적을 파헤치는 ‘파묘(破墓)’ 전략으로 김
인천시장·연수구갑 보궐선거 구도가 재편됐다. 개혁신당 이기붕 예비후보가 인천시장 공천에서 컷오프됐고, 국민의힘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이었던 정승연 전 위원장이 개혁신당으로 당적을 옮겨 연수구갑 후보로 출마한다. 12일 개혁신당에 따르면 정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입당해 연수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예비후보의 국회의원직 사퇴로 6·3 지방선거 보궐선거가 열리는 연수구갑은 정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후보로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