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8일 “경기도에서 일하고 결혼해 양육까지 직접 거친 당사자로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아동·보육 정책”이라며 아동 정책 행보에 나섰다. 양 후보는 이날 오전 수원시 팔달구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에서 진행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아동정책 공약제안 및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후보는 “경기도에서 일하고, 결혼해서 출산과 자녀 양육까지 한 만큼, 아동 복지와 보육지원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현금성 복지사업이 아니라 아이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강일출 할머니를 애도하며 “인권의 가치를 함께 연대해 지켜나가야지만, 전쟁이 예방되고 국가 폭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8일 수원시 팔달구 수원사 불교문화원에서 열린 강 할머니 추모 육재(六齋)에 참석해 추도사에서 “강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이렇게 육재를 국가와 사회가 함께 기릴 수 있게 해주신 수원사 회주 세영스님과 이런 자리를 허락해주신 유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강 할머니는 지난
국민의힘 이동환 고양시장이 “지난 4년이 잃어버린 12년을 되찾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자족도시를 완성하는 시간”이라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이 시장은 8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양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겠다”며 6·3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 4년은 치열한 전쟁터였다. 낡은 관행과 싸웠고, 때로는 저항과 오해도 받았다”며 “이번 선거도 우리 당이 불리한 정치지형이지만 당원들과 똘똘 뭉쳐 돌파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 4년간의 성과로 6조5천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와 경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수원·의정부·안산 등 선거구 26곳 광역의원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8일 민주당 경기도당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광역의원 경선 결과, 유종상(광명3)·김용성(광명4)·이재영(부천3)·김동희(부천6)·변재석(고양2)·김동규(안산1)·김태희(안산2)·김영희(오산1) 등 현역 경기도의원이 후보로 선출됐다. 이들 중 변재석 의원은 고양1에서 고양2 선거구로 옮겨서 출마했고, 나머지 의원들은 모두 같은 선거구에서 재도전에 나섰다. 이번 경선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됐다. 이밖에 최성운(부천5), 이기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가 7일 선거운동의 ‘베이스캠프’가 될 선거사무소를 열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6대와 8대 과천시장에 이어 ‘징검다리 3선’에 도전하는 이번 선거에서 신 후보는 제1호 공약이자 최우선 해결과제로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 공급 저지’를 제시했다. 이날 오후 2시 진행된 개소식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이방호·송영선 전 국회의원, 이정식 전 고용노동부 장관, 이성환 전 과천시장,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신 후보를 응원했다. 개소식 연설에 나선 신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하남시 기초의원 후보 공천 결과가 일주일도 안돼 두 차례나 번복되면서 공천 결과의 신뢰도에 대한 논란이 제기(5월7일자 8면 보도)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하남시 기초의원 후보 공천 결과에 대해서도 민주당 소속 현직 시의원이 “특정인 밀어주기”라고 반발하면서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 현직 하남시의원인 최훈종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제15차 심사결과를 발표하며 정혜영 예비후보를 단수 추천하고, 다른 후보들은 3인 경
국민의힘 이현재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시민과 당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척척하남! 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통해 “시장은 성과로 증명하는 자리라는 신념으로 쉼 없이 달려왔고, 그 결과 하남은 이제 수도권 변방이 아닌 강남과 어깨를 견주는, 수도권 살기 좋은 도시 ‘3년 연속 TOP 10’, 행정만족도 77.5%, 시민의 92.7%가 계속 살고 싶은 도시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선거 다음날부터 바로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성과가 검증된 숙련된
이대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가 6·3 인천시교육감 선거 보수 진영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인천중도보수교육감후보단일화협의회(이하 인단협)는 7일 오후 인천대학교에서 이 교수가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해 단일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인단협은 이 교수와 연규원 전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교사, 이현준 전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교장 등 3인이 참여하는 경선을 실시했다. 경선은 6~7일 진행된 시민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3천명이 참여하는 모바일투표를 각각 60%, 40% 비율로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이 교수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
인천시의 행정구역은 일제강점기부터 줄었다 늘었다를 반복했다. 현재 경기도에 속한 부천시의 명칭은 1914년 일제가 대대적으로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신설한 ‘부천군’(부평+인천)에서 유래했다. 부천시는 근대 이전부터 ‘부평도호부’라는 한 울타리에 있던 인천 부평구와 일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현 인천광역시(1981년 직할시 승격) 행정체제(2군·8구)는 1995년 강화군, 옹진군, 김포 검단면이 편입되는 ‘광역화’와 함께 재편됐다. 오는 7월 인천시 행정체제는 제물포구·영종구 신설, 검단구 분구를 통한 2군·9구 체제로 31년 만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인천 소상공인 5대 공약’을 발표했다. ‘6·3 지방선거 성평등 공약 인천·경기·제주 선포식’에도 참석해 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다. 박 예비후보는 7일 인천 서구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 준공식에 발맞춰 ‘소상공인·자영업자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대출, 창업 상담, 각종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베이스캠프가 갖춰진 만큼, 여기에 행정력을 뒷받침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장사할 맛 나는’ 인천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공약의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 대상 정책금융 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