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가 6·3 인천시교육감 선거 보수 진영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인천중도보수교육감후보단일화협의회(이하 인단협)는 7일 오후 인천대학교에서 이 교수가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해 단일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인단협은 이 교수와 연규원 전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교사, 이현준 전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교장 등 3인이 참여하는 경선을 실시했다. 경선은 6~7일 진행된 시민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3천명이 참여하는 모바일투표를 각각 60%, 40% 비율로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이 교수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
인천시의 행정구역은 일제강점기부터 줄었다 늘었다를 반복했다. 현재 경기도에 속한 부천시의 명칭은 1914년 일제가 대대적으로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신설한 ‘부천군’(부평+인천)에서 유래했다. 부천시는 근대 이전부터 ‘부평도호부’라는 한 울타리에 있던 인천 부평구와 일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현 인천광역시(1981년 직할시 승격) 행정체제(2군·8구)는 1995년 강화군, 옹진군, 김포 검단면이 편입되는 ‘광역화’와 함께 재편됐다. 오는 7월 인천시 행정체제는 제물포구·영종구 신설, 검단구 분구를 통한 2군·9구 체제로 31년 만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인천 소상공인 5대 공약’을 발표했다. ‘6·3 지방선거 성평등 공약 인천·경기·제주 선포식’에도 참석해 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다. 박 예비후보는 7일 인천 서구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 준공식에 발맞춰 ‘소상공인·자영업자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대출, 창업 상담, 각종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베이스캠프가 갖춰진 만큼, 여기에 행정력을 뒷받침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장사할 맛 나는’ 인천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공약의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 대상 정책금융 보증
2026년 6·3 지방선거가 본격화한 가운데 화성시장 선거가 급성장 도시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둘러싼 정책 대결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단순한 정당 간 경쟁을 넘어 ‘성장 이후 도시 전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이 핵심 화두로 떠오르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화성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정명근(61) 후보, 국민의힘 박태경(60) 후보, 개혁신당 전성균(36) 후보가 맞붙는 3파전 구도다. 현 시장인 정 후보는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연속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박 후보는 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임병구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가 민주진보 진영 인천시교육감 후보로 선출됐다. 2026인천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7일 인천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병구 상임대표가 만장일치로 ‘인천민주진보 교육감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지난달 30일까지 후보를 접수했으며, 임병구 상임대표만 등록했다. 이에 이달 6일 오후 후보 검증 토론회와 투표를 진행한 뒤, 임 상임대표를 만장일치로 인천 민주진보 진영 교육감 후보로 선출했다. 투표는 추진위에 참여하는 28개 단체가 참여했다. 추진위 김우성 공동대표는 “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핵심 공약인 ‘인천국제자유특별시 특별법’과 함께 송도국제도시 분구와 가칭 논현서창구 신설을 골자로 한 ‘2차 행정체제 개편’ 카드를 꺼내 들며 신도시 표심 공략에 승부수를 걸었다. 특별법 제정을 위한 논리 개발과 실행력 확보가 관건이다. 유 예비후보는 7일 오전 미추홀구 주안동 선거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개항 시대를 열겠다”며 3대 전략으로 ‘인천국제자유특별시 특별법’ ‘2차 행정체제 개편’ ‘공공기관 인천 이관’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 수도권 규제에 묶인 인천
국민의힘이 경기도내 지방의원 후보를 속속 확정짓고 있는 가운데, 이의 신청 역시 이어지고 있지만 당의 ‘묵묵부답’에 신청자들의 볼멘소리가 번지고 있다. 일부는 결정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등 갈등이 터져나오는 모양새다. 이제영(국·성남8) 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은 7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공천 신청 후 이의 신청, 재심 청구 등이 이어지고 있지만 당에서 한달 가까이 답이 없는 상황 등을 지적했다. 그는 “지방선거는 시간이 생명이다. 재심 요청을 수주째 결론 없이 묶어두는 것은 후보자의 정치적 권리와 정상적인 선거 준비를
인천지역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김미연 인천 서구의원은 지난 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국민의힘 인천시당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의결’에 대한 ‘공천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018년과 2022년 두 차례 기초단체인 서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의원 비례대표에 도전했으나 지난 2일 ‘컷오프’(공천배제)됐다. 김 의원은 “당에서 광역의원 비례대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면접에 참석하지 않았던 인물이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며 “당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부모들이 언제나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돌봄체계를 골자로 한 보육·돌봄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7일 ‘365 언제나 돌봄 서비스’를 완성하는 보육·돌봄 공약을 발표했다. 기존의 오산 아동 돌봄 체계에서 시간과 공간, 상황에 관계없이 아이 돌봄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강화하는 게 핵심이다. 함께자람센터 12개소와 지역아동센터 2개소 등 현재 오산 내 초등시설형 돌봄서비스는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시간을 늘린다. 또 6세부터 12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형제·자매가 있는
6·3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출마 후보자들에 대한 고소·고발이 잇따르며 인천 선거판이 혼탁해지고 있다. 지난 6일 오전 기준 인천경찰청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에서 파악한 지방선거 관련 수사는 모두 29건이다. 경찰이 접수한 지방선거 사건 대부분은 허위 사실 등에 근거한 흑색선전 관련 내용으로 알려졌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도 선거법 위반행위와 관련해 지난달 29일까지 경찰에 1건을 고발하고, 2건을 수사의뢰(사건이첩)했다. 경고 등 조치는 25건이었다. 최근 선관위는 인천 한 지역구에 구청장으로 출마한 A예비후보와 B사무장을 후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