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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문재인 36.1%·황교안 14.2%·안희정 12.9%" [리얼미터]
    여론조사

    "문재인 36.1%·황교안 14.2%·안희정 12.9%" [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0주째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는 가운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안희정 충남지사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2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9일 밝혔다.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성인남녀 1천530명을 대상으로 3월 2주차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0.3%포인트 내린 36.1%, 황 권한대행은 0.7%포인트 떨어진 14.2%를 기록했다.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각각 0.3%포인트, 1.6%포인트 올라 각각 12.9%와 10.5%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0.9% 내려 9.9%로 뒤를 이었다.홍준표 경남지사는 3.3%(0.5%포인트 하락),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3.2%(0.4%포인트 상승),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4%(0.7%포인트 상승), 손학규 전 의원은 1.9%(1.0%포인트 하락), 바른정당 남경필 경기지사는 1.6%(0.3%포인트 상승)로 각각 집계됐다.문 전 대표는 수도권과 충청권, 30대와 40대, 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지지층, 중도층과 진보층에서 하락한 반면, 영남권과 호남, 20대, 바른정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에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TK(대구경북·문 29.4%, 황 29.0%)에서 황교안 권한대행을 제치고 1위를 회복했다. 서울(문 32.8%, 황 14.3%)과 경기·인천(문 41.0%, 안희정 13.0%), 충청(문 31.8%, 안희정 22.8%), PK(부산경남·문 38.5%, 황 17.7%), 호남(문 38.6%, 안철수 18.0%, 이 16.2%) 등 모든 지역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문 전 대표는 일간 집계로 8일 37.6%까지 오르기도 했다. 황 권한대행은 충청권과 경기·인천, TK, 20대와 40대, 바른정당·국민의당·정의당 지지층에서 하락한 반면, PK, 50대,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에서는 상승했다.안 지사는 지난 2주간의 급격

  • 여론조사

    "문재인 36.4%·황교안 14.9%·안희정 12.6%·안철수 10.8%"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며 선두를 질주한 반면,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6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천25명을 대상으로 3월 1주차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를 실시한 결과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2.9%포인트 오른 36.4%로 9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황 권한대행과 안 지사는 14.9%와 12.6%로 각각 2, 3위에 올랐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0.8%로 그 뒤를 이었다. 문 전 대표는 당내 경쟁자인 안 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층 일부를 흡수하면서 2위와의 격차를 20% 포인트 이상(21.5%포인트)으로 벌렸다. 2일과 3일에는 이틀 연속 37.7%로 일간집계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과 경기·인천에서, 연령별로는 30대에서 눈에 띄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대구·경북(황교안 31.4%, 문재인 21.1%)과 60대 이상(황교안 27.9%, 문재인 16.6%)을 제외한 모든 지역과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호남에서는 1위를 지키기는 했으나 35.8%로 지난주보다 6.9%포인트 떨어졌다. 특별검사 수사기간 연장 거부에 이어 국가조찬기도회 발언과 팬클럽 출범 등으로 출마 기대감이 높아진 황 권한대행은 2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4.0%포인트 상승, 10%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황 권한대행이 리얼미터 주간집계에서 2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사기간 내내 상승곡선을 그린 황 권한대행은 조사 마지막날인 3일 일간집계에서 15.1%를 기록했다. TK와 대전·충청·세종에서 큰 오름폭을 보인 황 권한대행은 자유한국당은 물론 바른정당 지지층(황교안 22.0%, 안희정 20.5%, 유승민 17.0%)에서도 가장 지지율이 높았다. '선한 의지' 발언에 이어 대연정 논란에 다시 휩싸인 안 지사는 호남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과 계층의 지지층 이탈로 전주보다 6

  • "문재인 34%·안희정 15%·안철수 9%" [갤럽]
    여론조사

    "문재인 34%·안희정 15%·안철수 9%" [갤럽]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지지율이 오르며 강세를 이어간 반면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달 28일과 지난 2일 전국 유권자 1천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에 ±3.1%포인트)에서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은 각각 34%와 15%로 집계됐다. 지난주보다 문 전 대표는 2%포인트 올랐지만 안 지사는 6%포인트나 내렸다. 문 전 대표와 안 지사의 격차는 11%포인트에서 19% 포인트로 벌어졌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1%포인트 상승한 9%를 기록했고, 이재명 성남시장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각각 8%로 변동이 없었다. 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은 1%를 기록, 한 주 전의 2%에서 반 토막이 났다. 40대 이하에서는 문 전 대표에 대한 선호가 40%를 웃돌았다. 50대에서는 문 전 대표(25%)와 안 지사(24%)가, 60대 이상에서는 황 권한대행(19%)과 문 전 대표·안 지사(각각 15%)가 각축을 벌였다. 문 전 대표는 지역별로 서울(36%), 인천·경기(36%), 광주·전라(44%), 대구·경북(23%), 부산·울산·경남(35%) 등 대부분 지역에서 1위를 자치했다. 다만 대전·세종·충청(25%)은 31%를 기록한 안 지사에 뒤졌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문 전 대표에 대한 지지율은 60%에서 65%로, 이 시장은 11%에서 12%로 각각 늘었고, 안 지사 지지율은 20%에서 14%로 떨어졌다. 안 지사의 지지도는 충청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갤럽은 평가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황 권한대행이 보수층(24%)에서, 문 전 대표는 중도층(39%)과 진보층(52%)에서 우위를 점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4%, 자유한국당 12%, 국민의당 9%, 바른정당 5%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44%로 창당 이후 최고치를 유지했고, 자유한국당은 2%포인트 올랐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각각 3%포인트, 1%포인트 하락했으며 정의당은 변화가 없었다.

  • 여론조사

    "문재인 35.2%·황교안 14.6%·안희정 14.5%·안철수 10.9%"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9주 연속 대선 레이스 선두를 질주하며 2위권과의 격차를 20%포인트 이상으로 벌렸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일 밝혔다. 특검 수사기간 연장 거부로 보수층 지지를 모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반등에 성공, '선한 의지' 발언 논란으로 2주째 하락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오차범위 내 초박빙 2위 경쟁을 벌였다.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달 27∼28일 전국 성인남녀 1천8명을 대상으로 한 3월 1주차 여론조사(95% 신뢰수준 ±3.1%포인트) 결과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1.7%포인트 오른 35.2%를 기록했다. 황 권한대행이 3.7%포인트 오른 14.6%로 2위를, 안 지사가 4.4%포인트 떨어진 14.5%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0.6%포인트 오른 10.9%로 10%대를 유지한 반면, 이재명 성남시장은 1.1%포인트 떨어진 9.0%를 기록했다. 문 전 대표는 특검 연장을 거부한 황 권한대행을 비판하고 방송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여론 주목도를 높이며 경기·인천(35.0%→41.5%), 대구·경북(22.2%→24.7%) 등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충청에서도 27.3%로 황 권한대행(22.0%)과 안 지사(17.7%)를 제치고 1위를 회복하는 등 TK(황교안 26.4%, 문재인 24.7%)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40.9%→49.0%), 60대 이상(15.0%→17.8%), 20대(42.5%→44.0%)에서 뚜렷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중도층과 진보층에서 지지가 올랐지만 보수층에서는 하락했다. 황 권한대행은 특검 연장 거부에 따른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 등 핵심 지지세력의 결집으로 3주 만에 반등, 10%대 중반을 회복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지지율이 오른 가운데 대전·충청·세종(11.0%→22.0%)에서 두 배로 급등했고, 경기·인천(9.4%→14.5%)과 대구·경북(22.4%→26.4%) 등에서도 뚜렷한 상승폭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40대(5.6%→15.5

  • 문재인, 대선 지지율 '33.5%' 최고치… 안희정 18.9%·황교안 10.9%"
    국회·정당

    문재인, 대선 지지율 '33.5%' 최고치… 안희정 18.9%·황교안 10.9%"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지율 최고치를 경신하며 8주 연속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상승세를 타던 안희정 충남지사 10% 후반으로 떨어졌다.안 지사의 지지율 하락은 '선의 논란' 발언 논란으로 중도층과 민주당 지지층이 일부 이탈한 것으로 풀이된다.27일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20~24일간 전국 성인남녀 2천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2월 3주차)보다 1.0%포인트 오른 33.5%를 기록했다.문 전 대표는 2월 2주차(32.9%)에 세웠던 기존 주간 최고치를 2주 만에 경신하고 2위 안 지사와의 격차를 14.6%포인트로 벌렸다.문 전 대표는 지역별로 호남(42.7%), PK(부산·경남, 33.2%), 서울(37.9%), 경기·인천(문 35.0%)에서 1위를 달렸고, 충청과 TK(대구·경북)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연령대별로는 20~40대에서 선두를 지킨 데 이어 50대에서도 안 지사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60대 이상에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안 지사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반면 안 지사는 1.5%포인트 떨어진 18.9%로 2월 3주차에 처음으로 올라섰던 20% 선을 지키지 못하고 한 주 만에 10%대로 하락했다.보수층에서 상당폭 오른 반면, 중도층과 진보층, 호남과 충청, 40대와 60대 이상, 민주당 지지층 등 대부분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안 지사는 충청(30.2%)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으나 50대(25.1%)에서 문 전 대표(27.8%)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16.4%로 떨어졌다.대선 출마 입장 표명을 유보하고 있는 황 권한대행은 '기념 시계'와 특검 수사기간 연장 거부 가능성 논란 등으로 보수층과 자유한국당 지지층이 일부 이탈하면서 3.9%포인트 하락한 10.9%로 2주 연속 하락했다.3위 자리는 유지했으나 2위인 안 지사와의 격차가 8.0%포인트로 벌어졌다.이재명 성남시장은 호남과 20대, 진보층에서 결집하며 2.0%포인트 오른 10.1

  • 문재인 32% 안희정 21%… 文 전 지역·20~40대 지지율 1위[갤럽]
    국회·정당

    문재인 32% 안희정 21%… 文 전 지역·20~40대 지지율 1위[갤럽]

    민주당 전 대표 문재인 32%, 충남지사 안희정 21%의 지지율 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21~23일 전국 유권자 1천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에 ±3.1%포인트)에서 문 전 대표의 지지율과 안 지사의 지지율은 32%와 21%로 집계됐다.이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이 모두 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모두 1%포인트씩 하락한 가운데, 이재명 전 시장은 3%포인트 상승했다.문 전 대표는 전 지역에서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20대(19세 포함)와 30대·40대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안 지사는 1주 만에 문 전 대표에게 충청권 선두 자리를 내줬다. 연령별로는 50대에서 25%의 지지를 얻어 23%를 기록한 문 전 대표를 누르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황교안 권한대행은 60대 이상에서 22%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으나. 20대와 30대 지지율은 각각 2%와 1%에 그쳤다.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4%, 국민의당 12%, 자유한국당 10%, 바른정당 6%, 정의당 3% 순이었으며, 없음·의견유보는 26%로 나타났다. 한국당만 1%포인트 하락했다.민주당은 광주·전라와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지지율 1위에 올랐고 연령별로도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에서 지지율 선두를 차지했다.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문재인 32% 안희정 21%.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영화관에서 사법피해를 주제로 한 영화 '재심' 관람에 앞서 영화의 실제 주인공들 및 사법피해 가족들과 만나고 있다.(좌측)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24일 오전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한 농업법인 농장을 찾아 유기농재배 쌀 포장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 여론조사

    "문재인 32.4%·안희정 19.2%·황교안 11.6%" [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8주 연속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선의 발언' 논란에 휘말렸던 같은 당 대선주자 안희정 충남지사의 상승세는 주춤했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3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20∼22일간 전국 성인남녀 1천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2.5%포인트)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1%포인트 하락한 32.4%로 집계돼 8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부산·경남·울산(36.3%→30.9%)에서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내렸지만, 광주·전라(31.3%→38.6%)와 대구·경북(20.6%→24.2%)에서는 올랐다. 연령별로는 20대(47.2%→41.5%)와 30대(44.8%→40.7%)에서 하락했지만 50대(23.5%→27.2%)와 40대(42.3%→44.9%)에서는 상승했다. 4주간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가던 안 지사는 주춤했다. 안 지사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2%포인트 내린 19.2%로, 문 전 대표와의 격차는 13.2%포인트였다. 지역별로는 주로 광주·전라(21.1%→14.2%)와 대구·경북(21.3%→15.7%)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떨어졌다. 연령별로는 40대(17.4%→13.9%)와 20대(17.3%→15.2%)에서 떨어졌다. 특별검사 수사기간 연장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도 지지율이 11.6%로 지난주보다 3.2%포인트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부산·경남·울산(17.7%→12.3%)과 광주·전라(7.9%→3.8%), 대전·충청·세종(14.4%→10.4%)에서 크게 떨어졌다. 또 50대(19.0%→13.1%)와 60대 이상(29.9%→24.2%), 자유한국당 지지층(66.3%→53.9%)과 바른정당 지지층(15.3%→10.9%)에서도 큰 폭으로 내렸다. 리얼미터 측은 "PK와 호남, 충청권, 50대 이상, 한국당·바른정당 지지층에서 하락했는데 다수의 여권성향 지지층이 홍준표 경남지사 등 다른 주자들로 이탈한 듯하다"고 분석했다. 일자리 공약 발표 등 정책 행보를

  • 여론조사

    '샤이 보수' 현상 반영될 경우… 문재인:황교안 '53.6 vs 33.7' 지면기사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는 이른바 '샤이 보수' 현상을 반영한 여론조사 결과를 내놓아 관심이 쏠렸다. 문재인의 독주 속에 보수후보들의 약체가 현실화된 상황에서 결국은 문재인·황교안·안철수의 3각 대결 구도에 대한 수정치의 여론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물론 이런 수치는 '샤이 보수' 현상을 반영한 가공치로 공식적으로 공표가 금지된 분석 방법이다.이 대표는 22일 자유한국당 의원들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최근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42.3%, 황교안 30.0%, 안철수 19.1%'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리얼미터가 13∼14일 전국 성인 유권자 1천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신뢰 수준 95% ±3.1%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에 추가로 지난 대선득표율 가중치를 적용한 가공치다. 문재인-안철수 양자 구도에서는 문재인 43.6%, 안철수 35.6%로 나타났으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맞붙을 경우 문재인 53.6%, 황교안 33.7%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좀처럼 20%대를 넘지 못했던 황 권한대행에 대한 '샤이 보수' 현상이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발제에 나선 이 대표는 탄핵 직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5%로 마감된 반면, 탄핵 반대여론이 20%가량으로 나타나는 점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샤이 보수는 분명히 10∼15%가량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탄핵인용 여부와 대선 시기, 탄핵이 인용된다면 박 대통령의 구속 여부, 대선 구도 등 앞으로의 정국변화에 따라 샤이 보수의 사이즈는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이에 대해 여당의 한 참석자는 "현재 나오는 여론조사 결과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미 대선에서 '샤이 트럼프'현상을 보았듯이 결국 이번 대선도 샤이 보수층의 결집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샤이 보수 10∼15% 분명히 존재"
    국회·정당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샤이 보수 10∼15% 분명히 존재"

    여론조사업체인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 주최로 열린 '샤이 보수,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기울어진 운동장'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서 "샤이 보수는 분명히 있다"고 분석했다.근거로 탄핵 직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5%로 마감된 반면 탄핵 반대 여론이 20%가량으로 나타나는 점을 들었다.또 2012년 당시 박 대통령의 실제 득표율은 51.6%였으나 최근 조사에서 박 대통령에게 투표했다는 응답자는 37.3%에 불과해 약 14% 포인트에 해당하는 응답자가 숨어버린 점을 지적했다.이 대표는 이어 "박 대통령 지지율과 탄핵 반대여론의 차이를 고려할 때 10∼15%가량은 숨은 보수표심이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다만, "샤이 보수가 있다 해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표현도 나올 정도로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이라며 "현재 상황에서 10∼15% 정도 샤이 보수를 반영하더라도 큰 격차를 이겨낼 수 있을지는 회의적"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탄핵 인용여부와 대선시기, 탄핵이 인용된다면 박 대통령의 구속 여부, 대선 구도 등 앞으로의 정국변화에 따라 샤이 보수의 사이즈는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토론회는 자유한국당 유기준 의원과 이현재 정책위의장이 주최했으며, 한국당 의원 20여 명이 참석했다.유기준 의원은 이날 개회사에서 "작년 10월 이후 야권 응답자의 여론조사 응답률은 10% 포인트 정도 오르고 여권 응답자는 10% 포인트 가량 하락했다"며 "최근 여론조사는 응답자의 60%가 좌파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말했다.유 의원은 이어 "야권 후보의 지지율 합계는 60%대, 여권은 20%대로 나타나 통상적으로 알려진 보수·진보 유권자 지형보다 야권의 지지율이 훨씬 높게 나오고 있다"며 "실제 국민의 의사와 일치하는지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토론회 참석자들은 '샤이 보수' 현상이 빚어진 데 대해 자성을 촉구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끌어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은 "모든 것을

  • "문재인 32.5%·안희정 20.4%·황교안 14.8%" [리얼미터]
    여론조사

    "문재인 32.5%·안희정 20.4%·황교안 14.8%" [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으나 같은 당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20% 선을 넘으면서 두 사람의 격차가 좁아졌다고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20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13∼17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천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32.5%로 지난주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 문 전 대표는 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지만 2위인 안 지사와의 지지율 격차는 좁아졌다. 안 지사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7%포인트 상승한 20.4%였다. 이는 4주 연속 상승세이며 처음으로 지지율이 20%선을 넘은 것이다. 이로써 두 사람의 격차는 지난주 16.2%포인트에서 12.1%포인트로 줄었다. 특히 문 전 대표는 충청(안희정 32.2%·문재인 30.0%·황교안 14.4%)과 50대(안희정 25.8%· 문재인 23.5%·황교안 19.0%)에서 안 지사에 뒤처졌다. 대구·경북(황교안 24.7%·안희정 21.3%·문재인 20.6%)에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안 지사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자유한국당의 주자로 여겨졌던 황 권한대행은 지난주보다 0.5%포인트 내린 14.8%로 집계돼, 지난 3주간 상승세가 주춤했다. 10% 중반대의 지지율은 유지했지만 안 지사와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0.7%포인트 내린 8.8%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은 0.3%포인트 오른 8.1%,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지난주와 동일한 3.9%를 나타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0.6%포인트 하락한 2.6%로,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0.2%포인트 내린 2.1%로 집계됐다. 그밖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경남지사의 지지율은 지난주와 같은 1.8%,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경기지사는 0.1%포인트 떨어진 1.4%로 나타났다. 이로써 문재인·안희정·이재명 등 민주당 소속 대선주자의 지지율 합계는 61.0%로 처음으로 60%선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