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김동연, “이재명 정책 이어달리기 하고 있다”…한준호에 반박
    경기도·도의회

    김동연, “이재명 정책 이어달리기 하고 있다”…한준호에 반박

    한준호(고양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대해 “이재명 정책을 계승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견제하자(2월13일자 3면보도), 김 지사가 이에 정면 반박하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내 경기도지사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김 지사는 13일 TBS라디오 ‘봉지욱의 봉인해제’에 출연해 자신을 겨냥한 한준호 의원의 발언에 대해 “오해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해명하며 “민선7기 이재명 전임 지사가 했던 정책들을 (제가) 이어받은 게 많다. 청년기본소득도 경기도의회에서 (예산을) 깎은 것을 지난해 연말에 저희가 다시

  • 지방선거 D-110… ‘설 민심이 분수령’ 시민과 접점 넓힌다
    경기도·도의회

    지방선거 D-110… ‘설 민심이 분수령’ 시민과 접점 넓힌다 지면기사

    6·3 지방선거를 110일 앞두고 설 연휴를 맞은 후보군들이 명절 민심을 잡기 위해 저마다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여권 경기도지사 후보군들이 연휴 전후 기자회견, 출판기념회 등을 통해 도지사직 도전 의사를 분명히 하는 한편 각 지역에서도 시장·군수 출마 움직임이 잇따르는 등 잰걸음 중이다.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는 김동연 도지사는 이르면 다음 달 초 출판기념회를 예정하고 있다. 연휴 기간 뚜렷하게 공개된 일정은 없지만, 도 곳곳에서 도민들의 민심을 부지런히 훑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하남갑) 의원은 설 연휴 이후

  • “4만명 사는 송도8공구에 지하철도 없다”
    정치일반·행정

    “4만명 사는 송도8공구에 지하철도 없다” 지면기사

    인천 송도국제도시 8공구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인천시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조속 연장 등 대책을 적극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인천시의회에서 나왔다. 장성숙(민·비례) 인천시의원은 12일 인천시의회 제306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 계획 확정 및 조기 추진·개통 전략 마련,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 대정부 협의 등을 인천시에 촉구했다. 장 의원은 “송도8공구는 현재 4만6천여명이 거주하지만, 아직도 지하철역 하나 없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이다. 일부 단지는 버스를 타러 정류장까지 가는

  • “기초·광역의원 확대·도서지역 획정을”… 인천군구선거구委, 정부·국회 촉구
    정치일반·행정

    “기초·광역의원 확대·도서지역 획정을”… 인천군구선거구委, 정부·국회 촉구 지면기사

    인천시 군·구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들이 기초의원 정수 확대를 요구하는 한편, 정수와 관련된 획정위 재량적 영역을 허용해달라는 뜻을 정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에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의회도 광역의원 정수 확대와 합리적인 도서지역 선거구 획정을 촉구했다. 인천시 군·구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12일 오전 획정위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뼈대인 건의안을 의결했다. 전체 획정위원 11명 가운데 10명이 참석했고 이견 없이 찬성했다. 인천시의회도 이날 본회의를 열고 ‘인천시의회 의원정수 확대 및 합리적인 도서지역 선거구

  • ‘서해5도 쌀’ 공공비축 매입 의무 담는다… 특별법 개정안 행안위 심의 앞둬
    정치일반·행정

    ‘서해5도 쌀’ 공공비축 매입 의무 담는다… 특별법 개정안 행안위 심의 앞둬 지면기사

    서해5도를 비롯한 인천 강화·옹진군 정주 여건을 개선할 제도·행정적 기반이 마련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미 각종 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돼 있는 한편, 인천시도 이곳 주민 생활 지원을 위한 정책 확대에 나섰다. 1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보면 김종민(무·세종시갑) 의원이 지난해 대표 발의한 ‘서해5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달 행정안전위원회에 넘겨져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 개정안은 서해5도에서 수확한 쌀을 정부가 공공비축미곡으로 매입하도록 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공공비축미곡은 양곡 수급 불안과 천재지변 등 비상 상황에 대

  • “이재명 대통령과 소통·설득 관계”… 한준호 의원, 경기도지사 출사표
    선거

    “이재명 대통령과 소통·설득 관계”… 한준호 의원, 경기도지사 출사표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 한준호(고양을) 국회의원이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소통하고 설득할 수 있는 관계”라고 본인의 강점을 어필했다. 12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를 찾은 한 의원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기존 진보·보수 정치를 떠나 실용주의 정치로 넘어가는 ‘시대의 교체’가 개념”이라고 정의하며 “경기도같이 큰 광역자치단체에서 중앙정부와 호흡을 맞추지 못하면 대통령이 고립될 가능성이 있다. 제가 경기도지사로서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를 성공시키겠다는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 김희철 전 시의원 “연수의 내일을 설계할 것”…연수구청장 출마 선언
    선거

    김희철 전 시의원 “연수의 내일을 설계할 것”…연수구청장 출마 선언

    김희철 전 인천시의원이 12일 연수구청에서 연수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 출마예정자는 “지금 연수에 필요한 것은 화려한 수사가 아니라 우리 삶의 질을 바꾸는 실질적 변화”라며 “풍부한 정책 겸험과 추진력을 엔진 삼아 연수의 새로운 내일을 설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출마예정자는 ‘연수의 내일을 위한 5대 기본 방향’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미래도시’ ▲모두가 함께 잘사는 ‘역동적 경제도시’ ▲배움과 예술이 일상이 되는 ‘품격있는 교육·문화도시’ ▲사각지대 없는 ‘복지·교통도시’ ▲원도심

  • 의왕시의회, 행조특위 재가동 통과… 市, 재의 검토
    자치·시군의회

    의왕시의회, 행조특위 재가동 통과… 市, 재의 검토

    대법원이 의왕시의회의 ‘의왕시장 정무비서에 대한 사이버 여론조작 행정사무조사 승인의 건’에 대해 적법하다고 판단한(2025년 12월26일자 7면 보도) 가운데, 시의회가 12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재가동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에 의왕시는 행조특위 재가동 여부를 놓고 법률 검토를 한 뒤 재의카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는 이날 제31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의왕시장 비서 사이버 여론조작 관련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에 대한 표결 결과, 재석의원 7명이 참석해 찬성 4표·반대 3표 등으로 가결했다. 한채훈 의

  •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출사표… “무너진 공교육 다시 세울 것”
    선거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출사표… “무너진 공교육 다시 세울 것” 지면기사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2일 인천시교육청에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 인천교육에 필요한 것은 구호나 정치가 아니라 현장을 아는 책임 있는 리더십”이라며 “43년간 중·고등학교 교단과 대학에서 쌓은 경험으로 무너진 공교육의 기본을 다시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인천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학력 양극화를 해소하겠다”며 “AI(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평가로 학생 개개인의 수준을 진단하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 신동화 구리시의장, 시장 출마 선언… 안승남 전 시장 직격
    선거

    신동화 구리시의장, 시장 출마 선언… 안승남 전 시장 직격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안승남 전 시장을 직격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안 전 시장이 백경현 시장에게 패배한 원인을 “본선 경쟁력을 잃은 후보”의 탓으로 돌리면서다. 오는 6·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형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구리시장 선거를 두고 민주당 내 경선이 격화될 조짐이다. 신 의장은 안 전 시장에 대해 “도지사는 민주당 후보를 선택했던 구리시민 중 4천500여 분이 시장선거에서는 외려 국힘 후보를 선택했다”면서 “이미 시민들께 불합격 판정을 받은 낡은 카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