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뉴스분석] 경기도의회, 관행 된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 초과’
    경기도·도의회

    [뉴스분석] 경기도의회, 관행 된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 초과’ 지면기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촉발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 갈등으로 2026년도 본예산안이 법정시한을 넘길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역사상 두 번째 준예산 사태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법정 시한을 준수하지 않는 예산 처리 관행에 대한 도의회 내부 자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경기도의회는 내년도 본예산안을 오는 12월 16일까지 의결해야 한다. 지방자치법은 광역의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회계연도 15일 전까지 의결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법은 예산안 처리의 법정시한을 명확히 정해두고 있지만, 시한 내 의결이 이뤄지지 않은 경우는

  • 또 미뤄진 경기기후위성 발사… 미국 현지 사정으로 29일 재도전
    경기도·도의회

    또 미뤄진 경기기후위성 발사… 미국 현지 사정으로 29일 재도전 지면기사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추진 중인 ‘경기기후위성 1호기’의 발사 일정이 수차례 지연되면서, 기후위성의 우주행을 기대하던 경기도민들의 기다림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도는 “미국 현지 사정으로 인해 발사 일정이 조정됐다”고 했는데,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큰 위성 발사의 특성상 추가 지연이 있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경기도에 따르면 27일 오전 3시18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스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SpaceX) 팔콘(Falcon)-9 로켓을 통해 쏴 올릴 예정이었던 ‘경기기후위성’의 발사일이 오는 29일로 조

  • 시·군 노인상담센터 재반영… 상당부분 복원된 경기도 복지예산
    경기도·도의회

    시·군 노인상담센터 재반영… 상당부분 복원된 경기도 복지예산 지면기사

    극심한 재정난 속 삭감 바람을 피하지 못했던 경기도 복지예산들이 도의회 상임위원회 조정 과정에서 상당부분 복원됐다. 마찬가지로 전액 감액돼 현장의 불안감을 키웠던 시·군 노인상담센터 관련 예산(11월24일자 1면 보도) 역시 재반영됐다.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내년 본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도 자체 사업 관련 예산 532억원을 증액, 필수 복지 사업에 필요한 비용들을 복원했다. 여기엔 노인복지관 운영비 39억3천만원과 장애인복지관 운영지원비 26억6천만원, 시군 노인상담센터 지원비 10억1천만원 등이 포함됐다. 시군 노인상담센터는 고

  • 소비쿠폰 이틀뒤 만료… 지역화폐 기준 완화 ‘먼길’
    경기도·도의회

    소비쿠폰 이틀뒤 만료… 지역화폐 기준 완화 ‘먼길’ 지면기사

    경기도가 지역화폐 가맹점 매출한도 기준을 높이는 등 관련 정책을 완화(11월 7일자 1면 보도)키로 했지만, 일선 시군이 이를 적용하기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7일 31개 시군 지역화폐 담당 부서장을 대상으로 바뀐 지역화폐 가맹점 기준 등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시군에 변경되는 운영기준의 적용 기준과 사전 절차 이행을 요청했다. 앞서 도는 지난 3일 지역화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연 매출 30억원 이하’ 매장 범위 내에서 시군이 자율적으로 등록 기준을 정할 수 있

  • 국힘, 경기 사고 당협 8곳 조직위원장 인선 완료
    국회·정당

    국힘, 경기 사고 당협 8곳 조직위원장 인선 완료 지면기사

    국민의힘이 경기 인천 사고 당협 지역구 13곳 가운데 8곳의 조직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했다. 경기도의 경우 임명된 조직위원장 중 2명 중 1명이 기초·광역의원으로 채워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힘은 27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당 조직경쟁력강화특위가 보고한 조직위원장 인선안을 토대로 이같이 의결했다. 조직위원장은 지역 당협의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19일까지 당협위원장 선출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인선 지역은 경기도 내 사고 당협 8곳이다. 8곳 중 4곳은 현역 기초·광역의원이 임명됐고, 인천은 사고당협 2곳 모두 보류됐다. 현역 시도의원이

  • 지방정부 첫 위성, ‘경기기후위성’ 발사 또 미뤄졌다… 29일 재도전
    경기도·도의회

    지방정부 첫 위성, ‘경기기후위성’ 발사 또 미뤄졌다… 29일 재도전

    마침내 우주로 향하는가 싶었던 경기기후위성 1호기의 발사가 불발됐다. 세 차례 연기된 끝에 시도된 발사였지만,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경기도는 27일 오전 3시18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스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SpaceX) 팔콘(Falcon)-9 로켓을 통해 경기기후위성 1호기를 쏴 올릴 예정이었다. 도는 이날 오전 3시10분께부터 경기도서관에서 ‘기후위성 발사 기념식’을 열고 상황을 지켜봤지만, 이날도 발사에 이르지는 못했다. 사회자는 “발사 일정이 오는 29일로 조정됐다”고 밝혔다. 조정된 사유는 따로

  • [현장르포] 경기남부 첫 스마트농업지원센터 가보니
    경기도·도의회

    [현장르포] 경기남부 첫 스마트농업지원센터 가보니 지면기사

    기후 변화로 경기도도 이제 아열대 기후에 적합한 작물 재배의 고민을 본격적으로 해야 할 때가 됐다. 경기남부지역에 처음으로 들어선 화성 태안농협의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아열대 작물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전국 스마트팜농업지원센터 중 유일하다. 최근 찾은 화성 태안농협의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총 면적 1천21㎡에 A와 B동으로 나눠 스마트팜 전문 농업인력 양성에 집중한다. 스마트팜 농업을 하려는 농업인들은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우선 A동은 재배시설과 기계실, 육묘 및 선별장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선

  • [뉴스분석] 경제자유구역내 도시공원 소유·관리권 ‘이원화’… 인천시-중구 갈등 커졌다
    정치일반·행정

    [뉴스분석] 경제자유구역내 도시공원 소유·관리권 ‘이원화’… 인천시-중구 갈등 커졌다 지면기사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한 도시공원에 주민편의시설을 짓고자 하지만, 정작 공원 소유권자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사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제동이 걸렸다. 여기에는 경제자유구역 내 도시공원 소유권과 관리권이 각각 인천시와 자치구로 이원화된 문제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26일 중구에 따르면 올해 ‘미단시티 체육공원’에 예산 10억원을 들여 공원관리실을 지으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인천경제청 허가가 나지 않아 건물을 짓지 못하고 있다. 이 체육공원은 총 사업비 47억8천만원을 투입해 운북동 1279 일대에 지난 2월 착공한 상태로, 나

  • 김선교 “죽은 면장 명예회복 위해 나왔다”
    국회·정당

    김선교 “죽은 면장 명예회복 위해 나왔다” 지면기사

    국민의힘 김선교(여주 양평) 의원이 26일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특검은 김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양평)공흥지구 개발 부담금은 군수 지시로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며 “정해진 절차가 있기 때문에 결코 관여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특검 조사 후 사망한 정희철 전 양평군 단월면장을 언급하며, “진실을 밝히고 고(故) 정희철 전 양평군

  • [경인정가] ‘해상풍력, 미래 에너지 자리잡기’ 토론회
    국회·정당

    [경인정가] ‘해상풍력, 미래 에너지 자리잡기’ 토론회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 박지혜(의정부갑·사진) 의원은 26일 ‘해상풍력의 보급 가속화와 수용성 확보’를 위한 토론회를 주최해 눈길. 박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토론회를 마련하며 해상풍력이 우리나라 미래 에너지 전략에서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발전적 해법을 모색. 최근 정부가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53~61% 감축 범위로 설정하면서 우리 에너지 체계 전반에 근본적 변화가 요구되는 실정. 특히 박 의원은 미래세대를 위해서는 지금보다 훨씬 과감한 재생에너지 확대와 제도적 기반 강화로 목표의 ‘초과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