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이 무슨 정치인들 ‘맛집’도 아니고… 이 사람, 저 사람 기웃거리는 것은 그만큼 하남시의 유권자들을 우습게 본다는 뜻이겠죠.” 지난 7일 추미애(하남갑)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 하남갑 보궐선거가 가시회된 후 일부 정치인들이 자천타천으로 보궐선거 후보군으로 거론되면서 지역 내 거부감도 커지고 있다. 1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국민의힘에서는 이용 하남갑 당협위원장과 김기윤 변호사, 윤완채 경기도의원이 보궐선거를 준비 중이다.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하마평에 오르내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경기 지역 국회의원 6명이 중앙당에 신속한 경기도지사 후보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원·송석준·안철수·김은혜·김용태 의원은 16일 ‘경기도지사 후보 조속 결정 촉구 결의문’을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지방선거의 성패가 대한민국 4분의 1이 거주하는 경기도에 달려 있다”며 “경기도의 상징성과 파급력을 고려해 하루라도 빨리 도지사 후보를 확정하고 최종 후보를 발표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도지사 후보 선출이 지연되면서 도내 31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안성·용인·이천 등 6개 선거구의 광역의원, 안성·안양·의왕 등 7개 선거구의 기초의원 공천 결과를 공개했다. 16일 발표된 민주당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공천 심사 결과, 남종섭(용인3)·전자영(용인4) 등 현직 경기도의원이 단수 추천받아 같은 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광역의원으로는 백승기(안성2)·채명신(용인5)·이상목(이천1)·김인영(이천2) 예비후보 등도 단수 추천받았다. 기초의원 7개 선거구의 경선 방식과 순번 배정도 결정됐다. 안양시 마·바선거구에선 이동훈·윤해동 예비후보가 각각 나번을
인천의 대표적 문화예술 전시·공연·창작 공간인 인천아트플랫폼이 리모델링 공사와 연계해 내달 초 기능을 전면 재편한다. 초등학생과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 공간과 쉼터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확대되고, 기존 예술가 창작 활동 지원은 규모가 축소된다. 인천시는 약 14억9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말부터 진행해 온 인천아트플랫폼 리모델링 공사를 이달 말께 마무리하고, 5월5일 어린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기능을 전면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문화재단에 위탁해 인천아트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생활문화센터 동아리 공간(A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했다 탈락한 예비후보 4명이 모두 민경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승원·이영아·이경혜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민 예비후보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공동입장문을 발표하고 “민 후보와 고양의 미래를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선거는 107만 고양시민 삶을 바꾸고 고양의 미래 비전을 결정짓는 엄중한 과정”이라며 “정책 역량과 강력한 실행력을 갖춘 민 후보가 시를 이끌 가장 확실한 적임자라는 데 뜻을 모았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이번 지지 선언을 ‘정책가치연대’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캠프는 16일 남양주시호남향우회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제기한 “지난 10일 선거사무실 방문 행사 당시 일부 호남인을 사적으로 동원한 뒤 이들과 촬영한 단체사진을 마치 남양주 호남인 전체의 지지 선언인 것처럼 왜곡해 SNS와 언론에 공표했다”는 지적(4월15일 인터넷 보도)과 관련,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김한정 캠프는 연합회가 제기한 ‘호남향우회 전체 지지로 홍보한 것 아니냐’는 지적과 관련, 당시 배포한 보도자료에 ‘전·현직 임원 등’이라고 명시해 일부 참석자의 지지임을 분명히 했
정부가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혜택을 지원하는 ‘메가 특구’ 추진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를 4대 미래산업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메가 특구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추 후보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산업, 인재, 인프라가 준비된 경기도가 더 빠르고 확실하게 성과를 만들고 이후 검증된 산업을 지역들이 함께 성장시킨다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대한민국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창열 국무조정실장은 지난 15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로 나섰던 김영분 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이 본경선을 앞두고 중도 하차했다. 김 전 이사장은 15일 경인일보와 통화에서 “남동구의 경우 후보가 너무 많기도 했고, 남동구 미래를 위해 한 발 물러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본경선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남동구의 경우 민주당 인천시당이 ‘6인 경선’을 치를 정도로 격전지 중 하나다. 지난 주말 예비 경선 결과 김 전 이사장을 비롯해 김성수 전 인천시의원, 이병래 전 인천시의원, 박인동 전 인천시의원 등 4명이 본경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추 후보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대중재단 청년위원회를 만나 정책제안서를 전달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강산 청년위원장을 비롯한 청년위원들이 참석했다. 추 후보는 “청년들이 전하는 고민에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애쓴 청년들을 보며 우리 사회의 미래가 밝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늘 새롭고 도전적인 청년 정신을 강조하셨다”며 “정치인은 기득권에 안주하
이번 주말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결선과 본경선이 예고되면서, 후보들 간 ‘세 규합’ 등 움직임이 분주하다. 모든 지역에서 권리당원 표심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지지 후보 낙마로 흩어진 세력을 누가 얼마나 모으느냐가 관건이다. 15일 민주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인천 기초단체장 후보 1차 경선 결과 발표 이튿날인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재심 신청을 받은 결과, 단 한 건도 재심 신청이 없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후보가 확정된 연수구·서구·부평구·강화군을 제외한 7개 기초단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