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부평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교육계 인사와 지지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주말인 12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대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인천교육은 공정성과 실력을 회복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며 “학생의 미래를 최우선에 두고 교육 본질에 집중하는 정책으로 신뢰받는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요 과제로 ▲기초학력 강화 ▲AI 시대에 맞는 미래 인재 양성 ▲돌봄에서 진로까지 학생의 하루를 확실하게 책임지는 인천교육 ▲교권 회복과 공교육의 정상화 등을 제시했다. 박종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진보 진영 경기도교육감 후보 간 두 번째 토론회를 하루 앞두고 여론조사 왜곡이 중차대한 범죄행위라며 안민석 예비후보의 사과와 단일화 기구인 ‘경기교육혁신연대’(혁신연대)의 조치를 요구했다. 유 예비후보는 무원칙한 선거 관리와 도를 넘은 선거 행태를 보였다는 이유로 혁신연대와 안 예비후보를 규탄(4월 10일자 3면 보도)한 바 있는데 또다시 양측을 압박하고 나선 것이어서 14일 열리는 토론회에서 이와 관련해 서로 어떤 설전을 벌일지 관심이 쏠린다. 유 예비후보는 13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인천 11개 군·구(신설 예정 제물포구·검단구 포함) 가운데 연수구, 서구, 강화군 등 3곳에서 6·3 지방선거 여야 양당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대진표가 확정됐다. 국민의힘 인천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이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또한 결선과 본경선 등을 거쳐 기초단체장 공천을 매듭지으면 곧 인천 전체 대진표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난 12일 오후 기초단체장 11개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시당은 2~5인 경선이 치러진 9개 군·구에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선을, 6명 이상이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 본경선이 ‘후보자격 박탈’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연기되며 혼란이 커지고 있다. 애초 예비후보 등록마감 후 추가 공모가 진행되면서 공천 파열음이 일어난 데 이어, 경선 하루 전날 불법선거운동 명목으로 후보자 자격이 박탈되는 상황까지 초래되면서 당내 분열 양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불법선거운동을 근거로 최병민 오산시장 예비후보의 후보자 자격을 박탈(4월12일 인터넷 보도)했다. 앞서 11일 오산시민연대가 최 예비후보 등 관련자들이 선거사무소가 아닌 특정단체를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지역화폐 조기 소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월별 구매한도를 축소하고, 캐시백 방식의 환급제도를 병행 사용해야 한다는 제안이 안양시의회에서 나왔다. 다회용컵(텀블러)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시청 청사에 ‘텀블러 세척소독기’를 확대 배치해야 한다는 지적과 소아재활 의료기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이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13일 오전 진행된 제310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음경택(국) 의원은 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 발행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해결방안을 제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양평군수 선거의 여야 본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국민의힘 소속 전진선 양평군수가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은미 후보가 나서며 치열한 맞대결을 예고했다. 13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여론조사 결과를 현장 개봉하는 절차를 거쳐 현직 전진선 양평군수를 군수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경선은 현직 기초단체장과 앞선 당내 경선의 1위 후보가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 군수는 1차 경선을 뚫고 올라온 김덕수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과의 결선에서 승리하며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인 양평에서 수성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전 국회의원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안산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전 의원은 13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어 “멈춰 있는 여러 현안들을 다시 움직이게 할 책임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판단, 보궐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청와대 민정수석과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경험을 강조하며, GTX-C 상록수역 정상 추진과 역세권 개발, 신안산선 완공 및 연장, 4호선 지하화, 재개발·재건축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보궐선거가 기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연천·가평·양평군수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3개 지역 모두 현역 군수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연천·가평·양평군 등 3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군수 후보 3명 모두 현역이 최종 후보로 확정되면서 ‘현역 프리미엄’이 확인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3개 군수 후보 경선은 현직 단체장과 1차 경선 1위가 맞붙는 ‘한국시리즈 경선’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김정겸 전 한국외대 철학과 겸임교수를 꺾고 재선 도전에 나선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공천을 신청한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가 “위기의 보수를 외면하지 않겠다. 책임지는 선택으로 경기도에 나선다”며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이 전 아나운서는 13일 SNS를 통해 “저는 지금 보수 정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 앞에 서 있다”며 “이 위기를 외면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AI 정책학 박사과정을 끝까지 마무리 하고 싶었지만 미국에 머무르며 상황을 지켜보는 대신, 현장으로 돌아와 새롭게 도전하는 길을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지사 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제출했다
국회가 지난 10일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정부의 추경 방식이 지방정부 재정에 부담을 준다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유 시장은 13일 인천시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정부 추경안과 관련해 “(이번 추경이) 지방정부의 역할을 무력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국회는 26조2천억원 규모의 올해 1차 추경안을 통과시켰는데, 소득 하위 70%에 10만원을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민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유 시장은 정부의 추경 편성에 대해 “중앙정부가 지방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