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3월 강원도의 한 대학병원에서 4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퇴원시켜 달라”며 흉기로 의료진을 위협하고 이를 말리는 보안요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같은 해 9월 서울 용산구 한 병원 출입구에선 보안요원에게 망치를 휘두르는 난동이 벌어졌고, 지난해 1월과 7월 성남의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와 보안요원이 잇따라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접수됐다. 이처럼 최근 의료기관 내 의료진과 보안요원을 대상으로 한 폭행과 흉기난동 등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4일 경인일보가
Q.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는 사람은? A.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8년 6월 4일까지 출생)의 국민은 선거권이 있습니다. ※ 공직선거법 제15조제2항제3호에 따라「출입국관리법」제10조에 따른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한 외국인으로서 같은 법 제34조에 따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사람은 지방선거의 선거권이 있습니다. Q. 선거인명부란 무엇인가요? A. 선거인명부는 선거권을 가진 사람을 확인·공증하고, 선거인의 범위를 형식적으로 확정하는 공적 장부로서 선거인의 이름, 주소, 성별,
야권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변호이력이 있는 특별검사보의 공정성을 집중적으로 문제시하며 특검 운영 전반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14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하는 특검 책임자가 과거 사건 핵심인물들의 변호인이었다”며 “이재명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정치특검’의 민낯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이 지목한 ‘책임자’는 2차 종합특검의 권영빈 특검보로, 전날 한 언론은 그가 과거 이 전 부지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1·2심을 변호하고 훗날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을 변호하게 됐을 때 이 전 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인천지역 광역의원 공천 후보자가 잇달아 확정되는 가운데, ‘컷오프’(공천 배제)된 예비후보들이 반발하는 등 잡음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옹진군 인천시의원 공천 심사에서 컷오프된 장경석 예비후보는 14일 국민의힘 인천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객관적인 사유도 알려주지 않은 채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며 “공정한 경쟁의 기회를 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옹진군 인천시의원 후보에 신영희 인천시의원을 단수 추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장 예비후보는
안성시 광역의원 정수는 총 2명으로, 앞서 4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1선거구와 2선거구에서 1명씩 당선되며 균형을 이뤘다. 주목할 점은 1선거구는 진보진영이, 2선거구는 보수진영이 각각 강세 지역으로 지지 성향이 뚜렷하게 갈린다. 이 때문에 본선보다 당내 공천 경쟁이 더욱 치열한 양상이다. 1선거구에서 터줏대감 역할을 해온 민주당 양운석 경기도의원이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후보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인식 속에 이관실 전 안성시의원, 이주현 안성지역위원회 정책위
오는 6·3 의정부시 광역·기초의원 선거는 현역 의원의 ‘상향 출마’나 ‘출마 포기’ 등 상당한 변동이 발생해 선거 후 큰 폭의 물갈이를 예고하고 있다. 정당에 따라 ‘후보 쏠림’ 현상도 두드러진다. 더불어민주당은 출마자가 몰려 공천 경쟁이 열띤 반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상대적으로 느슨한 편이다. ‘경기북부 정치 1번지’ 의정부 선거판에 새로이 등장한 신당 후보들도 눈길을 끈다. 이번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처음 후보를 내며 기존 선거 구도의 틈새를 노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는 민주당과 국
개혁신당이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을 예고한 가운데(4월9일자 1면 보도), 이준석 당 대표가 후보 공개를 “이번 주 안에 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보수 진영에서 제3의 도지사 후보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대표는 14일 오전 KBS 1라디오 전격시사에서 개혁신당의 도지사 후보 공개 시점을 묻는 질문에 “이제 슬슬 발표해야 한다. 이번 주 안에 해야 한다”며 “그분이 결심을 최종적으로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이 대표는 개혁신당의 도지사 후보 공천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시사해 왔다. 지난 1
홍성규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의 돈을 경기도에서 순환시키겠다”며 ‘경기도형 공공은행 설립’을 공약했다. 홍 후보는 1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형 공공은행을 설립해 지역순환경제 구조를 완성하겠다. 1천400만 도민들의 삶에도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 후보는 “코로나 시기 은행들은 떼돈을 벌었지만, 그 수익은 다시 사회로, 서민들에게로 되돌아오지 않았다”며 “이것이 바로 경기도 공공은행을 제기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세계적으로도 전혀 새로운 시도도 아니다. 1919년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후보 결선이 신동화·안승남 후보의 승부로 치러지는 가운데 결선에 오르지 못한 권봉수 전 구리시의회 의장이 신동화 예비후보의 손을 들었다. 3명의 예비 후보 중 과반이 없었던 상황에서 두 후보의 맞손이 결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권봉수 전 의장과 신동화 예비후보는 14일 신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구리시 혁신과 승리를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신 예비후보는 “정책과 철학·가치를 가지고 연대한다”면서 권 전 의장의 정책을 “구리 발전이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권 후보
지난 8일 후보 단일화에 성공하며 단수공천을 확정지은(4월 9일 인터넷 보도) 김대영 국민의힘 안양시장 후보가 첫 공식 행보로 출마 기자회견에 나섰다. 김 후보는 14일 오후 중앙시장 입구에 자리한 삼덕공원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정체된 안양, 교체가 정답”을 강조하며 4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과 광역·기초의원 후보,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가장 먼저 ‘단일화’를 화두로 꺼냈다. 그는 후보 사퇴를 결단하고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김철현 도의원에게 감사를 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