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원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정직 30일’의 징계가 의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명 다음으로 가장 무거운 처분인데 현재 본회의 처리만 남겨둔 상태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해당 시의원이 본회의 의결 전 사퇴한 뒤 경기도의원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징계 확정을 앞두고 자리를 떠나는 것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처신인지 등 비판이 일고 있다. 23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A시의원은 지난 6일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돼 비공개 심의를 받았으며 이날 출석정지 30일 처분이 의결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경선 일정을 앞두고, 재선 도전 작업에 본격 착수할 전망이다. 다음달 2일 열리는 본인의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재선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기도청과 산하기관 등에 있는 김동연 지사 측근들도 조만간 사직하고 캠프 구축 작업에 나서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당은 이날 서울시장 예비후보자 면접을 가진데 이어, 24일에는 경기도지사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당은 면접 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초께는 예비경선을 시작하고, 이후 본경선을 거쳐 4월 20일까지
국가첨단산단 바이오특화단지로 선정되면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시흥시는 지역의 강한 성장동력을 현실화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바이오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 경쟁력을 이끌어가야 하는 사명을 다하는 동시에 원도심 균형 발전을 이끌어내야 하는 만큼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가지는 의미가 상당하다. 시흥시는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계 정당이 강세를 보여왔다. 지난 3·4회 지방선거에서 당시 한나라당 소속 시장을 선택하기도 했지만, 2014년 이후 다시 민주당계 정당에서 시장을 배출하면서 지역 내 정치지형을 공고
인구 57만의 안양시는 급격히 팽창하는 인근 대도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체를 겪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안양의 부흥을 이끌 적임자를 고르는데 시민들의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징검다리 3선’을 넘어 4선에 도전하는 현 최대호 안양시장의 아성에 맞서, 지역에서 입지를 다져온 여러 인사들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임채호 전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이 최대호 시장과의 경쟁에 나섰다. 조용덕 안양시의정회장과 정기열 한국지방자치분권연구소 이사장의 출마 여부에도 관심이 쏠려있다. 최 시장은 그동안
오는 6월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동안 여야 격전지로 꼽혀왔던 평택시장 선거 구도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국민의힘 등 보수진영에선 뚜렷한 후보군이 보이지 않는 ‘인물난’ 조짐이 나타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다수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며 ‘인물 홍수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평택지역 정치권에서는 이 같은 ‘야당 인물 실종’과 ‘여당 후보 집중’ 현상이 자칫 유권자의 선택 폭을 좁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등 보수진영에서 과연 시장 후보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의 인천 국정설명회 현장에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참석했다. 오늘 자로 사직서가 수리된 김 전 대변인은 계양구을 보궐선거 출마 준비에 본격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23일 인천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린 ‘K-국정설명회’ 시작 20여분 전에 현장에 도착한 김 전 대변인은 김교흥(서구갑) 의원, 박찬대(연수구갑) 의원, 박남춘 전 인천시장 등 인천지역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과 악수하고 대화를 나눴다. 김 전 대변인은 6·3 지방선거와 함께 열리는 계양구을 보궐선거 나설 유력 민주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데, 지난 20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인천을 찾아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방향을 강연하는 자리에서 의료취약지역인 인천 도서지역 의료 기본권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질의가 나왔다. 김 총리는 수도권에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이 있는 만큼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23일 인천 계양문화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주최로 ‘제12회 K-국정설명회’가 열렸다. 국정설명회는 김 총리가 각 지역을 찾아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행사다. 김 총리는 이날 40여분간 이재명 정부 8개월의 성과를 소개하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경기도내 중소기업을 이른바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 시작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다음 달 5일까지 스타기업 육성 사업에 참여할 기업 43곳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이 강소·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명실상부 경기도의 대표적인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도·경과원은 지난해에도 52개 기업에 181개 사항을 지원했는데, 기업들의 매
6·3 지방선거를 100일 앞두고 실시한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안민석 전 의원과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태희 교육감이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부동층이 66%에 이르는 점에 비춰보면, 향후 이들 부동층 표심이 선거 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경인일보는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20일 경기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비롯한 6·3 지방선거 관련 여론을 조사했다. 안 전 의원의 지지율이 10%, 유 전
경기지역 유권자들의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두 배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20일 경기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어느 당을 지지하냐는 질문에 응답자 49%가 더불어민주당을 꼽았다. → 그래프 참조 국민의힘은 23%였다. 개혁신당 5%, 조국혁신당 3%, 진보당은 1%로 집계됐다. 그 외 다른 정당 1%,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답변은 17%를 기록했다. ■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