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경기도를 찾아 김용남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하남에서 추미애 도지사 후보,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에 힘을 실은 지 이틀 만이다. 정 대표는 이날 새벽 평택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노동절임에도 쉬지 못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공무원도 5월 1일에 좀 쉬자는 생각에 법을 발의해 통과시켰는데 쉬지 못하는 공무원들도 있더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숭고한 노동을 하며 일상을 지켜주는 분들을 찾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방문 이유를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경쟁했던 국민의힘 이용 전 의원이 하남갑에서 이번엔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과 맞붙게 됐다. 이로써 경기·인천 재·보궐선거 대상지 5곳의 여야 양당 대진표가 완성됐다. 국민의힘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1일 이 전 의원을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수행실장을 맡는 등 친윤계로 분류되는 이 후보는 지난 2024년 총선에서 하남갑에 출마해 상대 후보였던 추 후보에 1.17%p 차이로 패한 바 있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 국회의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추추 선대위’를 본격 가동한 가운데(4월30일자 1면보도), 반도체·AI·평화 등을 주요 의제로 설정하고 특별위원회를 꾸렸다. 추미애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후보직속 특별위원회는 제가 직접 챙기는 경기도 미래전략의 컨트롤타워”라며 “전문성을 갖춘 국회의원들과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후보직속 특별위원회는 추 후보가 직접 주요 의제를 점검하고, 실행 가능한 공약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수원·부천·화성·하남·용인 등 광역의원 선거구 5곳과 기초의원 선거구 39곳의 공천 결과 및 경선 지역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지방의원 공천·경선 결과 및 경선 선거구를 포함한 제22차 회의 결과를 밝혔다. 지역구 광역의원 후보로는 총 5명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부천시 제4선거구 예승현 전 부천고 총동문회 사무국장, 화성시 제2선거구 심용진 매송면 송전탑지중화 추진위원장, 용인시 제8선거구 이경호 용인시학원연합회장, 수원시 제4선거구 조정근 후보 등이다. 현역인 이상원 경기도의원은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캠프의 ‘얼굴’ 격인 명예선거대책위원장으로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나경원 국회의원, 안철수 국회의원을 인선했다. 김문수 전 대선 후보는 앞서 대구, 경북, 부산, 강원, 울산에서 국민의힘 시도지사 후보 캠프의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인천의 유정복 캠프까지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오면서 6·3 지방선거에서 전면에 나서게 됐다.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앞다퉈 ‘김문수 모시기’를 하고 있는 이유는 지방선거를 치르기에는 최근 ‘리더십의 위기’에 직면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보다 김문수 전 후보
기초의원 선거구에 대한 이견으로 경기도의회 본회의가 파행돼, 선거구 획정은 물론 추가경정예산 처리도 줄줄이 불발됐다. 5일 어린이날이 지나서야 원포인트 임시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등에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하고 있는 경기도는 유감을 표했다. 도의회는 당초 제389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지난 30일 본회의를 열어 도내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지역구 시·군의원 선거구를 확정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천시의원 정수를 8명에서 7명으로 줄이고 가선거구 3명, 나선거구 2명, 다선거구 2명으로 재편하는 방안과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가 경기도 내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 소속 주광덕 현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전 부시장이 맞붙는 이른바 ‘고대 선후배’이자 ‘고시 출신’간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100만 메가시티 조기 완성’을 내건 주광덕 시장과 ‘경제 실무 전문가’를 자임하는 최현덕 후보의 맞대결은 귀추가 주목된다. ■ ‘고려대·고시’ 닮은꼴 스펙… 전공과 커리어는 차별화 두 후보는 고려대학교 출신의 엘리트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주 시장은 법학과를 졸업하고
“하남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겠습니다.” 6·3 재·보궐선거에서 하남갑 선거구에 전략공천된 이광재(민) 전 강원도지사가 30일 하남시청 잔디광장 앞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보궐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하남으로 일하러 왔다”고 밝힌 이 후보는 “정치인에게 지역구는 표밭이 아니라 일터여야 한다”며 “기업은 실적으로, 교수는 논문으로 말하며 정치는 이제 말의 성찬이 아니라 성과로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남의 성공에 정치 인생을 걸겠다”면서 “하남의 성적표가 이광재의 성적표이고 하남의 경제가 성장하면
경기도내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경기도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평균 2.85% 높아져 서울(4.9%)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상승률이 높았다. 30일 경기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488만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도내 시·군별로는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는 지역에선 상승률이 높았던 반면, 상대적으로 개발 요인이 부족한 경기북부 등 일부 지역은 비교적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광명시는 광명시흥지구 공공개발과 하안2 공공주택지구 개발 영향으로
“도약의 기회를 맞은 이천, 지금 필요한 것은 안정과 성장을 함께 이끌 검증된 리더십입니다.” 김경희 이천시장이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로 공식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재선을 위한 출발을 알렸다. 그는 30일 이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선거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우리는 지금 큰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반도체산업 발전, 교육도시 도약, 도시기반 확충, 미래세대 일자리 창출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중대한 시기”라고 했다. 이어 “경험 없는 리더십, 준비되지 않은 행정으로 갈등과 혼란은 도시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