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반도체 시간 싸움에서 이기겠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 ‘달달버스 시즌2(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용인을 찾아 경기도 차원의 반도체 산업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도형 ‘반도체 All-Care(올 케어) 전담조직(TF)’을 가동하고, ‘인허가 단축 목표제’를 통해 클러스터 조성 기간을 앞당기겠단 계획이다. 김 지사는 27일 용인 단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열린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반도체 산업단지가 풀어야 할 문제를 우리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풀겠다”며 이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6·3 지방선거’ 성남시장 예비후보 등록에 27일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김지호 전 당대표 정무조정부실장 2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김병욱·김지호 예비후보자 외에는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는 인물이 없어 지역 정치권에서는 성남시장 민주당 후보 경쟁이 2인 구도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는 2022년 치러졌던 시장선거 당시 민주당 후보군이 7명에 달했던 것과 비교되는 분위기다. 27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김지호 전 당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소속 곽미숙(고양6·사진) 의원은 의정활동의 중심을 ‘현장’에 두고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주민의 요청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을 이어왔다. 곽 의원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 성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를 꼽았다. 이 사업은 대학생들이 1천원으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우리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는 해당 사업이 청년 복지와 지역 농업 상생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풀어낸 사례라고 평가했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은 말 그대로 ‘특별한’ 재정 수요에 지원하는 금액이지만, 정작 시·군이 교부받은 특조금 상당액이 본 목적대로만 쓰인 게 아닌, 다른 사업에도 쓰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치열한 ‘쩐의 전쟁’으로 얻어낸 돈을 미처 다 쓰지 못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애먼 곳에 사용하는 일 역시 특조금 본래 취지를 비껴갔다는 지적이다. 도가 31개 시·군으로부터 받은 2023년 특조금 배분 사업 집행 점검 내역을 분석한 결과, 특조금 잔액을 다른 사업에 재투자한 경우는 전체 804건 중 65%에 이르는 520건이었다. 이 중 시
인천시가 인구감소지역 강화군의 소아·응급·분만 등 필수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정부 시범사업 공모에 도전한다. 보건복지부가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 필수의료 운영을 위한 시설비와 인건비 등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 공모에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는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서를 받았는데, 인천시는 지역 중진료권 4개 권역 중 서구와 강화군이 속한 ‘서북권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한 해에만 5천억원에 이르는 ‘쩐의 전쟁’. 이른바 오디션까지 치르고 때로는 한 동네 정치인들간 얼굴을 붉힌다. 그러나 뜨거운 경쟁의 순간도 잠시, 돈을 확보하는데만 열을 올리고 정작 획득한 돈을 거의 쓰지 못하거나 다른 곳에 돌려 쓴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 집행의 현주소다. 지난 2023년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에 배분한 특조금 집행잔액이 지난해 12월 말 기준 46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행잔액은 특조금이 배분됐음에도 아직 사업이 완료되지 않아 미집행한 금액과 사업 완료 후 잔액을 더한 값이다. 쉽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이 얽힌 ‘ITS(지능형교통체계) 뇌물 비리 사건’으로 전·현직 경기도의원들이 중형을 선고받는 등 특조금 관련 논란이 도 안팎에서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에서 자정 움직임이 일고 있다. 도의회는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동영(민·남양주4) 의원이 추진하는 ‘경기도 조정교부금 배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6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도내 31개 시·군이 특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안내문 또는 경기도 상징물을 표기하도록 권고하고, 전년도에 도가 교부한 특조금의 교부 내역과 관련 정보를 도 홈페이지에
국가 공항개발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년)의 고시가 지연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경기국제공항의 종합계획 반영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고시 지연에 따라 경기도가 준비했던 각종 사업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초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고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종합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공항개발 종합계획은 공항 인프라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수립하는 5년 단위의 법정계획이다. 전국 각지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국회의원이 인천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6·3 지방선거가 민주당 박찬대(연수구갑) 국회의원과 유정복 인천시장의 양강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의원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장 출마를 내려놓고, 민주당 원팀을 만들겠다. 지방선거 완승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 큰 선택을 하고자 한다”며 불출마 뜻을 밝혔다. ‘내란 세력 척결’ ‘지방선거 완승’ ‘이재명 정부 성공’ 등을 불출마 배경으로 설명했다. 김 의원은 3선 국회의원으로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인천시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연상·이하 융기원)이 운영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이 지난해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26일 융기원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지원사업’ 연차평가는 전국 49개 메이커스페이스 주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은 ICT·AI 기반 제조기업을 지원하는 전문 창업 인프라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서로의 아이디어롤 공유하고 협업하는 공간이다. 융기원은 제품 기획부터 설계·시제품 제작·양산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