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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재 기자

isj@kyeongin.com

사회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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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갑작스러운 비나 눈이 내릴 때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등에게 무료로 우산을 대여한다고 6일 밝혔다. 우산이 필요한 내원객은 병원 로비층 입구에서 빌려 갔다가 사용 후 다음 사람을 위해 반납하면 된다. 2023.11.6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국제성모병원 제공

    2023-11-06 임승재
  • 고령 취약계층 찾아 '최상의 의료 서비스'
    사회

    고령 취약계층 찾아 '최상의 의료 서비스' 지면기사

    가천대 길병원은 LH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인천 남동구 범마을논현 휴먼시아 2단지에서 어르신 등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지난 2일 진행된 봉사 활동에는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 등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원 20여 명과 LH 인천지역본부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가천대 길병원은 고령의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내분비대사내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4개 진료과 상담과 진료, 약처방, 물리치료 등을 했다. 또 가천지역상생봉사단이 준비한 건강관리 물품도 건넸다.길병원-LH 인천본부 '합심''범마을논현' 진료·물품 건네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용일 LH 인천지역본부 사업관리처장은 "겨울철 어르신들이 몸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기관과 함께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가천대 길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병원과 직원들이 함께 조성한 기부금으로 인천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과 LH 인천지역본부가 각 기관들의 장점을 살려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상생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가천대 길병원과 LH 인천지역본부의 임직원 등이 지난 2일 인천 남동구 범마을논현 휴먼시아 2단지에서 어르신 등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2023.11.2 /가천대 길병원 제공

    2023-11-05 임승재
  • 제임스 최 삼바 부사장, 초록우산 인천본부에 취약계층 아동 후원금
    피플일반

    제임스 최 삼바 부사장, 초록우산 인천본부에 취약계층 아동 후원금 지면기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이서영)는 제임스 최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이 후원금 500만원을 건넸다고 2일 밝혔다.후원금은 도자기 공예를 해온 제임스 최가 최근 2번째 개인 전시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인천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제임스 최는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기여를 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는데 후원금을 잘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서영 본부장은 "인천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23-11-02 임승재
  • 사회

    인하대병원, 심뇌혈관센터 재지정… 2026년까지 "사망률 낮추기 노력" 지면기사

    인하대병원이 오는 2026년까지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재지정됐다.인하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2023년도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는 2012년 처음 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24시간 365일 상주 당직 체계를 운영하며 급성기 심근경색·뇌졸중 환자의 전문 치료를 하고 있다. 특히 서해 5도 등 도서지역 주민들의 질환 관리를 위해 백령병원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공보의 교육을 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백령도, 연평도를 방문해 주민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나정호 센터장은 "권역을 책임지는 심뇌혈관질환센터로서 전문진료 역량을 바탕으로 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과 연계해 질환 발생 이후 수술 또는 시술에 이르는 시간을 줄이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23-11-02 임승재
  • 사회

    아인병원, 신경과 개설 등 확충… 6개 진료과에 의료진 대거 영입 지면기사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은 지난 1일 새로 개설한 신경과를 포함한 6개 진료과(산과, 부인과, 신경과, 소화기내과, 안과, 성형외과)에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양용재 산부인과 과장은 의정부성모병원 전임의, 부천고운여성병원과 송도허브여성의원에서 산부인과 원장 등을 거쳤으며 하이푸 시술, 단일 복강경 수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최원의 산부인과 과장은 관악모태산부인과 과장, 송도허브여성의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위험 임신부, 쌍둥이 분만 등 산모 특화 진료도 맡았다.이번에 개설한 본원 신경과는 김소은 신경과 과장을 첫 의료진으로 영입했다. 그는 삼성서울병원 전임의, 인천백병원 과장으로 재직했으며 두통, 어지럼증, 수전증 등의 증상부터 뇌졸중, 뇌전증, 뇌혈관 질환, 치매, 파킨슨 등의 질환까지 전담한다.아인병원은 신경외과, 비뇨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오익환 이사장은 "지역사회 중추 의료기관으로서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시민에게 꼭 필요한 필수 과목은 더 확대해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23-11-02 임승재
  • 인천항운노조 '십시일반' 이웃사랑 성금
    사회

    인천항운노조 '십시일반' 이웃사랑 성금 지면기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인천항운노동조합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1천50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마련한 것으로, 전액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인천항운노동조합 최두영 위원장은 "조합원 한명 한명의 자발적인 모금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우리 조합원들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은 "1천500명이 넘는 조합원들이 함께 동참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분의 뜻이 모인 값진 성금이니만큼 돌봄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돕는데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인천항운노동조합은 2017년 인천비젼기업협회가 처음 가입한 나눔리더스클럽에 14번째 회원이 될 예정이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단체·모임으로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에 1천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과 인천항운노동조합 최두영 위원장(사진·이상 왼쪽부터)이 지난달 31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31 /인천공동모금회 제공

    2023-11-02 임승재
  • 사회

    인하대병원, 수능생·가족위한 멘탈 관리법 유튜브 공개 지면기사

    인하대병원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에서 '멘탈 관리'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정신건강의학과 맹세리 교수가 출연한 이 영상에는 ▲긴장감이 들 때 멘탈 관리법 ▲불안감과 스트레스 관리법 ▲수능 당일 꿀팁 ▲수험생 가족들에 대한 당부 등의 내용이 담겼다.맹 교수는 우울·불안증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자를 진료하는 전문의이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한국정신분석학회 등에서 활발한 학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맹 교수는 "멘탈은 타고나는 특성 또는 성향과 관련이 깊고 그동안 누적돼 온 삶의 경험이 긴밀하게 관련돼 있어 단번에 바뀌기는 어렵다"며 "하지만 힘든 상황에서 이것을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좋아지려면 스트레스나 우울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수험생들을 위한 멘탈 관리법은 인하대병원 유튜브 콘텐츠(https://www.youtube.com/watch?v=TxFeGG8umQ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23-11-01 임승재
  • 가천대 길병원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 부담 없도록 8천만원 성금
    사회

    가천대 길병원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 부담 없도록 8천만원 성금 지면기사

    가천대 길병원은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8천만원을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과 최호선 가천CEO아카데미 초대 총동문회장은 지난달 31일 병원장실에서 류원기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을 건넸다.이 기부금은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CEO아카데미 총동문회가 지난달 9일 인천 클럽72CC에서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과 병원 의료진, 총동문회 회원, 외빈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으로 개최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골프대회에서 마련한 것이다.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는 심장병 등 치료가 가능한 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1992년 이길여 회장 등 인천지역 각계 지도자들이 뜻을 모아 설립했으며, 현재 2만7천여 후원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본부는 5천300여 명에게 새생명을 선물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가천대 길병원은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8천만원을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건넸다. 2023.11.1 /길병원 제공

    2023-11-01 임승재
  • 인천 동구, 2~5일 미림극장에서 다문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 다룬 영화제 개최
    사회

    인천 동구, 2~5일 미림극장에서 다문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 다룬 영화제 개최

    인천 동구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룬 10편의 영화를 2~5일까지 미림극장에서 상영한다.개인의 이익과 사회공동의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하는 영화제가 인천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동구는 설명했다.동구와 미림극장이 함께 준비한 영화제에서는 두리모(미혼모), 대안교육, 노인, 정보약자, 다문화 등 사회 문제를 주로 다룬다. 관람객들은 영화와 관련된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되짚어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영화제가 시작하는 첫날인 2일에는 '커뮤니티 시네마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영화와 사회적경제를 다루는 특별 토론회를 연다. 이날 오후 6시에는 개막작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영화제가 끝나는 5일까지 '다가오는 것들', '나, 다니엘 블레이크',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환상의 마로나' 등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영화들이 잇따라 상영된다.동구 관계자는 "지역 영화관인 미림극장과 함께 사회적경제 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구민이 공동체와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인천 동구 제공인천 동구 제공

    2023-11-01 임승재
  • [인천지역 급성·만성질환 들여다보기·(8)] 각막염
    사회

    [인천지역 급성·만성질환 들여다보기·(8)] 각막염 지면기사

    각막염으로 인천지역 의료기관을 찾아온 환자들의 연령대가 10년 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각막염은 각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 충혈, 시력 감소 등을 초래하는 질환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의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인천지역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의원, 요양병원이 각막염 환자를 진료한 건수(심사결정분 기준)는 총 13만8천956건이다.각막염 환자 진료 건수는 10년 전인 2013년(16만1천966건)을 기준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2017년 20만3천185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던 중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14만6천462건으로 급감했다. '진료건수' 2013년 기준 증가세… 2017년 '정점' 이후 완만한 감소'코로나' 절정땐 급감… 작년 60대 환자 가장 많고 10세 미만 줄어10년 전 각막염 진료 건수를 비교하면 지난해에는 60대 이상 환자의 발병이 많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0세 미만 환자는 5만462건으로 2013년(1만2천922건)보다 2배 이상 감소했다. 하지만 60대(2만6천554건)에선 10년 전(1만7천790건)보다 진료 건수가 많이 늘었다. 2013년에는 50대에서, 지난해엔 60대에서 환자가 가장 많았다.성별로는 대체로 여성 환자의 비율이 높았다. 지난해 남자 환자는 5만4천265건, 여자 환자는 8만4천691건으로 집계됐다. → 그래프 참조다만, 10세 미만에선 남자 53.28%, 여자 46.72%의 비율로 남자 환자가 조금 더 많았다.각막염은 크게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뉜다. 감염성 각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곰팡이균) 등 병원균에 의해 생긴다. 초기 증상으로는 통증, 충혈, 눈물 흘림, 눈부심, 시력감소 등이 있다.전문의들은 각막염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안과 진료를 받으라고 조언한다. 의사의 처방 없이 안약을 넣어선 안 된다. 손 씻기 등 위생 관리도 중요하다. 렌즈를 끼는 사람은 소독 등 관리를 잘해야 하고, 너무 오래 렌즈를 착용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3-10-30 임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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