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물류 추적 시스템, 항만 및 물류 설비의 무인화 추진 등 항만 미래를 책임지는 조직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새로운 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 역량 강화,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조직 체계 구축에 공을 들여왔다”며 “경기도의 유일한 종합항만인 평택항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기 바다 사업, 제부도와 거북섬 마리나 조성, 경기 해양 안전체험관 운영 등 지속 가능한 플랫폼을 구성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 좋은 평가를 받
평택시가 50년 숙원사업인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5년이 아닌 10년, 20년을 내다본 관광트렌드를 적용한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받고 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 기자단이 주관한 ‘50년 숙원 평택호 관광단지 미래비전 토론회’가 지난 26일 평택시청에서 정장선 시장과 평택호 주변 거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에는 서현옥 경기도의원, 류정화 평택시의원, 이시화 평택대학교 명예교수, 공병인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대책 부위원장, 최장민 평택시 미래도시전략국장이 토론자로
“평택역 주변에 세계 최고의 호텔이 유치됩니다.” 평택역 주변 집창촌 재개발사업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기반으로 탄력(7월21일자 9면 보도)이 붙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업 지구에 국내 최초로 ‘하얏트 하우스(Hyatt House)’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평택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최근 글로벌 호텔 체인인 하얏트 호텔 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재개발 사업지구에 체류형 호텔 브랜드 ‘하얏트 하우스’를 국내 1호점으로 유치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얏
정장선 평택시장이 정치 은퇴를 선언했다. 정 시장은 25일 새벽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1995년 통합평택시 출범과 함게 시작된 저의 인생이 어느덧 30년이 됐다. 오래전부터 30년쯤되면 정치에 마침표를 찍는 게 좋겠다고 생각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지난 지방선거 때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했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없다. 거취를 고민해 보겠다고 한 것은 임기 초부터 하도 고발을 많이 당해 정상적인 시정운영이 어렵겠다는 판단으로 부득이하게 그랬을 뿐이다. 이번 시장 임기를 끝으로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또
평택시가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평택국제학교’ 설립을 본격화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애니 라이트 스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장선 시장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 애니 라이트 스쿨 데이비드 오버튼 이사장, 제이크 과드놀라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학부모, 학생, 지역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번 MOU는 지난 4월 애니 라이트 스쿨 이사회 의결로 확인된 협력 의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 교육 혁신, 미래지향적 국
지난 몇 년 간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무게중심은 ‘내연기관’에서 ‘미래차’로 이동했다. 미국 테슬라의 질주는 여전히 진행 중이고, 독일 폭스바겐과 BMW는 대규모 전기차 전환 계획을 내놨다. 중국 BYD는 테슬라를 위협하며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고, 일본 도요타도 수소·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미래차를 둘러싼 국제 경쟁은 단순히 자동차 기업 차원을 넘어 각국 정부가 직접 국가전략 차원에서 산업 육성을 선언할 정도로 치열하다. 배터리 기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장 부품 규격을 선점하는 국가와 기업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아주대학교 평택 제2병원(9월8일자 8면 보도)과 관련해 아주대학교와 아주대학교병원 측이 평택병원 건립 의지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지난 19일 평택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평택 아주대병원 추진관련 통합 기자간담회’에서 아주대와 아주대병원 측은 “아주대의료원의 과천 막계지구 참여와 평택병원 지연 논란 확산에 대한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과천은 응모단계이고 평택은 확정 단계”라면서 “과천과 평택은 경쟁구도가 아니며 상호보완적인 역할”이라고
평택시가 경북 울진군과 수소경제 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국가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섰다. 15일 평택시에 따르면 정장선 평택시장과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날 ‘평택시-울진군 수소경제 혁신선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미코파워,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 평택도시공사 등 수소 산업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20여 명도 참석해 양 지자체의 수소 생태계 구축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협약은 두 지자체가 보유한 수소 산업 기반 시설과 기술력을 토대로 국가 수소특화단지 조성에 협력하고, 수소 생산부터 활용
평택 미래 발전에 동력을 제공할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이 끝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한때 좌초 위기에 몰렸던 평택의 미래 전략 거점이 이제는 카이스트와 아주대병원이라는 든든한 동반자를 확보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평택 북동부 지역 4.83㎢ 부지에 연구·상업·주거시설 등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복합 혁신 도시 사업으로, 평택도시공사와 중흥건설이 공동 출자해 구성한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가 맡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은 총 2단계로 추진되며 1단계는 평택도시공사가 산업시설용지를 개발 및
평택직할세관이 10일 수입자동차 개별소비세율 인하에 따른 수입자동차업계의 신속한 환급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수입자동차협회(회장·틸 셰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평택직할세관이 수입자동차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의 한시적 인하에 맞춰 신속하고 정확한 환급 절차를 진행, 업계의 세정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박주선 상무는 “평택직할세관의 신속한 환급으로 국내 자동차 업계가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도 혜택이 전달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