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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

지역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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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로타리클럽, 건강 걷기대회… 400여명 참여
    피플일반

    가평로타리클럽, 건강 걷기대회… 400여명 참여 지면기사

    가평로타리클럽(회장·윤동수)은 지난 6일 가평읍 잣 고을 광장 일원에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 및 제26년 차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장태월 국제로타리 3600 지구 8지역 대표 및 8지역 클럽 회장, 조규용 가평축협조합장, 장기명 가평군산림조합장, 서태원 가평군수 당선인, 역대 회장, 회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대회는 가평 잣 고을 광장에서 출발해 레일바이크 앞, 자라섬 분수대 등을 지나 광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대회 참석자 대부분이 탄소 중립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탄소 중립 운동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윤동수 회장은 "우리나라를 포함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 위기 상황에 이제 더는 '탄소 중립'이라는 말은 어색하거나 낯선 말이 아니다"라며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반드시 우리가 실천해 나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록 작은 가평 지역의 캠페인 행사일지라도 탄소 중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우리가 하나씩 실천해 나간다면 분명 희망이 보일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2-06-07 김민수
  • 가평군 '뼈대만 남은 가로수' 민간 태양광 발전소 설치 탓
    가평

    가평군 '뼈대만 남은 가로수' 민간 태양광 발전소 설치 탓 지면기사

    가평군 한 국도변의 일부 가로수가 강전정(강한 가지치기)으로 되레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5월23일자 10면 보도=가평군 국도변 '뼈대만 남은 가로수' 미관 해친다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강전정을 한 이유가 민간 태양광 발전소 설치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또한 이 발전소 설치로 인해 자전거 도로의 일부 가로수도 무분별하게 가지가 잘려져 나가는 등 폐해가 잇따르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가평 폐철도 자전거도로·국도변설치 공작물내 식재 '강한 가지치기'해당업체 "군과 협의해 대책 마련"7일 가평군 등에 따르면 A사는 경기도로부터 전기사업 허가 승인을 받고 지난해 12월 가평읍~청평면의 폐철도 부지 일부 자전거 도로(3.4㎞)를 이용, 3천557㎾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설치작업을 시작했다. 발전소는 자전거 전용도로 위 4∼4.5m 높이, 가로 6.2m, 세로 4.1m 크기 약 6천장의 집광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자전거 도로에 터널식 지붕이 씌워지는 형태다.하지만 이 발전소 설치로 인해 자전거 도로의 수백 그루 가로수는 물론, 바로 옆에 인접한 국도변 가로수까지 강전정 피해 및 폐기될 위기에 처하고 있다.도로 관리청인 군은 경기도 전기사업 허가 승인에 앞서 지난해 4월 전기사업 허가 신청에 따른 의견조회 최종 회신을 통해 자전거 도로의 시설물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비용 부담 등의 도로(국유재산) 사용허가 조건과 주민 의견 수렴 절차 필요성 등의 의견을 냈지만 가로수 훼손 문제가 발생했다.특히 자전거 도로 가로수는 발전소 설치 공작물 내에 식재돼 있어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로수 중 이팝나무는 약 20m 높이까지 자라는 대형수목으로 가로수의 키를 낮추는 전정 방법은 생육에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겨울철 터널식 지붕으로 햇빛이 차단된 자전거 도로의 결빙도 우려되고 있다.주민 B(53)씨는 "민간 태양광 발전소 설치 때문에 공공의 가로수가 마구 훼손됐다는 소리에 어처구니가 없다"며 "군은 하루빨리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2022-06-07 김민수
  • [포토] '자라섬 꽃 정원' 개장… 첫 주 6천명 방문
    포토

    [포토] '자라섬 꽃 정원' 개장… 첫 주 6천명 방문 지면기사

    봄꽃이 만개한 가평군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이 지난주에 정식 개장한 후, 첫 주에 약 6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꽃 정원은 오는 25일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5천원으로 전액 가평사랑상품권으로 교환된다. 주말 이른 오전 방문객이 북한강과 어우러진 캘리포니아 양귀비꽃 밭을 거닐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22.6.5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2-06-06 김민수
  • 가평군, 자라섬 남도 꽃 정원 개방 기념행사… 첫 주 약 6천 명 찾아
    가평

    가평군, 자라섬 남도 꽃 정원 개방 기념행사… 첫 주 약 6천 명 찾아

    가평군은 4일 자라섬 남도 꽃 정원 개장행사를 남도 선착장 부근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배영식 군의회 의장, 강민숙 군의원, 서태원 군수 당선인 및 광역·기초 당선인, 조규용 축협조합장, 장기명 산림조합장, 장동원 노인회장, 서희숙 여성단체협의회장, 염철교 새마을회장, 관계 공무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석·이가연 가수 등의 식전행사에 이어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아리현 팝페라 가수·신나라 가수 등의 식후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현재 봄꽃이 만개한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은 정식 개장한 지난주에 약 6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한편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은 다음 달 25일까지 개방된다. 입장료는 5천 원으로 전액 가평사랑상품권으로 교환된다. 자라섬 남도 봄꽃 정원에는 총 7만710㎡ 면적에 꽃 양귀비(3만1천100㎡), 수레국화(1만2천100㎡), 나비바늘꽃(1만1천910㎡), 잉글랜드라벤더(1천500㎡), 해바라기·산파첸스,·비올라·칸나·피튜니아·아게라툼 등(1만㎡), 팜파스그래스(5천600㎡), 포토존 3곳, 전망대 2곳 등이 조성됐다. 또 중도 남단~남도 입구까지 500m의 '봄의 정원 산책로'가 조성되고 산책로 주변에는 포토존 4곳도 설치됐다.김성기 군수는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은 지난 2019년 식목일에 즈음하여 방치되어 있던 10만㎡(33,000평)의 모래밭에 야생화를 가꾸기 시작하여 우리 군민과 수도권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됐다"며 "지난 2021년 봄부터 자라섬 남도 꽃 축제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가 지속해서 확산했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및 방역지침에 따라 간소하게 개방행사로 치렀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코로나19가 확산 와중에도 지난해 가을에는 13만 명의 방문객들이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을 다녀갔으며,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힐링장소가 됐다"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고 나면서 자라섬 남도의 꽃 정원 행사를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하 길 기대한다"

    2022-06-04 김민수
  • 가평군수에 국민의힘 서태원 당선… 52.3% 득표 '완승'
    선거

    가평군수에 국민의힘 서태원 당선… 52.3% 득표 '완승'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평군수로 국민의힘 서태원 후보가 당선됐다.2일 선거 개표 결과에 따르면 선거인 수 5만5천791명 중 3만3천165명(59.4%)이 투표해, 7천302표(22.5%)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송기욱 후보를 제치고 국민의힘 서태원 후보가 1만6천973표(52.3%)를 득표했다.광역의원에는 국민의힘 임광현 후보가 승리했다.7석의 기초의원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4석(비례포함), 더불어민주당이 3석을 차지하는 등 3개의 선거구는 두당이 양분했다.가선거구 최원중(국)·강민숙(민) 후보, 나선거구 김경수(국)·김종성(민) 후보, 다선거구 최정용(국)·양재성(민) 후보 등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으며 비례대표에는 이진옥(국)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이 중 최정용 후보와 강민숙 후보는 재선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강민숙 후보는 군의원 비례 대표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 가평군 최초 여성 지역구 군의원에 당선되면서 화제 인물로 떠올랐다.한편 지난 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김성기 군수(자유한국당)를 비롯해 역대 최초로 민주당 소속 광역(1석)·기초(4석) 의원이 당선됐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서태원 가평군수 당선인이 2일 새벽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축하 꽃다발을 목에 걸고 양손을 들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서태원 캠프 제공가평군 최초 여성 지역구 군의원에 당선된 강민숙 후보가 당선증을 들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강민숙 캠프 제공

    2022-06-02 김민수
  • 보행자도로 갈라지고 일어나고… 2년만에 뒤늦게 부실공사 확인
    가평

    보행자도로 갈라지고 일어나고… 2년만에 뒤늦게 부실공사 확인 지면기사

    가평군의 한 보행자 도로가 시공 2년여 만에 바닥이 갈라지는 등 부실시공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30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2019년 9월 가평읍의 한 자전거·보행 혼용도로(길이 420m, 폭 1.5m)를 착공, 같은 해 12월 준공했다. 자전거 도로는 아스팔트 포장도로이며 보행도로는 도막형 바닥재로 시공됐다.하지만 2년여 만인 현재 보행자 도로는 바닥이 갈라지고 바닥재가 일어나 이용자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특히 이 도로의 하자책임기간이 지난해 12월로 끝나 시공사에 하자 보수 책임도 물을 수 없는 형편이다.가평읍 자전거·보행혼용 도로시공사 하자책임 기간도 끝나郡 "문제 원인·해결책 마련" 일각에서는 불량자재와 부실시공 등으로 인한 결과라는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도막형 바닥재 표준 규격서에 의하면 이 제품은 균열, 마모, 탈색 및 변색 등의 문제점이 없고 내구성이 우수하도록 설계된 환경친화제품으로 자전거·보행자 도로 등에 적용한다는 적용 범위를 적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자전거 도로 관리 책임도 논란이다. 하자책임기간 만료 전후 군의 사후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도로의 이상 여부에 대한 시점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불량 자재, 부실시공 여부 등의 원인 규명과 해결책 마련은 오롯이 군이 떠안게 됐다. 군은 친환경 도막형 바닥재 제품으로 이 도로를 시공했지만 준공 후 이상 여부에 관해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주민 A(50)씨는 "아마도 내구연한이 2년인 도로 포장 자재는 없을 것이다. 불량 자재로 인한 부실시공 등을 의심하는 이유"라며 "원인 규명과 관리 책임 여부 등은 물론 이른 시일 내에 해결 방안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군 관계자는 "이 공법으로 시공된 도로가 관내에도 다수 있지만 이런 문제 발생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시공사 등과 논의,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의 한 보행자 도로가 시공 2년여 만에 바닥이 갈라지는 등 부실시공 논란이

    2022-05-30 김민수
  • 가평 자라섬 남도 꽃 정원, 봄꽃 새단장하고 '활짝'… 내달 25일까지 오픈
    가평

    가평 자라섬 남도 꽃 정원, 봄꽃 새단장하고 '활짝'… 내달 25일까지 오픈

    지난해 봄·가을꽃 정원을 개방했던 자라섬이 올해도 봄꽃으로 새로 단장하고 28일부터 방문객을 맞고 있다.가평군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을 찾은 이 날 오후는 다소 높은 기온으로 덥긴 했지만 강바람과 나무그늘로 인해 큰 불편함은 없었다.차량을 이용, 자라섬 서도의 매표를 지나 중도에 이르자 왼편으로 북한강이 시원스레 펼쳐진다.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자라섬 초입의 주차장 대신 중도의 임시주차장을 마련한 가평군의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자라섬 남도 꽃 정원은 사실상 입구가 마련된 중도부터 시작이다. 자라섬 남도를 알리는 이정표에 따라 본격적으로 탐방에 들어갔다.입구에 들어서자 벚나무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알 수 없는 새소리와 나뭇잎이 바람에 부딪히며 내는 소리와 함께 제법 시원한 공기가 얼굴을 때린다. 여기에 나무 내음이 더해져 상쾌함마저 든다.벚나무길을 지나자 남도 관문인 꽃 다리가 눈에 들어온다. 남도 꽃 정원의 관문이어선지 너도나도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다.꽃 다리를 건너니 왼편과 오른편엔 각각 양귀비·수례국화 꽃밭 등이 조성돼 있으며 정면에는 자라를 형상화한 꽃 조형물이 반긴다.자라섬 남도 정원 산책로는 남도 시작점과 자라섬 선착장을 잇는 외곽의 코스1과 중심부의 코스2로 조성돼 있다. 다만 이 산책로는 서로 연결돼 있어 어는 산책로를 선택하건 상관이 없다.이에 소나무 군락지 산책코스로 유명한 코스2로 발길을 잡았다.소나무가 시원스레 뻗어 있는 이 코스는 남도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주변을 조망하기에 그만이다.인접해 조성된 수국정원도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며 방문객의 발길을 잡고 있다.소나무 군락지를 빠져나오면 캘리포니아 양귀비와 꽃 양귀비가 북한강과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다.또 전망대를 중심으로 호주공원, 꽃피는 호랑이, 꽃피는 한반도, 올라의 정원, 라벤다 정원 등도 산재해 있다.특히 이곳에 들어서니 꽃 내음이 진동한다. 이곳이 남도 꽃 정원의 집약체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는 것을 실감했다.이들 정원을 빠져나오자 북한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시원하고 여유로움 마저 느끼게 한다탁 트인 북한강과

    2022-05-28 김민수
  • [포토] 가평 미군참전 기념비서 71주년 기념행사
    포토

    [포토] 가평 미군참전 기념비서 71주년 기념행사 지면기사

    '미국 한국전쟁참전 및 가평전투 71주년 기념행사'가 26일 가평군 북면 한국전쟁 미군참전 기념비에서 열렸다. 이날은 71년 전 미군 213 야전 포병대대가 가평군 북면에서 중공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날로 행사는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와 봉사기구인 한국핼핑핸즈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앤드류 헤럽 주한 미 대사관 차석대행, 톰 오코너 미 육군 국방 무관, 최승성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장, 정동환 한국핼핑핸즈 이사장, 조규관 가평군 행정복지국장, 김만종 문화원장, 장석윤 가평군재향군인회장, 군 보훈단체장, 참전용사 후예, 가평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213부대 후손 등으로 구성된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회 교인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2.5.26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2-05-26 김민수
  • "미군 213부대 참전한 '기적의 전투'"… 가평전투 71주년 희생정신 기려
    가평

    "미군 213부대 참전한 '기적의 전투'"… 가평전투 71주년 희생정신 기려

    "미군 213부대가 참전한 한국전쟁 가평전투는 전공은 물론 인류애를 발휘한 기적의 전투로 불리고 있습니다."'미국 한국전쟁참전 및 가평전투 71주년 기념행사'가 26일 가평군 북면 한국전쟁 미군참전 기념비에서 열렸다.이날은 71년 전 미군 213 야전 포병대대가 가평군 북면에서 중공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날이다.행사에는 앤드류 헤럽 주한 미 대사관 차석대행, 톰 오코너 미 육군 국방 무관, 최승성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장, 정동환 한국핼핑핸즈 이사장, 조규관 가평군 행정복지국장, 김만종 문화원장, 장석윤 가평군재향군인회장, 군 보훈단체장, 참전용사 후예, 가평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가평은 한국전쟁 당시 중부전선과 서울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서 수많은 전투가 벌어졌다. 1951년 4월 미 제2사단 72 탱크대대는 가평 북면 목동에서 대원사 능선을 따라 남하하는 중공군을 치열한 교전 끝에 격퇴했다. 또 1951년 5월26일 가평군 북면 화악1리 움터에서는 미 40사단 예하 유타주 방위군 213 야전 포병대대 240명이 4천여 명의 중국 인민지원군과 포격전 등 치열한 전투를 벌여 240명의 부대원이 단 한 명의 피해도 없이 중공군을 물리쳤다. 중공군 전사 350명, 생포 830명이라는 경이로운 전과를 올린 기적의 전투 현장이기도 하다.또한 전쟁 중 가평에 주둔했던 미 40보병사단은 학교도 건립했다.당시 사단장이었던 조셉 클리랜드 장군은 천막교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감동해 1만 5천여 사단 장병들과 함께 2달러씩 모아 학교건립을 지원했다. 학교 이름은 40사단 장병으로선 처음으로 한국전쟁에서 산화한 카이저 하사의 이름을 따 '카이저 중·고등학교(현 가평고)'로 정하기도 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와 봉사기구인 한국핼핑핸즈가 공동 주관했다.최승성 회장은 "미국의 젊은이들이 6·25전쟁에 참전하여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도 감수했다"며 "특히 단 한 명의 희생자도 없이 귀국하는 기적을 보여준 213부대 후손들이 이곳을 찾아 영광이며 앞으로 가

    2022-05-26 김민수
  • 가평

    가평군 장학금 300억 조기달성 '147→221명 선발' 지면기사

    가평군이 조성 13년만에 장학기금 300억원을 달성, 지역 인재 육성 등 장학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5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2008년 '가평군 장학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하고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장학기금을 조성, 최근 300억원(비유동성자산 가평장학금 매입 74억원 포함)을 돌파했다. 2015년 100억원, 2020년 200억원 달성 이후 2년 만에 이룬 기록으로 지역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성된 장학기금은 전입금(폐지기금 전입금, 군 출연금, 수질개선특별회계 전입금, 농협 출연금, 농협 카드 포인트 등) 246억여원, 기부금 37억여원, 이자수입 25억여 원, 기타수입 15억여원 등으로 이 중 21억여 원(올해 상반기 장학금 지급 포함)이 장학금으로 지급됐다.300억원 조기 달성에는 전입금 증가가 한몫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까지 8억~19억여원이었던 연도별 전입금이 올해 70억여원으로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올해 전입금은 기존 전입금 외 사회복지·체육진흥·농업인단체 육성기금 등 폐지기금 전입금(50억여원)이 포함됐으며, 2013년부터 모금된 기부금은 총 483건(기업 145, 단체 264, 개인 7건 등) 37억4천300만원에 달한다.장학금은 올해 1학기까지 누계 총 1천576명에 총 21억8천900만원이 지급됐다.군 관계자는 "장학기금 300억원 조성에 따른 이자수입 증가로 기존 연장학생 선발인원인 147명에서 74명 증가한 221명 선발이 가능할 것"이라며 "추후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장학사업 확대 방안 검토 등에 따라 수혜 학생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2-05-25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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