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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김성호 기자

ksh96@kyeongin.com

정치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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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청소년 물리 페스티벌'서 송도고교 우승
    피플일반

    '인천 청소년 물리 페스티벌'서 송도고교 우승 지면기사

    인천대 무한상상연구소가 주최한 '2024 인천 청소년 물리 페스티벌(IYPF)'에서 송도고가 우승을 차지했다.19일 인천대에 따르면 지난 16~18일(3일간) 인천지역 35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IYPF에서 송도고 포텐셜팀이 우승했다. 준우승은 숭덕여고 S.F.팀, 가림고 엡실론팀에 돌아갔다.최수봉 IYPF 조직위원장(물리학과 교수)은 "학생들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력과 발표 및 토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공 분야로 행사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24-08-19 김성호
  • ‘시민에 더 가까이’ 인천시의회, 전국 지자체 최초 영상 자막 도입
    자치·시군의회

    ‘시민에 더 가까이’ 인천시의회, 전국 지자체 최초 영상 자막 도입

    인천시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중 유일하게 시행 중인 영상 자막 서비스가 '의정활동 접근성 확대'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9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해 11월8일 영상 자막 서비스를 시작했다. 민간 개발업체와 자막 생성 프로그램 개발 계약을 맺고 회의록이 나오면 영상에 자막을 입혀 내보냈다. 동시에 과거 영상에 자막을 덧입히는 작업을 진행해 올해 4월 완료했다. 인천시의회 인터넷방송에 접속하면 2014년 7월 1일 제7대 의회 개원식 이후 본회의,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 인사간담회 영상을 자막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인천시의회 영상 자막 서비스는 청각장애인뿐 아니라 의정활동에 관심이 큰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회의록 문서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회의 석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국회 영상회의록은 화면과 별도의 창에 자막을 내보내고 있지만, 인천시의회는 화면 내 자막을 내보내 시청 편의성을 높였다. 또 회의 중 의원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가 꺼져 잘 들리지 않는 발언도 자막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돼 있다. 인천시의회 관계자는 “의정 활동 영상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영상 자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고,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24-08-19 김성호
  • 인천 공항철도 영종역 버스정류소 2곳으로 운행… 24일부터 유의
    사회

    인천 공항철도 영종역 버스정류소 2곳으로 운행… 24일부터 유의

    인천에 있는 공항철도 영종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토요일인 오는 24일부터 바뀐 승차위치를 잘 확인하고 버스에 탑승해야 한다. 인천시는 영종역 정류소 만성적인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정류소 이용체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상·하행 구분이 없이 한 곳으로 운영해 탑승객에게 혼란을 주던 기존 정류소를 '하늘도시·전소(운남동)·공항 방향'과 '운북차고지·청라·예단포 방향' 등 두 곳으로 구분해 탑승객 혼란을 줄였다. 또 정확한 목적지가 아니라 '상행' '하행'식으로만 표시되던 정류소 버스정보안내 단말기도 구체적인 노선 방향이 표출되는 단말기로 교체해 버스 방향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영종역에서 가까운 곳이 '운북·청라·예단포 방향' 정류소이며, 역에서 먼 곳이 '하늘도시·전소·공항 방향' 정류소다. 오는 24일 운행하는 첫차부터 적용된다. 영종역 진출입 도로는 한 방향으로 진출입하는 구조다. 입구 쪽은 하차전용 정류소로, 출구 쪽은 승차전용 정류소로 운영해왔다. 승차전용 정류소에 동일 노선 상·하행 버스가 모두 정차하며 이용객에게 혼란을 줬다. 예를 들면 하늘도시 방향으로 가려던 승객이 청라 방향 버스를 타는 일도 있었고, 승차전용 정류소의 대기 공간도 협소해 출퇴근 시간이 되면 대기 승객이 도로를 벗어나며 안전에도 문제가 많았다. 시는 장기적으로 영종역 버스정류소를 확장할 계획인데, 국토교통부·공항철도 주식회사 등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승객들이 자신이 타야 하는 버스가 상행인지 하행인지 혼동할 일이 없어지고 대기 승객도 분산돼 덜 복잡하게 됐다"면서 “공항철도와 버스 환승이 더 편리해지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24-08-19 김성호
  • [뉴스분석] 인천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추진안 발표 후폭풍
    문화·라이프

    [뉴스분석] 인천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추진안 발표 후폭풍 지면기사

    절충점 냈지만… '축소된 공연장, 누구도 만족 못했다' 사업성·균형발전 고려 취지 불구건립 대상지 아닌 영종까지 포함해당 기초지자체들 당혹감 드러내'정치적인 판단' 알맹이 없는 결정지역 문화계도 부정적 반응 보여인천 서구와 계양구 사이 유치전이 치열했던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을 인천시가 '광역 대규모 공연장'이 아닌 '군·구 단위 중·소규모 공연장'으로 변경, 추진(8월16일자 1면 보도=유치전 과열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규모 축소·건립비 지원·4면 보도="문화예술회관 區가 알아서"… 예술계도 반발)하기로 하면서 그 결정에 반발하는 후폭풍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문화예술회관 사업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해 절충점을 냈지만 당초 취지·계획과는 다른 사업 추진방안 발표로 해당 기초자치단체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북부권 예술회관 건립 움직임은 서구·계양 지역 신도시 확대로 인구가 증가하지만 광역 문화예술회관이 없어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부족하다는 지역 실정에 착안해 시작됐다. 현재 인천시가 운영하는 광역 문화예술회관은 4곳이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1천332석·남동구), 아트센터인천(1천727석·연수구), 트라이보울(300석·연수구), 수봉문화예술회관(160석·미추홀구) 등이다. 군·구가 운영하는 기초 문화예술회관은 8곳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4월 북부권 광역문화예술회관 건립 필요성과 기본구상 타당성 조사 등을 종합검토하기 위해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했다. 하지만 용역이 시작되고 1년 가까운 시간을 기다려 인천시가 내린 결론은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광역'이 아닌 건립비 50% 지원 조건으로 '기초'에 넘기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북부권 예술회관 건립 대상지였던 서구·계양구가 아닌 영종(중구)이 사업 대상에 포함된 것을 두고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온다. 영종지역은 애초 타당성 조사 용역의 과업 공간 범위에서 벗어난 지역이기 때문이다. 인천시의 '정치적 판단'이 반영됐다고

    2024-08-18 김성호
  • 인천 덮친 무더운 밤, 무서운 밤… 26일간 끈질긴 열대야
    사회

    인천 덮친 무더운 밤, 무서운 밤… 26일간 끈질긴 열대야 지면기사

    7월 23일부터 8월 17일 발생 역대 최장지속 '2018년'과 타이이중 고기압 견고 낮 폭염 원인에어컨 필요한 밤 더 계속될 듯인천이 올해 유례없는 폭염을 겪으며 26일간 연속 열대야를 기록하고 있다. 한 달 가까이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2018년 '가장 긴 열대야' 기록과 같다.18일 기상청 '기상자료 포털'에 따르면 인천에서는 올해 7월23일부터 8월17일까지 26일간 열대야가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역대 최장 연속 열대야는 2018년 7월21일부터 8월15일까지 26일간 이어졌다. → 표 참조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날로, 기상청은 2009년부터 이 기준으로 관측을 이어오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인천지역 최저기온은 27℃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인천 최장 연속 열대야 기록이 경신될 전망이다.인천에서 열대야 일수가 가장 많았던 시기는 2016년으로, 8월에 24일 등 총 33일의 열대야가 관측됐다.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열대야 일수는 28일로, 역대 두 번째로 많다. 최근 30년(1991~2020년) 연평균 열대야 일수는 9.2일이다.올해 열대야는 낮 동안 계속되는 폭염이 원인이다. 기상청 이원길 통보관은 "우리나라 상공에 위치한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이중으로 견고히 세력을 유지한 가운데 낮 동안 높은 기온이 나타나면서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밤 사이에도 고온 다습한 수증기가 계속 유입돼 기온이 25℃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에어컨 없이 잠들 수 없는 인천 시민의 피곤한 밤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통보관은 "낮 동안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한편, 충분한 수면을 위해 잠자리에 들기 전 시원한 복장을 갖추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연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 시민들이 보트를 타며 무더운 주말

    2024-08-18 김성호
  • 중규모 공연장 3곳 짓는다는데… 인천관객 서울행 막기엔 역부족
    문화·라이프

    중규모 공연장 3곳 짓는다는데… 인천관객 서울행 막기엔 역부족 지면기사

    업계 600~700석 규모 불필요 시각1700석 대형공연장 수익 마지노선1천~5천석 규모 판매액 상위 포진1천200석 이상 대규모 공연장이 아닌 중규모 공연장을 짓겠다는 인천시의 이번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추진 방안'대로라면 공연을 보러 서울로 향하는 인천 시민들의 서울행이 계속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인천시는 최근 1천200석 이상의 대규모 공연장이 아닌 계양·검단·영종에 재정 지원을 통한 중규모의 문화예술회관 3곳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하지만 문예회관에 공연 콘텐츠를 공급하는 업계에서는 중규모 공연장의 건립은 불필요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600~700석 규모의 공연을 소화할 공연장은 이미 충분하고 오히려 부족한 것은 오히려 공연 수익을 담보할 수 있는 객석 1천700석 이상의 대형 공연장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1천700석은 공연 업계에서는 수익성을 올릴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취급된다.인천 시민이 먼 서울까지 공연을 찾아가는 이유는 인천에서 공연이 열리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도 크다. 수지타산을 걱정한 공연 기획사 측이 인천에 공연을 가져오지 않기 때문이다. 부족한 대형 공연장 인프라 때문에 공연이 열리지 않고, 공연이 열리는 서울로 인천 관객이 찾아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얘기다. 현재 대중이 즐기는 공연이 오를 수 있는 무대는 1천300석 규모의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사실상 전부다. 송도신도시에 있는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은 1천700석이지만 클래식 콘서트 전용 공연장이어서 뮤지컬과 같은 대중성이 높은 공연은 올리기 어렵다.최근 공연시장은 대형화·상업화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펴낸 '2023년 공연시장 티켓판매현황 분석 보고서'를 보면 2023년 공연시장 티켓판매액 상위 20개 공연 목록에 뮤지컬이 13개, 대중음악이 6개, 서커스/마술이 1개로 집계됐다. 상대적으로 티켓 단가가 높고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장르의 공연이 상위 20위를 차지한다. 티켓 예매수와 티켓 판매액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설규모는 1천~5천석 미만

    2024-08-18 김성호
  • 신한은행, 청라 전기차 화재피해 복구에 3천만원
    피플일반

    신한은행, 청라 전기차 화재피해 복구에 3천만원 지면기사

    신한은행이 청라국제도시 전기차 화재 피해 복구 지원금 3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신한은행 양우혁 인천경기본부장은 지난 16일 오후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에게 청라동 화재 피해 복구 기금 3천만원을 전했다. 기금 전달식에는 인천시 하병필 행정부시장, 유용수 행정국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명자 사회협력팀장, 신한은행 이태훈 인천시청지점장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청라동 화재 발생 이후인 지난 3일 단전·단수로 불편을 겪는 주민을 돕기 위해 아이스박스, 생수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양우혁 본부장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아파트 주민들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인천시 금고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24-08-18 김성호
  • 꿈틀대는 코로나 믿을 건 인천의료원… '선제적' 음압격리병실 가동
    사회

    꿈틀대는 코로나 믿을 건 인천의료원… '선제적' 음압격리병실 가동 지면기사

    이달 첫주 51명 입원 '증가 추세' 감염병 대응 환경 국내 최고수준조승연 원장 "공공 의료의 책무"코로나19 재유행으로 지역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인천의료원은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을 겪는 동안 방역 최전선에서 인천지역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활약하며 지역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최근 들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할 기미를 보이자 인천의료원은 코로나19 전담 음압격리병실을 마련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국가적 의료 위기 상황에서 '믿을 건 공공의료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나온다.인천의료원은 지난 6일부터 5층 45베드 절반을 코로나19 전담 음압격리병실로 가동하고 있다. 인천의료원의 이번 조치를 '선제적'이라 부르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굳이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음압격리병실을 마련할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이뤄진 조치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해 8월31일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독감과 같은 수준인 4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부 차원의 확진자 집계도 종료됐고,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와 유전자증폭(PCR) 검사 등도 유료화됐다.하지만 코로나19 환자가 차츰 늘고 있다는 신호가 감지되기 시작했다. 인천지역 표본감시의료기관 13곳의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7월 첫 주 8명인 입원 환자는 둘째 주 19명, 셋째 주 13명, 넷째 주 37명, 8월 첫 주 51명 등 꾸준히 늘었다. 인천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이 선제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 → 그래프 참조인천의료원이 지난 6일 격리병실 가동 당시 3명이던 입원 환자는 지난 14일 기준 15명까지 늘어났다. 열흘 남짓한 기간 입원 환자가 무려 5배 증가했다. 스스로 찾아오는 환자도 있지만 지역 다른 민간병원 의뢰로 입원한 환자도 많은 상황이다.인천의료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의료 시설과 체계를 정비해왔다. 인천의료원은 2021년 말 18억원을 투입해 4층과 5층 전체(90베드)를 '하이브리드 병동'으로 구축해 운영

    2024-08-15 김성호
  • 정부-광복회 쪼개진 광복절… 인천은 '하나된 경축식' 행사
    정치·지역정가

    정부-광복회 쪼개진 광복절… 인천은 '하나된 경축식' 행사 지면기사

    유정복 시장·이완석 지부장 등각계 각층 인사들 한자리 참석인천시가 15일 송도국제도시 아트센터 인천에서 개최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완석 광복회 인천지부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인선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반쪽' 행사로 치러진 정부의 광복절 경축식과는 다른 모습이다.유정복 시장은 경축사에서 "독립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의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외칠 수 있었다"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도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완석 지부장은 이종찬 광복회장 기념사를 대독하면서 건국절 제정의 문제점을 강조했는데, 경축식에 참석한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는 게 중론이다. 이날 서울에서는 정부와 광복회가 각각 따로 광복절 행사를 개최했다. 여당 인사는 정부 주최 행사에, 야당 인사는 광복회 주최 행사에 참석하는 등 둘로 쪼개지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유 시장은 SNS에 글을 올려 둘로 쪼개진 정부의 광복절 행사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유 시장은 페이스북에서 "뜻깊은 광복절에 행사가 별도로 개최되는 사상 초유의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져 유감"이라며 "진정한 광복의 의미는 자유는 물론 국민통합을 이뤄 평화와 번영을 이뤄 나가는 데 있다. 내년 80주년 행사는 중앙에서도 하나된 기념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유 시장 등 인천 각계각층 인사들은 이날 경축식에 앞서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 헌화·분향했다. → 관련기사 (윤석열 대통령 "분단 지속되는 한, 광복은 미완성")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유정복 인천시장과 도상훈 인천시교육감,이완석 대한광복회 인천지부장등 이 15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서 참석자들과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2024.8.15 /인천시 제공

    2024-08-15 김성호
  • 인천시, 15일 시민과 함께 광복절 경축행사
    문화·라이프

    인천시, 15일 시민과 함께 광복절 경축행사 지면기사

    창작 뮤지컬 '해방의 그날' 공연도 인천시는 15일 오전 10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시민 1천2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행사는 인천의 독립운동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이완석 대한광복회 인천지부장의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유정복 인천시장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오전 10시30분부터 8·15 광복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해방의 그날' 경축 공연도 마련된다.이와 함께 아트센터인천 로비와 야외광장에서는 대형 태극기 및 우리나라 지도에 소망 쓰기, 독립운동가 어록 캘리그래피, 독립투사 감옥 체험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또 시청 애뜰광장에는 소형 바람개비 태극기가 설치되고, 나라꽃 무궁화가 전시되는 등 시민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볼거리가 마련된다. 인천시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광복절' 코너를 마련해 인천의 독립운동가를 소개한다.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광복절 행사가 많은 시민이 모여 감격스러운 광복의 날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24-08-14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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