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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김성호 기자

ksh96@kyeongin.com

정치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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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혼자 잘 달리는 인천2호선… 개통 8년만에 완전 무인운행 성공
    경제

    저 혼자 잘 달리는 인천2호선… 개통 8년만에 완전 무인운행 성공 지면기사

    올들어 '수동 0번'안전요원 탑승 안한전구간 'UTO' 전환국내 최초 사례 기록 증차·편성 확대 준비인천도시철도 2호선(인천2호선)이 2016년 7월 개통 이후 8년 만에 전 구간 '완전무인열차운행'(UTO:Unattended Train Operation)에 성공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무인운행을 시작해 7개월 동안 단 한 차례도 수동운전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완전무인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4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인천2호선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현장검사, 실증운행 등을 거쳐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받아 올해 무인운행을 시작한 이후 수동운전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철도관련 기술 분야에서는 무인화를 DTO(Driverless Train Operation)과 UTO 등 두 가지로 구분한다. 두 경우 모두 관제실에서 열차 운행을 감시·통제한다. DTO는 UTO보다 낮은 단계의 무인화로, 열차 운행에 관여하지 않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안전요원이 탑승해 운행한다. UTO는 안전요원도 탑승하지 않아 기술적으로 훨씬 까다롭다. 인천2호선은 개통 초기 DTO로 운행했다. 이후 구간별로 DTO와 UTO를 혼합 운영하는 방식을 거쳐 올해 초부터 전 구간(검단오류~운연역 27개역 29.1㎞) UTO로 전환했다.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DTO 방식에서 UTO 방식으로 전환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라고 말했다. 지난해 서구청역에서 운연역까지 18개역, 19㎞ 구간에서 UTO 방식을 도입해 '1단계 무인운행'을 실시한 결과 성공적이었고 전 구간 UTO에 도전해 성공했다. 인천2호선 연도별 수동운전 발생 추이를 보면 2017년 139건에서 2018년 44건, 2019년 27건에서 지난해 1건으로 줄었다. → 표 참조인천2호선은 이용객 수용 능력 확대를 위해 증차와 현재 2량인 1개 편성을 4량으로 늘리는 방안을 준비 중인데, 공사는 증차와 편성확대 시에도 UTO에 큰 무리가 없다고 설명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완전무

    2024-08-04 김성호
  • '지역 스피커' 중앙에 쓴소리… 국힘 광역단체장 12명 뭉쳤다
    정치·지역정가

    '지역 스피커' 중앙에 쓴소리… 국힘 광역단체장 12명 뭉쳤다 지면기사

    유정복 시장 제안에 협의회 결성정치권에 '건강한 자극' 기대감속'올드보이 모임' 정치 속내 시선도 국민의힘 소속 광역자치단체장 12명이 세를 규합해 '국민의힘 시·도지사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결성하며 지역 '현장 민심'을 무기로 여의도와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적극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협의회가 '지역 스피커'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 것이어서 협의회의 메시지에 관심이 쏠리는 한편, 협의회 초대 대표를 맡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역할도 주목된다.협의회가 그동안 홀대받은 '지방'의 목소리를 내겠다는 취지를 두고선 긍정적 평가가 나온다. 협의회는 유 시장 제안으로 출범했는데, 그는 국민의힘 당헌 8조 2항을 근거로 자치단체장의 발언권 강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 조항은 '당 소속 시·도지사는 최고위원회의 요청에 의해 당의 주요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게 돼 있다.협의회가 민심과 괴리된 여의도 정치권에 '건강한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 여소야대 정국 속에 흔들리는 대통령실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겠다는 측면에서도 당내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여소야대 여의도와 달리, 국민의힘은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과반을 점하고 있는 만큼 지방의 적절한 '세 과시'가 필요하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유 시장은 협의회 대표 자격으로 최근 한 매체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협의회 출범 계기를 밝혔다. 그는 "시도지사들이 지역의 행정 책임을 맡고 있고, (각자) 수백만 유권자로부터 표를 받은 정치인이며, 실질적으로 민심을 가장 잘 아는 현장 정치인"이라며 "당과 나라가 어렵고 힘들 때 입장을 갖고 역할을 하는 데 소홀했다. 나라가 잘되도록 하겠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돼 (협의회가) 결성됐다"고 말했다.'정치적 속내가 있는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다. 한동훈·이준석 등의 등장으로 보수 정치권 전반의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견제하기 위한 '올드보이'들의 모임이라는 분석이다. 한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한동훈·이준석 등 보수

    2024-08-04 김성호
  • 인천시, 몽골 희망의 숲 2단계 몽골 행정기관으로 이양
    피플일반

    인천시, 몽골 희망의 숲 2단계 몽골 행정기관으로 이양

    인천시가 '몽골 희망의 숲' 2단계 조림지를 몽골 행정 기관으로 이양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3일 몽골 다신칠링솜에서 다실칠링솜청, 사단법인 푸른아시아네트워크 몽골지부와 조립지 이양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가 몽골 행정청에 넘긴 2단계 숲(조림지) 면적은 45만㏊. 인천시는 UN사막화방지협약에 따라 이 지역에 2013~2017년 예산 9억1천400만원을 지원해 나무 약 6만주를 심었다. 3단계 조성사업은 2018년 시작돼 2027년 완료 예정이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앞으로 2027년까지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24-08-04 김성호
  • ‘전국 최초’ 인천 2호선 무인운행, 다시 써 내려간 철도역사 [위크&인천]
    In-Depth

    ‘전국 최초’ 인천 2호선 무인운행, 다시 써 내려간 철도역사 [위크&인천]

    개항과 함께 성장한 도시 인천에는 유달리 '최초'가 많이 있습니다. 인천이 가진 최초 가운데 대표적인 것을 하나 꼽는다면 바로 '철도'입니다. 1899년 9월 18일 경인철도로 시작되는 대한민국 철도 역사의 출발지가 바로 인천입니다. 그런 인천이 어쩌면 철도와 관련된 또 하나의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 8년 만에 '무인열차운행(UTO:Unattended Train Operation)'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월 1일부터 인천2호선 전체 구간인 검단오류역부터 운연역까지 27개역 29.1㎞ 구간을 완전무인열차운행(UTO)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리고 7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큰 고장이나 사고 없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측은 “안전요원이 탑승하던 방식을 무인운행 방식으로 전환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이며 “완전무인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일 20만명 가까이 이용하는 노선 전체 구간을 무인화한 사례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완전무인열차운행(UTO)이란 열차에 승객 이외에 아무도 탑승하지 않고 지상 관제센터가 운행을 책임지는 방식입니다. 대신 각 역에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열차를 조종할 수 있는 기관사 면허를 소지한 안전요원이 배치됩니다. 인천2호선의 UTO는 정부 승인 아래 이뤄졌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현장검사' '실증운행' 등을 거쳤고, 2023년 12월 18일 국토교통부가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을 승인함에 따라 무인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7개월 동안 큰 고장이나 사고 없이 승객을 실어 날랐습니다. 완전무인화에 성공한 인천2호선이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UTO 방식으로 운행한 것은 아닙니다. 차근차근 준비를 거쳐 진행됐습니다. 인천2호선은 2016년 7월 30일 처음 개통했습니다. 이때는 안전요원이 탑승은 하되 운행과 관련해 차량 조작은 하지 않는 DTO(Driverless Train Operation) 방식으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안전요원은 열차 운해탑승해 있지

    2024-08-03 김성호
  • 정치·지역정가

    강화군수 보선, 예비후보 등록 4일부터 시작 지면기사

    오는 10월 16일 치러질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오는 4일부터 시작된다. 출마 제한을 받는 공직자 등은 다음달 16일까지 해당 직에서 물러나야 하며, 본후보 등록은 다음달 26~27일 해야 한다. 선거기간 개시일은 10월 3일이며 사전투표는 10월 11~12일, 본투표는 10월 16일 이뤄진다.인천시선관위는 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강화군수 보궐선거 주요 사무일정'을 발표했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강화군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서와 함께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 200만원(후보자 기탁금 1천만원의 20%)을 납부해야 한다.예비후보자 등록은 토요일 또는 공휴일인 경우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비후보자 등록을 할 수 있다.공무원 등 입후보가 제한되는 직에 있는 사람이 강화군수보궐선거의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해야 한다. 예비후보자로 활동하지 않더라도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선거일 전 30일인 9월 16일까지 사퇴해야 한다.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선거운동용 문자메시지 전송 등 공직선거법이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원회를 두고 선거비용 제한액의 50% 금액까지 후원금을 모금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24-08-01 김성호
  •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축제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 8~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려
    정치·지역정가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축제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 8~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려

    인천시 홍보대사 김원훈이 활약 중인 구독자 300만명의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비롯해 구독자 770만명의 '팀일루션 노성율', 519만명인 '하이유', 312만명인 '피지컬갤러리' 등을 운영하는 유명 '크리에이터'가 한자리에 모인다. 우리나라 창작자 미디어 산업 대표 행사로 불리는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전시장 1층 2·3·4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으로 열린다. 창작자 미디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 주제는 'Would you like C;niverse(크니버스:Creator media+Universe 합성어)'다. 광활한 창작자들의 '미디어 세계관' 속에서 국내외 창작자·팬·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만남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장에 오면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들을 만나고 이들이 선보이는 콘텐츠를 감상·참여하며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직접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국제 비즈니스로 행사 영역을 확대했다. 일본 전자 상거래 기업과, 베트남 OTT 업체, 몽골 홈쇼핑 기업 등 아시아 76개국의 현지기업 10개 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미팅'도 이뤄질 예정이다. 개막식은 9일 오전 11시 진행된다. 밴드 QWER의 축하 공연이 10분간 이뤄진다. 행사장은 5개 구역으로 나눠진다. 퀴즈·게임대전 등 메인 행사가 진행되는 '콘텐츠존', 팬미팅, 크리에이터 공연 등 관람객 참여 공간인 '팬밋업존',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상시 열리는 '플레이존', 기술·장비 등 다양한 산업군 기업을 소개하고 라이브 방송이 운영되는 '비즈니스존',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IP) 상품 판매와 휴게공간이 어우러진 '팝업존' 등이다. 참관객 사전 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 홈페이지'

    2024-08-01 김성호
  • 문화일반

    문체부 '지역대표 예술단체' 하반기 20곳 추가 선정 지면기사

    인천·경기지역 7곳 뽑혀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하반기 추가 공모에서 인천·경기 지역 7개 단체를 포함한 20곳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로 뽑힌 단체는 '아트커뮤니티 아비투스'(무용·인천), '예술놀이터 초록여우'(전통·인천), '과천시 전통예술단'(전통·과천), '바싸르 오케스트라'(음악·구리), '돗가비콘텐츠'(연극·인천),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연극·김포), '창작의숲(주)'(연극·광명) 등이다.문체부는 지난 5월 상반기 공모에서 22개 단체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전통·인천), '인천시티발레단'(무용·인천), '극단 민들레'(연극·화성) 등 3개 단체가 인천·경기 지역에서 활동한다. 문체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대표 예술단체 42곳에 올 한해 160억원을 지원한다. 지역대표 예술단체는 해당 지역 지자체로부터 유휴 공연장·연습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받게 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24-07-31 김성호
  • '국힘 시도지사협의회 대표' 유정복 인천시장, 11일이후 한동훈과 회동
    정치·지역정가

    '국힘 시도지사협의회 대표' 유정복 인천시장, 11일이후 한동훈과 회동 지면기사

    대표 자격 첫 공식 만남 이목집중당·대통령실에 정치적 목소리 예고"소통 과정서 중요한 역할 할 것"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 협의체 '국민의힘 시·도지사 협의회'(이하 협의회) 초대 대표를 맡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행보가 본격화한다. 협의회가 당과 대통령실 사이에서 쓴소리를 하겠다고 밝힌 만큼, 유 시장의 행보에도 자연스럽게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여름휴가가 끝나는 오는 11일 이후 한동훈 대표와 만날 예정이다. 인천시장이 아닌 협의회 대표 자격으로 나서는 첫 행보다. 유 시장과 한 대표의 만남은 1일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 인선 문제로 연기됐다.현재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는 유 시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태흥 충남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 12명이다. 이들은 정치적 영향력이 상당한 당내 중진 인사다.협의회 출범은 최근 당대표 선출 과정에서 후보들, 당, 대통령실 간 불협화음이 불거진 게 계기가 됐다. 여기에 위기의식을 느낀 단체장이 여럿 있었고, 목소리를 내자는 유 시장의 제안에 따라 모임이 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배 정치인으로서 '정치적'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도다.협의회 출범은 '중앙'과 '지방'의 협력 관계를 바로 세우겠다는 의미도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국가정책 반영, 국비 확보 등의 측면에서 중앙정부와의 유기적 협업이 필요하다. '당'이 지방과 중앙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야 하는데, 이런 기능이 미흡하자 지방행정 책임자들이 직접 소통에 나서겠다는 것이다.협의회 출범을 두고 친윤·친한 식의 이분법적 해석도 나온다. 지역 '민심'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갖고 있는 협의회가 당과 대통령실 사이에서 견제와 중재 역할을 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일반적이다. 인천 정치권 한 관계자는 "문제는 소통이 부족해서, 만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협의회가 당과 소통하

    2024-07-31 김성호
  • K드론, 가을 오면 섬 배달 갑니다
    경제

    K드론, 가을 오면 섬 배달 갑니다 지면기사

    덕적·문갑도등 6개 도서국토부, 9월부터 서비스소야도에 거점 물류센터3㎏이하 택배 물품 배송응급환자 약품 전달 구상인천 덕적면을 중심으로 한 6개 섬에서 드론배송 서비스가 9월부터 시행된다고 국토교통부가 30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인천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난 3월부터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각 지역에서 '배달거점 조성' '배송업체 드론안전관리시스템 승인' '드론비행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마련' 등 이른바 'K-드론배송'을 실행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해 왔다. 14개 지자체 가운데 제주 비양도·가파도·마라도 지역에서 지난 19일 드론배송 서비스가 먼저 시작했다. 인천 덕적도·문갑도·굴업도·대이작도·자월도·영흥도 드론배송 서비스는 9월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인천 섬 지역 드론배송 배달거점은 덕적도와 연도교로 연결된 소야도(소야선착장 인근)에 마련된다. 배달거점에 물류센터를 세우고, 이 지점에서 드론이 3㎏ 이하의 택배 주문 물품을 싣고 각 배달점(배달물품 투하 지역)으로 배송한다. 인천 섬 지역 드론배송 주문 모바일앱은 올리버리(ALLIVERY)다. 국토부와 인천시는 9월 덕적도(소야도)부터 시작해 문갑도(덕적면), 대이작도·자월도(자월면)까지 드론 배송권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굴업도(덕적면)와 영흥도(영흥면) 배송은 오는 11월 이후 시행될 전망이다.국토부는 K-드론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드론으로 섬 지역 응급환자에게 자동심장충격기(AED), 구급약품 등을 신속하게 보내는 구상을 갖고 있다. 또 섬 지역 주민에게 물품 판매를 희망하는 국내 대기업과 협력해 배송품목 다양화를 꾀한다.국토부 주종완 항공정책실장은 "배송물품 무게도 늘리고 품목도 다양화해 섬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24-07-31 김성호
  • 덕적도·굴업도까지 택배 오는 ‘K-드론배송’ 9월부터 시행
    교통·항공·항만

    덕적도·굴업도까지 택배 오는 ‘K-드론배송’ 9월부터 시행

    인천 덕적면을 중심으로 한 6개 섬에서 드론배송 서비스가 9월부터 시행된다고 국토교통부가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인천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난 3월부터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각 지역에서 '배달거점 조성' '배송업체 드론안전관리시스템 승인' '드론비행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마련' 등 이른바 'K-드론배송'을 실행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해 왔다. 14개 지자체 가운데 제주 비양도·가파도·마라도 지역에서 지난 19일 드론배송 서비스가 먼저 시작했다. 인천 덕적도·문갑도·굴업도·대이작도·자월도·영흥도 드론배송 서비스는 9월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인천 섬 지역 드론배송 배달거점은 덕적도와 연도교로 연결된 소야도(소야선착장 인근)에 마련된다. 배달거점에 물류센터를 세우고, 이 지점에서 드론이 3㎏ 이하의 택배 주문 물품을 싣고 각 배달점(배달물품 투하 지역)으로 배송한다. 인천 섬 지역 드론배송 주문 모바일앱은 올리버리(ALLIVERY)다. 국토부와 인천시는 9월 덕적도(소야도)부터 시작해 문갑도(덕적면), 대이작도·자월도(자월면)까지 드론 배송권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굴업도(덕적면)와 영흥도(영흥면) 배송은 오는 11월 이후 시행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K-드론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드론으로 섬 지역 응급환자에게 자동심장충격기(AED), 구급약품 등을 신속하게 보내는 구상을 갖고 있다. 또 섬 지역 주민에게 물품 판매를 희망하는 국내 대기업과 협력해 배송품목 다양화를 꾀한다. 국토부 주종완 항공정책실장은 “배송물품 무게도 늘리고 품목도 다양화해 섬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24-07-30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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