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장기역에서 부천종합운동장역을 거쳐 서울 청량리까지 이어지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김포시는 10일 기획재정부가 ‘2025년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김포 장기역에서 출발해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GTX-B노선을 공유해 서울 여의도와 용산, 서울역, 청량리역으로 연결되는 노선이다. 김포를 비롯한 2기 신도시 중심의 수도권 서북부의 도로교통 체증 해소 등 교통개선대책으로,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뿐 아
김포도시관리공사는 10일 김포대학교와 공공서비스 혁신 및 청년인재의 사회진출 역량강화를 위한 관·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포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는 시민과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현안 해결 및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관학연계 특화사업 추진 ▲청년층 대상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대학생 및 전문인력과 자원을 활용한 상호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는 김포대 학생들을 대상
부천문화재단은 언론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공공극장’의 비전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8일)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 갤러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선 지역 예술생태계의 중심으로서 공공극장의 비전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올해 선정된 창작공연의 주요 장면을 시연했다. 특히, 3개 극단은 각 극단의 대표작에서 주요 장면을 10분씩 시연해 참석자들에게 작품의 매력과 완성도를 직접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공공극장 활성화사업’은 단순한 공연장 대관을 넘어 예술가의 창작과 실험이 이뤄지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부천시가 추진해 온 ‘오정 군부대 일원 도시개발사업’이(2024년6월18일자 9면 보도) 국방부와의 최종 합의각서 체결로 급물살을 타게 됐다. 수년간 합의 지연 속에 답보상태를 면치 못했던 사업이 최근 정부와의 ‘기부 대 양여’ 재산에 대한 최종 합의를 이루면서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9일 부천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일 오정 군부대 이전 및 부지 개발의 핵심 절차로, 국방시설본부와 기부채납 및 양여 재산을 확정하는 내용의 최종 합의 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 각서에는 군 부대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지 내 5개 부대 이
부천도시공사는 공영주차장 내 지정된 주차구획 외 주차 차량에 대한 주민신고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주차 질서 확립 및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한 전국 첫 사례로, 이중·통행로 주차 불편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공영주차장 3개소(법원앞·원종역·삼정동제2호 주차장)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2~3개월간 현수막 설치, 안내문 배포, 경고장 발송 등 사전 홍보를 통해 주민신고제 시행을 알렸다. 세부 운영 일정은 법원앞·원종역 주차장의 경우 이달부터, 삼정동제2호 주차장은 오는 8월1일부터 운영된다. ‘공영
김포우리병원은 내분비·당뇨병센터에 내분비내과 원종철 센터장을 새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원 센터장은 인제대 상계백병원 당뇨병센터장(내분비대사내과 교수)을 역임했으며, 당뇨병의 병인과 치료법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100여 편의 SCI급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특히 당뇨병의 가장 흔한 합병증인 당뇨병신경병증의 역학, 진단, 치료에 대해서는 국내 최고의 권위와 업적을 가진 인물로, 이 분야에서 60여 건의 임상 연구에 책임 연구자로 참여해 연구를 주도하는 등 국내외 내분비·당뇨병 치료 연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포우리병원은
부천시의 변화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민선 8기 조용익 시장의 목표는 늘 ‘함께 잘 사는 부천’에 있다. 이는 지난 3년간 굵직한 기업 유치와 교육 인프라 확충, 행정체제 개편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낸 토대가 됐다.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대한항공을 비롯해 SK그린테크노캠퍼스, DN솔루션즈 등의 대기업 유치는 기업도시로의 도약을 이끌었고, 과학고 유치는 첨단과학 교육도시로의 위상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 시장은 “항공기술, 정밀기계, 에너지 효율화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한 공간에 모이면서 기술 융합과 협력의 시너지를
김포시 마송LH 3·4·5·6단지 관리사무소와 마송 휴먼시아 9·10단지 관리사무소, 양곡LH 2단지 관리사무소는 최근 (사)씨알여성회 부설 성폭력 상담소 경기남부 폭력예방 교육지원기관과 ‘성 평등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성 평등한 관계 만들기, 디지털 성범죄예방교육, 주민들과 직접 소통이 많은 마을 안전지킴이의 폭력 예방 사전 발굴 방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폭력 없는 성 평등한 문화 확산을 위한 현황도 공유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력과 함께 주민들
“사랑하는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참된 교육공동체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전날(2일) 제9기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이하 김포학회협) 발대식이 열린 김포교육지원청 아라홀에는 이 같은 내용의 선언문이 울려 퍼졌다. 김포지역 각 학교 학부모회를 대표하는 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모두의 아이’를 위한 봉사를 다짐한 것이다. 이들은 또 “학부모회와 학교 운영의 자율성을 높이고, 올바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겠다”며 “내 아이, 우리 아이, 모두의 아이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김포학회협은
부천문화원은 ‘문명교류를 통해 본 우휴모탁국 부천’을 주제로 네번째 역사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1일) 부천문화원 4층 솔안아트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는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마한 소국 중 하나인 우휴모탁국의 실체를 해양문명교류와 대외 교섭의 관점에서 접근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우휴모탁국 부천의 역사가 2천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부천이 ‘역사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역사적 가치가 집중 조명됐다. 학술발표에서 박찬규(전 단국대 동양학연구원) 박사는 5년간 우휴모탁국 부천의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