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한 도로에서 차량이 옹벽과 전봇대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나 운전자인 20대 미군이 숨졌다. 2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7분께 평택시 신장동 소재 편도 2차선 도로에서 20대 미군 A씨가 몰던 인피니티 차량이 2차로에 주차된 화물차 앞범퍼를 들이받았다. 이어 A씨 차량은 인도로 돌진했고, 옹벽과 전봇대 사이에 끼인 뒤에야 멈춰섰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 차량에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인도를 지나던 행인이 없어 추가 피해는 발생
의정부시의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50대 여성이 피살되는 등 주말새 경기도 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0분께 의정부의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일하던 5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이 지목한 용의자인 50대 남성 B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수락산 등산로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B씨는 해당 여성을 스토킹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성시에서는 편도 1차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시내버스가 도로 위에 서 있던 고소작업차를 들이받았다.
수원시의 한 도로에서 상수도 배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0시56분께 수원 원천동 아주대 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70㎝가량의 지반 침하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한 대가 도로 아래로 빠졌지만, 운전자인 40대 남성 A씨가 스스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사고는 상수도배관에서 분리된 가지배관이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관계 기관은 현장을 통제하고 파손된 가지배관 50㎜를 복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시가스배관 이설 공사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
안성시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고소작업차를 들이받으면서 추락한 작업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2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3분께 안성시 연지동 편도 1차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도로 위에 서 있던 고소작업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위에서 가로수 조경 작업 중이던 중국 국적 노동자 2명이 약 4m 아래로 떨어졌다. 50대 남성 B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50대 남성 C씨 역시 의식 저하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수원시 내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10분께 수원 권선동 1334 일대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터미널사거리 전 방향이 통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일대에는 아파트 견본주택과 주차장 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주변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이어 오전 1시37분께 대응단계를 해제하고 오전 2시5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는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과
의정부시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0분께 의정부시 소재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일하던 5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당시 A씨는 혼자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살해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CCTV를 토대로 유력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용의자는 A씨의 지인인 남성 B씨로 이달 중순 A씨에게 접근했다가 스토킹 신고를 당한
수원시 영통구 상수도 배관이 파손돼 도로 일부가 내려앉았다. 2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6분께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아주대 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70㎝가량의 지반 침하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한 대가 도로 아래로 빠졌지만, 운전자인 40대 남성 A씨가 스스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5대와 인력 15명을 동원해 안전 조치를 마쳤다. 이날 사고는 상수도배관에 분리된 가지배관이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관계 기관은 현장을 통제하고 파
25일 오후 12시27분께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한 도로에 있던 스타렉스 승합차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인 오후 12시5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난 차량 운전석에서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이날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 인근에 CCTV가 없고 블랙박스가 불에 타 현재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신원, 사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것”
고양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퇴근길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을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에 나선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고양소방서에 따르면 고양서 소속 윤정훈 소방사는 지난 23일 오전 11시17분께 양주시 광사동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 당시 근무를 마치고 퇴근 중이던 윤 소방사는 골목 너머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보고 곧장 화재 현장으로 향했다. 윤 소방사는 하우스 내부 전기와 가스를 차단한 뒤, 관계자와 함께 화재 초기 진압에 나섰다. 뒤이어 온 구급대에 화재로 화상을 입은 50대 남성을 인계하기도
25일 0시께 광주시 직동 3번 국도에서 화물차 등 4중 추돌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편도 3차선 중 2차로를 달리던 대형 화물차가 앞서 가던 화물차를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앞에 있던 승용차와 또 다른 화물차가 잇따라 부딪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대형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가 다쳤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