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진행상황 잠정 집계(오후 9시 기준) 결과 인천지역 투표율은 58.2%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은 61.0%다. 인천 군·구별 투표율을 보면 상위 2곳은 옹진군(70.0%), 강화군(67.8%) 등 섬지역이다. 옹진군수 선거는 백령도 출신 더불어민주당 장정민 후보와 영흥도 출신 국민의힘 문경복 후보 간 양자 대결로 펼쳐졌고, 전현직 옹진군수 대결로 경쟁이 치열했다. 강화군수 선거는 민주당 소속으로 4번째 군수 선거에 도전하는 한연희 후보와 현직 군수인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양자구도로 선거가 치러졌다. 인천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진행상황 잠정 집계(오후 9시 기준) 결과 인천지역 투표율은 58.2%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은 61.0%다. 인천 군·구별 투표율을 보면 상위 2곳은 옹진군(70.0%), 강화군(67.8%) 등 섬지역이다. 옹진군수 선거는 백령도 출신 더불어민주당 장정민 후보와 영흥도 출신 국민의힘 문경복 후보 간 양자 대결로 펼쳐졌고, 전현직 옹진군수 대결로 경쟁이 치열했다. 강화군수 선거는 민주당 소속으로 4전째 군수 선거에 도전하는 한연희 후보와 현직 군수인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양자구도로 선거가 치러졌다. 인천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끝나고 곧 공식선거운동을 앞두고 있지만 핵심 의제가 보이지 않는다. 이번 선거에서 시민과 유권자 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칠 만한, 논쟁적인 의제를 들고 나온 후보와 정당이 없다. ‘바람’ ‘구도’ 아니면 ‘인물평’에 치우친 정치평론만 난무하고 핵심 의제는 좀체 드러나지 않는다. 인천시장 선거도 마찬가지다. 구체적이면서도 유권자가 이해하기 쉬운, ‘그랜드 비전’을 들고 나온 후보가 없다. 판세가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후보는 정책 토론을 피해 다니고, 불리한 전세를 뒤집으려는 후보는 말꼬리 잡기에만 열중한다.
1986년 인천5·3민주항쟁은 당시 인천·경기지역의 유일한 종합일간지 경인일보가 집중 보도했다. 경인일보는 1980년대 신군부의 ‘1도1사’ 정책에 따라 존속됐고, 군사 정권의 보도지침 압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는 점에서 당시 다른 일간지들과 마찬가지로 독립 보도에 한계를 갖고 있었던 건 분명하다. 하지만 신문의 행간을 읽으면 ‘강압 통치’에 불만을 느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인천민주화운동센터가 2022년 발간한 ‘인천5·3민주항쟁 연구논문집’을 보면 당시 중앙·지역 일간지 보도 양태를 분석한 논문이 실려 있다. 김창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 선언은 인상적이었다. 국무총리를 지냈고 행정안전부(옛 행정자치부) 장관, 4선 국회의원 등 풍부한 경륜을 쌓고 공직을 떠난 그가 대구시장에 나서는 것 자체를 ‘하방(下放)’으로 보며 ‘정치 순리’에 어긋난다는 시각도 있는데, 그는 이를 ‘책임’과 ‘소명 의식’으로 받아쳤다. ‘대구 경북 행정통합’ ‘2차 공공기관 이전’ ‘민·군공항 통합 이전’ ‘산업구조 재편’ 등 대구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밝히면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대표도 약속했다”고 공언했다. 자신의 정치적 자산을 대구 현안 해결에 쏟아붓
소득 하위 70% 이하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고 K패스 환급률을 한시적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돼 국회로 제출됐다. 정부는 31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26조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심의해 의결했다. 정부 추경 26조2천억원 중 이른바 ‘고유가 부담 완화 3대 패키지’에 10조1천억원이 배정됐다.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서민 부담을 줄이는 목적으로 소득하위 70%(3천256만명)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거주자
“세계화, 정보화, 지방화 시대를 맞이해서 급변하는 세계질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행정의 전문성 확보가 시급한 과제라고 판단됩니다. … (중략) … 재단법인으로 인천시정연구원을 설립하는 문제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1994년 12월1일 제30회 인천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시 이영래 인천시장(1994년9월~1995년6월 재임)은 이렇게 지방연구원 설립 계획을 밝히면서 인천의 싱크탱크 구상이 가시화됐다. 당시 인천 인구는 220만으로 1981년 직할시 승격 당시(114만명)보다 13년 만
인천시가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냉정리를 동서 방향으로 잇는 도로(광역시도 60호선) 건설 사업을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도로는 계양~강화고속도로 건설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계양~강화고속도로 종점(신정리)에서 국지도84호선 종점(냉정리)까지 3.67㎞ 구간에 왕복 4차선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계양~강화고속도로 사업이 최근 착공식을 열고 속도를 내면서 인천시와 강화군은 광역시도 60호선 건설에 속도를 냈다. 우선 강화군은 최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도로건설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협력 플랫폼 ‘인천사랑 범시민 네트워크’가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 논의 백지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공항공사 통합은 뜬소문이라면서, ‘통합설’을 근거로 정부를 비판하는 국민의힘 쪽 정치인들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나온 인천공항공사 통합 이슈가 ‘소모적 논쟁·갈등’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으려면 정부가 인천지역 공공기관 이전·통합 정책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인천사랑 범시민 네트워크는 22일 성명을 내 “인천공항공사, 한국항공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가덕도신공항건설단 통합’을 둘러싸고 6·3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이 정면 충돌하는 양상이다. 박찬대 의원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인천공항은) 단순한 통폐합 논리로 다룰 수 없다”며 “더 과감하게 투자하고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또 “지역 공항은 지역의 특성에 맞게 육성해야 한다”며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튼튼해야 균형발전도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시장 후보로서 앞으로 인천공항의 ‘투자 위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