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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안한 그곳이 바로 당신의 고향… 경기·인천 추석기간 달맞이 명소·핫 플레이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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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부터 범시민운동… 법조계 ‘인천지법 청사’ 최적지로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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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 불쏘시개’로 전락한 지역사랑상품권법 그리고 인천이음카드 [위크&인천]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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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현실화’ 택한 인천지하철, 내년 2월 150원 오른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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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활용논의 테이블로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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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정치인 유정복의 지방분권 개헌 지면기사
윤곽 잡히는 조기대선, 유정복 출사표 관심 ‘인천’ 자산 삼아 성장한 도전자 없어 눈길 ‘지방분권 개헌론’ 주창하는 등 차별되지만 낮은 인지도… 국민 어떻게 설득할지 관건 ‘조기 대선’ 실시가 유력하게 점쳐진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은 몸풀기를 시작했다. 유력 주자 없는 군웅할거 형국으로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현직 광역지방자치단체장 다수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대권 잠룡으로 분류되는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미 경선 태세로 전환했다는 분석이다. 충청권에서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이름이 오르내린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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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촛불집회 시민에 “광란의 칼춤 추는 사람” [격랑 속 ‘탄핵 정국’] 지면기사
대국민 담화 ‘선동 논란’ 자의적 법해석·분열 조장 등 비판 작가·교수 등 역대 최악 담화 전망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오전 9시42분부터 방송된 ‘대국민 담화’에서 야당은 물론 촛불집회에 나선 시민들까지 싸잡아 ‘반헌법 세력’으로 맹비난했다. 비상계엄에 반대하는 국민 다수 여론을 깔아뭉개고 소수 지지자들의 결집을 시도하며 양측의 갈등·분란을 조장한, 역대 최악의 대통령 담화로 기록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사전녹화된 약 29분간의 담화에서 자신의 반대편에 서 있는 세력의 행보를 ‘광란의 칼춤’이란 말로 매도했다. 광란의 칼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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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현실화’ 택한 인천지하철, 내년 2월 150원 오른다 지면기사
시의회 상임위 ‘1550원 조정’ 통과 I패스 교통복지 정책 찬물 비판도 인천지하철 일반 운임(요금)을 150원 올려 1천550원으로 조정하는 안건이 인천시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원안대로 처리됐다. 이르면 내년 2월 요금 인상안이 시행될 전망이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일 제299회 정례회 제6차 회의를 열어 ‘인천시 도시철도 운임 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 안건을 심의해 원안과 의견을 같이 해 본회의로 넘겼다. 이 안건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경기도·서울시·코레일 공동 운임조정 협의,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요금 인상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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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만수5동·만수포레시안아파트 작은도서관 책 기증
더불어민주당 이훈기(인천 남동구을)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남동구 만수5동 작은도서관, 만수포레시안아파트 작은도서관 두 곳이 국회도서관에서 책을 기증받았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이훈기 의원은 29일 오후 3시 만수5동 작은도서관에서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에 참석했다. 국회도서관은 남동구 작은도서관 두 곳에 각각 250권씩 책을 전달했다. 국회도서관은 2016년부터 국회의원 추천을 받아 전국 각지 도서관 등 공공시설에 책을 기증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훈기 의원은 “오늘 기증된 책이 작은 도서관을 찾는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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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3월 인천고법 설치… 430만명 사법주권 지킨다 지면기사
국회 13차 본회의서 개정안 의결 부천·김포 시민까지 접근성 향상 서울고법 사건 분산 재판에 속도 인천고등법원 설치가 확정돼 인천을 비롯해 부천·김포시민 430만명의 ‘사법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국회는 28일 제418차 정기회 제13차 본회의에서 인천고등법원 설치가 포함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개정안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국민의힘 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의 내용이 반영됐다. 일명 인천고등법원 설치법 시행 예정일은 2028년 3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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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부터 범시민운동… 법조계 ‘인천지법 청사’ 최적지로 지면기사
민관협력으로 이뤄낸 ‘인천고법’ ‘법률서비스 저하’ 문제의식 출발 인천硏 활동에 ‘100만 서명’ 기틀 여야 의원 각각 법안 발의·협력도 사법 인프라 개선안 동시 검토돼야 인천고등법원 설치는 민·관이 협력하고 지역 국회의원들이 적극 나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21대 국회에서는 임기 만료로 자동 폐기됐지만 22대 국회에 들어서는 여야 국회의원들이 한목소리로 협력해 빠른 법안 처리를 이끌어냈다. ■ 범시민 운동으로 이뤄 낸 인천고법 유치 일명 ‘인천고법 설치 법안’(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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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법 설치 법안’ 민주당 주도 법사위 전체회의 넘어 지면기사
김교흥·배준영 의원 대표 발의 국힘 부산 정치인 반대속 통과 인천고등법원 설치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해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부산지역 정치인이 집요하게 반대했지만 표결 끝에 처리됐다. 국회 법사위는 27일 오전 제17차 전체회의를 열어 ‘각급 법원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 4건을 법사위원장 대안으로 의결했다. 대안 의결된 법안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국민의힘 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고등법원 설치 법안을 비롯해 대구·광주·대전회생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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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종면 국회의원, 국토부 1차관 면담 “부개·일신 뉴빌리지 선정 필요하다”
국토교통부가 재개발·재건축이 힘든 노후·저층 빌라촌에 국비 최대 150억원을 지원해 주차장, 공원, 돌봄·체육 시설을 조성하는 ‘뉴빌리지 공모’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노종면(인천 부평구갑)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 진현환 1차관을 만나 ‘부개·일신 뉴빌리지’ 사업 선정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노 의원은 26일 진 차관과 면담 자리에서 “부개·일신 지역은 주택 노후도가 심각하지만,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도시재생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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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등법원 설치 법안, 국회 법사위 1소위 통과 지면기사
전체회의·국회 본회의 의결 남아 인천고등법원 설치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인천시와 지역 정치권이 합심해 벌인 노력이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회 법사위는 26일 제5차 법안심사1소위에서 인천고법 설치 근거가 될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처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의원이 올해 6월 대표 발의한 법안, 또 같은 내용으로 국민의힘 배준영(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이 지난달 대표 발의한 법안이 1소위를 통과했다. 인천고등법원 설치 법안은 제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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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낙후 어항에서 관광지로’ 삼목항 어촌뉴딜 완성 지면기사
인천시·중구, 124억 들여 준공 부잔교·물양장 등 인프라 구축 주민들 교육 역량 강화 사업도 인천 중구 영종도 북측에 있는 삼목항 일대에 수산·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민(어민) 교육·홍보·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삼목항 어촌뉴딜 300사업’이 마무리됐다. 인천시와 인천 중구는 삼목항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식을 26일 개최했다. 삼목항은 2021년 어촌뉴딜사업에 선정됐고 이 사업은 2022년 3월 착공했다. 총사업비 124억원을 들여 부잔교 설치, 물양장 신설, 진입로 정비, 회센터 리모델링 등을 진행했다. 이 사업으로 삼목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