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가 서구 연희동 산148의 10에 있는 '연희공원 치유의 숲길'에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산림 치유 지도사 2명이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 ~ 낮 12시, 오후 2 ~ 4시에 나와 숲속의 경관, 향기, 소리, 바람, 햇빛 등을 활용해 육체·정신 건강을 증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근력 강화 숲길'을 비롯해 '면역력 증진 숲길', '가족 만세 숲길' 등 8개 과정이 운영 중이다. 인천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 예약', '견학/체험', '서구', '계양공원사업소' 등을 선택해 예약한 후 참여하면 된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장이다. 문의:(032)458-7192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이 주최한 제21회 바다그리기대회 시상식이 12일 오후 2시 가천대 길병원 가천홀에서 열렸다.인천항, 연안부두 해양광장, 정서진 등 7곳에서 지난 5월 26일 열린 이번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8만 여명이 행사장을 찾았고, 2만점이 넘는 작품이 출품됐다. 청라달튼외국인학교 9학년 이준혁 군 등 대상(교육부장관상) 수상자 7명을 비롯해 주요 수상자 70여 명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참석, 수상을 축하했다.김은환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은 "올해는 정부의 바다의 날 공식 행사가 15년 만에 인천에서 열린 해여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강화를 제외한 모든 대회장을 다니며 학생, 학부모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자부심을 갖고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은 "바다그리기대회는 어린이들의 상상에 날개를 달아주는 좋은 대회"라며 "시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행사가 계속해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용범 의장을 비롯해 최진용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종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사령관, 황순형 선광문화재단 사무국장, 김병호 경인일보 편집위원회 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오늘은 우리가 주인공"-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이 주최한 '제21회 바다그리기대회 시상식'이 12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가천대 길병원 가천홀에서 열렸다. 수상자들이 시상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홍일표 국회의원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12일 인천지법 형사12부(이영광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의원에게 징역 1년 10월, 추징금 3천900여만원을 구형했다.홍 의원 측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은 사무실 회계 업무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며 "제대로 지역구 사무실을 관리하지 못한 책임은 있지만 형사 책임을 질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홍 의원은 지난 2013년 지인에게 정치 후원금 4천만원을 불법으로 받고, 차명계좌로 정치자금 7천600만원을 부정 지출한 혐의로 지난해 3월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아 왔다. 선고 공판은 26일로 예정돼 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급진적 여성 커뮤니티 '워마드'가 인터넷 게시판에 성체(聖體)를 훼손한 사진을 올리고 천주교를 비난한 사실이 교황청에 보고된다.12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이번 일을 천주교에 대한 중대한 모독 행위로 보고 바티칸 교황청에 보고할 예정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안봉환 신부는 이날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천주교에서는 예수님의 몸과 피를 빵과 포도의 형상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또 거룩하게 축성해서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받아 마시고 또 이 그리스도 신앙의 가장 중요한 계율이라고 믿고 있다"며 "이런 중대한 문제는 지체 없이 바티칸 신앙교리성에 알려 교회의 영적인 세습 자산과 권리를 보호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전날 '성체 모독과 훼손 사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 "거룩한 성체에 대한 믿음의 유무를 떠나서 종교인이 존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에 대한 공개적 모독 행위는 절대 묵과할 수 없으며, 종교적 가치를 존중하는 모든 종교인에게 비난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작년 도입 '상생모델' 확대 5억여원 모금 16개사 309명에 전달전직원 98%, 601명 참여… 남은 금액은 불우 이웃돕기에 활용 "딸이 작년에 대학교에 입학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SK와 같은 한 가족으로 자긍심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SK인천석유화학 보안·경비 협력업체 직원 A씨)SK인천석유화학이 인천 지역 기업 중 처음으로 지난해 도입한 '협력 회사 임금 공유 상생 모델'을 올해 확대해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입 첫 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5억2천만원의 기금을 임직원들과 함께 마련해 16개 협력사 직원 309명에게 지원하고 나머지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이런 내용의 '1% 행복 나눔 협약식'을 이날 오전 본관 1층 비전홀에서 열었다.SK인천석유화학의 임금 공유 모델이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지속, 확대되자 협력사 직원들의 호응도 커지는 분위기다. 공정설비 검사 협력사 직원 B씨는 "작년에 둘째 아들이 태어났는데, 예상하지 못했던 SK의 지원 덕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협력사도 한 가족으로 생각해주니 감사한 마음이다"고 했다. 건물 유지 관리, 청소 협력사 직원 C씨는 지난해 SK인천석유화학에서 받은 지원금을 남편 병원비에 보탰다. C씨는 "작년에도 유용하게 잘 썼는데 올해 또 주신다고 하니 고맙다"고 말했다.SK인천석유화학은 노사 합의를 거쳐 임금 공유 상생 모델을 '기본급 1% 행복 나눔'으로 확대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그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이다. 이 나눔 행사에 SK인천석유화학 전체 구성원의 98%에 해당하는 601명이 참여했다. 이렇게 모인 돈은 협력업체 복지 지원금, 포상금 등으로 쓰인다. 또 '소아암 난치병 치료', '취약계층 사랑의 집 수리' 봉사 활동에서 활용된다.이날 1% 행복 나눔 협약식에 SK인천석유화학과 협력사의 임직원을 비롯해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정형우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김기완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용국 한
사단법인 인천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박진원)가 11일 오전 10시30분 인천YWCA 대강당 7층에서 임시 총회를 열어 '사립 유치원 무상 교육' 시행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이날 임시총회에는 인천 사립 유치원 원장 약 150명이 참석해 '무상 교육' 등 8개 안건을 두고 논의했다.박진원 회장은 "인천에서 올해 사립유치원 15곳이 폐원했고, 운영 중인 유치원 대부분이 정원의 70~80%정도만 채우고 있다"며 "국공립 확대도 좋지만 일단 인천의 모든 아이들에게 무상 교육을 먼저 실시하는 게 저출산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무면허 운전으로 수 차례 처벌받았으면서도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않고 교통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10단독 이재환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으로 기소된 A씨(24)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 26일 인천시 부평구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신호대기 중인 B(43·여)씨의 차량 뒷범퍼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고 하루 전 전남 목포에서 인천까지 약 320㎞ 구간을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도 받았다.이재환 판사는 "피고인은 무면허 운전의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5차례 있고,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한 사실 자체가 없다"며 "전남 목포에서 인천까지 장거리를 무면허로 운전한 점에서 피고인에게 법질서를 경시하는 태도가 있음을 의심하게 한다"고 했다. 다만 "다수의 처벌 전력이 있으나 아직 나이가 많지 않아 범죄 성향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반성문을 통해 향후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다짐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이후 기내식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 항공사의 기내식 공급 업체 3곳에서 특별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식약처는 인천 중구의 샤프앤도코리아, 경기도 김포시의 케이터링서비스파트너, 충북 보은군의 이든푸드영농조합법인 3곳에 식음료 검식관을 상주시키며 점검하고 있다. 식음료 검식관은 식약처 1명, 관할 지방자치단체 1명으로 구성된 2인1조로 구성돼 2교대로 업체 위생 실태를 점검한다. 기내식을 보관하고 배송할 때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지, 작업장 위생 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식약처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 차질 문제와 관련 위생적이고 안전한 기내식 공급을 위해 지난 4일부터 특별 점검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방종설)이 지난 10일 '지역 사회 공동 발전을 위한 사회적 지원 협의체 2차 실무회의'를 열어 상반기 사회 공헌 활동을 평가했다. 사회적 지원 협의체에 소속된 6개 단체는 올 상반기 공동으로 진행한 '새봄맞이 환경정비', '가족애(愛) 빠지고 싶다' 등 6개 사회 공헌 활동을 평가했다. 또 올해 3/4분기 함께할 활동 과제를 협의했다. 이번 2차 실무회의에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추가로 참여해 모두 6개 단체가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게 된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인천시 서구 가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임은숙 이훈희)가 '여름나기 지원사업' 명목으로 지난 10일 동네 저소득 가구 10세대에 각각 20만원씩 전달했다. 가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등이 이번 지원금으로 여름철 전기료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