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좁은 길을 가다 고추밭에 인형 허수아비가 매달려 있는 걸 보았다.예전 허수아비 하면 짚으로 엮어 만든 사람 모양에 낡은 밀짚모자를 덮어쓴 모습이었으나 차츰 그 모습도 변해 이젠 인형까지 등장, 들녘을 지키고 있다.아마도 새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똑똑해져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아무쪼록 농부들이 무탈하게 수확의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운전을 하고 도로에 나서면 수 많은 차량들이 뒷 유리에 각양각색의 문구들을 붙여 놓고 운행을 합니다. 그런 문구들을 보면서 얼굴을 찌푸리게 만드는 문구들과 나도 모르게 미소가 나오는 것들도 있습니다. '위급상황시 아이를 먼저 구해 주세요'라는 문구를 보는 순간 많은 이미지들과 함께 머리속을 스치는 교통사고의 처참한 순간들….좀 있으면 여름 휴가철입니다. 즐거운 휴가길에 이 차량 뒤에 붙여놓은 문구처럼 되지 않게 우리 모두 안전운전을 기원 합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