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

  •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26)] 케이엠텍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26)] 케이엠텍 지면기사

    새로운 소재는 때때로 산업 혁신의 주된 요인이 된다. 해당 소재가 진정한 혁신의 아이콘일지, 가능성만 내포하고 있을지 등을 따져보려면 안전한지, 실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지 등을 면밀히 시험하고 검증하는 과정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 이 같은 작업을 수행할 장비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2005년 설립한 케이엠텍은 신소재 관련 연구 실험용 장비를 제작하는 전문 기업이다. 국내에서 이 같은 기업은 거의 유일하다시피 하다. 소재 연구에 필요한 각종 설비들은 그간 외국산 제품에 의존해왔는데, 그런 측면에서 관련 장비 제조 기술의 국산화를

  •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25)] 스털링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25)] 스털링 지면기사

    각종 공사 현장에서 굴착 시 소음이나 진동을 최소화하면서도 작업의 효율은 높게 유지하는 일은 오랜 숙제다. 고도화된 장비를 통해서 가능한데, 스털링은 일선 현장의 이 같은 고민을 해소해주는 장비들을 만든다. 스털링은 진동 리퍼, 사이드 그립 파일 드라이버 등 굴삭기를 비롯 중장비에 장착해 암반을 부수거나 구조물을 철거하는 작업 등에 필요한 부속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스털링이 만드는 장비들은 작업 효율은 높지만 소음, 진동은 적은 게 특징이다. 국내·외에서 다수의 인증, 특허를 받은 상태다. 대표 제품군 중 하나인 진

  •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24)] 마닉스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24)] 마닉스 지면기사

    1996년 설립한 마닉스는 내년이면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이미 20년 전부터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경기 프런티어기업 등으로 선정되며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금속을 자르는 각종 소형 공작기계를 제조하는데 그 분야가 다양하다. 국내 기계 제조 기업들 중 이처럼 소형 공작기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곳은 마닉스가 유일하다시피 하다. 특히 모든 기계를 마닉스가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생산, 조립, 판매까지 하고 있는 점이 경쟁력을 높인다. 세계 30여개국에 수출을 진행, 기계 제조에 대한 한국 기술력의 우수성을 글로

  •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23)] 대보마그네틱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23)] 대보마그네틱 지면기사

    1976년 설립한 대보마그네틱은 내년이면 50주년을 맞는다. 반세기 동안 자성 물질을 활용한 여러 응용 설비들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며, 국내 제조업 현장을 굳건히 지켜왔다. 주 생산 제품은 탈철기다. 이름 그대로 자력을 통해 철 성분을 제거하는 장비다. 오랜 시간 수요가 꾸준히 있었던 장비이지만 특히 이차전지가 여러 산업에서 각광받으면서 탈철기 역시 없어서는 안 될 장비가 됐다. 배터리 원료의 순도를 높여 품질을 향상시키려면 양극재·음극재에 포함된 미세 철 성분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 때 매우 미세한 철까지 제거하려면 초고성능의 탈철

  •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22)] (주)엔비컨스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22)] (주)엔비컨스 지면기사

    각종 환경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최근 산업현장에선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 유해가스 관리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공정별로 발생하는 VOC’s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수요 역시 그에 비례해 상승하는 추세다. (주)엔비컨스는 VOC’s 농도 모니터링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VOC’s 농도 데이터를 수집, 분석,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플랫폼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제품이 VOC’s 연속 측정·모니터링 시스템 장비다. 생산 공정 등에서 발생하는 단일 또는 복합 휘발성 유기용제 가스를 복수의 샘플링 포인트에서 연속 포집해 성

  •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21)] 바이오플러스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21)] 바이오플러스 지면기사

    바이오플러스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히알루론산(HA) 기반 필러의 생체고분자 가교 기술(MDM) 등 독보적인 원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뷰티 전문기업이자 제약·의약품의 핵심 원료들을 자체적으로 개발, 보유하고 있는 원료사다. 이를 토대로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나가고 있는데, 최근 선보인 ‘휴그로-H 콤플렉스’가 대표적이다. 휴그로-H 콤플렉스는 발모에 특화된 9종의 성장 인자를 조합한 복합 원료로 속눈썹 영양제, 탈모 케어 제품 등 화장품 원료로 쓰이고 있다. 향후 탈모 치료제, 피부 재생 의료 기기 등 의약품 원료로도 적용될 수

  •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20)] 이노스페이스원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20)] 이노스페이스원 지면기사

    이노스페이스원은 창립 8년차를 맞은 e북 리더기 전문 브랜드 기업이다. 제조와 유통, 판매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국내 전자 독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는데 지난해 12월 기준 ‘지구’, ‘루나X2’, ‘루나2’, ‘코멧’ 등 4대의 라인업을 불과 1년 만에 더할 정도로 탄탄한 기술력이 꾸준한 성장세의 배경이다. 크기, 컬러 여부 등 소비자의 취향과 사용 목적에 맞게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 29일 출시를 앞둔 코멧 신제품은 이노스페이스원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바(Bar)’형 e북 리더기다. 5.84인치

  •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19)] (주)더기반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19)] (주)더기반 지면기사

    노루홀딩스의 계열사 농업회사법인 (주)더기반은 2015년 설립했다. 식량 주권을 확보하는데 있어 종자가 그 핵심이라는 판단이 주효했다. 특히 채소 종자 개발은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시장 진입 장벽이 높아 ‘농업의 반도체’로 불릴 정도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분류된다. 더기반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시장 확대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갔다. 현지 기후 및 재배 환경에 맞는 채소 종자와 과채류 작물들을 선보이면서 K푸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토마토, 고추, 오이, 양배추 등이라도 기후와 토양 등이 다른 한국과 글로

  •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18)] 메타약품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18)] 메타약품 지면기사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연구 전문기업 메타약품은 업계의 주목을 받는 기업이다. 2019년 창업한 스타트업이지만 수준 높은 연구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임플란트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메타약품은 창업 직후부터 유력 기업들과의 계약을 통해 탈모 치료 전문의약품을 생산하며 시장에 진입했다. 관련 특허를 출원할 만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뒤, 시장 변화에 발맞춰 의료기기 제조 및 MRO(소모성 자재 공급)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이를 통해 미용·성형 관련 병원에 다양한 의료기기 및 의약품, 소모품을 공급하는

  •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17)] 메가이엔씨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17)] 메가이엔씨 지면기사

    기후 위기가 전세계적 화두가 되고 공기 질 개선을 위한 각종 제품·서비스가 날로 늘어나며 관련 산업이 확대되는 추세다. 공기의 힘, 미치는 영향은 그만큼 막대하다. 기계·환경설비 공사업에 잔뼈가 굵은 안양시 소재 메가이엔씨는 오랜 노하우를 살려 실내 공기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미세조류와 이온 클러스터를 이용해, 실내 공기 내 탄소를 저감하는 공기 정화기 ‘이온트리’를 개발한 게 대표적이다. 단순히 공기 내 먼지 등을 필터로 걸러내는 게 아니라 미세조류 등을 통해 나무와 같이 생물학적 광합성 원리를 이용해 탄소를 줄이는 방식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