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2025

  • [APEC 2025] APEC 21개국 ‘문화창조산업’ 협력에 한 뜻

    [APEC 2025] APEC 21개국 ‘문화창조산업’ 협력에 한 뜻 지면기사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 정상들은 지난 1일 ‘문화창조산업’(Cultural and Creative Industries) 분야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날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참가국 정상 및 대표들은 두 번째 세션 ‘리트리트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APEC 정상 경주선언’을 채택했다. 경주선언은 먼저 올해 APEC의 3대 중점과제인 ‘연결·혁신·번영’을 기본 틀로 무역·투자, 디지털·혁신, 포용적 성장 등 APEC의 핵심 현안에 대한 주요 논의를 포괄해 담았다. 또한 인

  • [APEC 2025] 李대통령 “평화 위해 대승적·선제적 조치” 약속

    [APEC 2025] 李대통령 “평화 위해 대승적·선제적 조치” 약속 지면기사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대한민국 정부는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해 왔다”며 “평화를 위해 앞으로도 대승적이고 적극적인 선제적 조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2차 세션을 마친 뒤 “마무리하기 전에 경제지도자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생각을 짧게 말씀드리겠다”고 별도 발언을 자청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의 기본적 토대가 바로 평화다. 평화가 뒷받침돼야 우리의

  • [APEC 2025] 한·일 ‘미래지향 협력 공감’… 미·중 ‘일시적 파국 피하기’

    [APEC 2025] 한·일 ‘미래지향 협력 공감’… 미·중 ‘일시적 파국 피하기’ 지면기사

    한일 정상이 처음 마주한 자리에서 ‘미래지향적인 협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진행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일본은 공통점이 많은 나라로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격변하는 국제 정세, 통상 환경 속에서 한국과 일본은 이웃 국가이자 공통점이 많은 나라”라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문제들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나에 총리도 “올해는 일한 국교 정

  • [APEC 2025] ‘한·캐나다 공동성명’ 채택… 안보·국방 분야 협력키로

    [APEC 2025] ‘한·캐나다 공동성명’ 채택… 안보·국방 분야 협력키로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30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안보·국방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담은 ‘한·캐나다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캐나다가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와 이 파트너십을 수립한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양국은 국방 및 방위산업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아울러 양국의 관련 기업의 새로운 기회 창출 노력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특히 캐나다의 경우 60조원 규모의 잠수함 건조 및 유지보수 사업 발주를 준비 중이며, 한국 기업들 역시 참여 의향을 밝히고 있다

  • [APEC 2025] 이재명 대통령 “캐나다, 핵심 우방 국가” … 카니 총리 “교류 증대, 중요한 시기”

    [APEC 2025] 이재명 대통령 “캐나다, 핵심 우방 국가” … 카니 총리 “교류 증대, 중요한 시기”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에게 “캐나다는 대한민국에 있어서 단순한 우방국을 넘어 동맹에 준하는 핵심 우방 국가”라며 향후 확대된 협력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주 시내의 한 호텔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카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캐나다와 대한민국은 아주 특별한 관계다. 6·25 전쟁 당시 2만7천명이라고 하는 엄청난 규모의 군대를 파견했고, 400명에 가까운 인명 손실을 입으면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셨다”

  • [APEC 2025] 대미투자 年 상한액 200억달러… 한미 관세협상 극적 타결

    [APEC 2025] 대미투자 年 상한액 200억달러… 한미 관세협상 극적 타결 지면기사

    교착 상태였던 한국과 미국간 관세 협상이 29일 극적으로 타결됐다. 상호관세를 15%로 유지하고 자동차·부품에 대한 관세는 기존 25%보다 낮은 15%로 완화 적용키로 했다. 최대 관건이었던 3천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에 관해선 현금 2천억달러에 조선업에 대한 1천500억달러 투자로 합의를 이뤘다.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에 대해서도 국내 기업 중심으로 추진키로 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브리핑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29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의 세부 내용에

  • [APEC 2025] 李대통령, 트럼프에 “핵추진잠수함 연료, 공급받도록 결단해 달라” 요청

    [APEC 2025] 李대통령, 트럼프에 “핵추진잠수함 연료, 공급받도록 결단해 달라” 요청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핵추진잠수함의 연료를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에 충분히 자세한 설명을 해드리지 못해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 것 같다. 우리가 핵무기를 적재한 잠수함을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디젤 잠수함은 잠항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북한이나 중국 측 잠수함에 대한 추적활동에 제한이 있다”며 “연료공급을 허용해주시면 저희가 저희 기술로 재래식 무기를 탑재한 잠수함을 여러

  • [APEC 2025] “APEC, 트럼프의 원맨쇼”… 국제민중행동 ‘반 트럼프’ 시위

    [APEC 2025] “APEC, 트럼프의 원맨쇼”… 국제민중행동 ‘반 트럼프’ 시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한 29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진행된 가운데 경주 도심에서 시민·사회단체 등의 반(反) 트럼프 시위가 벌어졌다. 2025 APEC반대 국제민중행동 조직위원회(이하 국제민중행동)는 이날 오전 경주시 동천동 구황교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PEC은 트럼프의 원맨쇼”라며 “APEC을 명목삼아 관세폭탄으로 다른 나라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경제를 수탈하는 트럼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규탄 기자회견에 앞서 집회 참가자들은 포승줄에 묶인 트럼프 얼굴 형상의 탈에 ‘레드카드’를 붙이며 “노 트럼

  • [APEC 2025] 트럼프 “한국과 공조해 미국 조선업 부흥 시킬 것”

    [APEC 2025] 트럼프 “한국과 공조해 미국 조선업 부흥 시킬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한국과 협력해 미국 조선업을 부흥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29일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경북 경주에서 열린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SUMMIT) 특별연설에서 “한국은 미국의 소중한 친구이자 동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전을 가진 혁신가들, 가장 뛰어난 각지에서 오신 분들 앞에 서게 돼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정말 훌륭한 분이다. 별도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운을 띄운 뒤 40여분간 연설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