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기사

  • [단독] 업무 배제된 색동원 시설장, 월급에 명절 떡값까지 챙겼다

    [단독] 업무 배제된 색동원 시설장, 월급에 명절 떡값까지 챙겼다 지면기사

    장애인 입소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인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의 김모(63) 전 시설장이 지난해 10월 업무배제 이후 올해 2월까지 총 1천만원이 넘는 급여와 함께 설 명절 ‘떡값’까지 챙겨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경인일보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민, 비례)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시설장 김씨의 급여명세서를 보면,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 동안 급여 총 1천286만원을 받았다. 2월에는 ‘명절휴가비’ 명목으로 97만원을 별도 수령하기도 했다. 김씨는 업무배제된 지난해 10월에 관리자수당

  • [단독] 김동연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道, 김성중 부지사 권한대행 전환

    [단독] 김동연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道, 김성중 부지사 권한대행 전환 지면기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예비경선을 하루 앞둔 20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일 복수의 김 지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후 늦게 수원시 영통구 소재 경기도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직 단체장은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시 직무가 정지된다. 이에 경기도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 권한대행제제로 전환된다. 한편 안정곤 정책수석 등 경기도청에 남아 있던 김 지사 측근들도 20일부로 사직하고 김 지사 경선 캠프에 합류했다. 앞서 고영인 전 경제부지사도 지난 16일 사임한 뒤 김

  • [단독] 수억원대 금 절도범… 수원시 내 금은방 연쇄 절도 노렸나

    [단독] 수억원대 금 절도범… 수원시 내 금은방 연쇄 절도 노렸나

    수원시 한 금은방에서 수억원대 금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는 남성이 같은 날 인근 다른 금은방을 상대로도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인일보가 확보한 현장 CCTV를 보면, 20일 오전 3시40분께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소재 금은방에 한 남성이 침입해 금목걸이 등 200돈가량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이어 남성은 같은 차림으로 범행 직후인 오전 3시59분께 수원 장안구 천천동에 있는 금거래소를 찾아 강화 유리창 가장자리를 망치로 수차례 내리친 뒤, 철문 틈 사이로 침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매장 안 진열대에 금품이

  • [단독] ‘남양주 스토킹’ 세 번째 신고에서야 최고위험 등급 지정… “뒤늦은 조치”

    [단독] ‘남양주 스토킹’ 세 번째 신고에서야 최고위험 등급 지정… “뒤늦은 조치”

    ‘남양주 스토킹 살인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해자의 세 번째 112신고가 접수된 이후인 지난달 4일에서야 스토킹 범죄 최고 위험 단계인 ‘A등급’으로 지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북부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남양주 스토킹 살인사건’에서 경찰은 피해자의 세 번째 112신고(고소)가 접수된 이후인 지난 2월 4일에서야 해당 사건을 스토킹 A등급으로 지정했다. A등급은 경찰이 스토킹 범죄에 있어 폭행, 살인 등 다른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하는 단계다. 피해자 A씨는 지난 1

  • [단독] 성균관대서 질산 누출… ‘80여명 대피’

    [단독] 성균관대서 질산 누출… ‘80여명 대피’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캠퍼스에서 질산 누출 사고가 발생해 8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8분께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소재 성대 자연캠퍼스 3층 실험실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됐다”는 내용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10명이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87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당시 학생들이 실험실에 보관 중이던 질산을 폐기하는 과정에서 누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40여분 만에 질산 수거를 완료하고, 경상

  • [단독] 피해자 벌벌 떠는데… 스토킹에 ‘전자발찌’ 전국 신청률도 바닥

    [단독] 피해자 벌벌 떠는데… 스토킹에 ‘전자발찌’ 전국 신청률도 바닥 지면기사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의 가해 남성에게 피해자 접근 알림과 경찰 자동 통보가 이뤄지는 ‘전자발찌 부착 잠정조치’를 진행하지 않은 것을 두고 부실대응 논란(3월17일자 1면 보도)이 커지는 가운데, 관할 시도경찰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스토킹사건에서 해당 조치를 신청한 비율이 극소수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인일보가 경찰청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4년~2025년 2년간 경찰의 스토킹 범죄 검거인원 대비 전자발찌 부착 잠정조치(3의2호) 신청률은 4.11%에 그쳤다. 이 기간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

  • [단독] 학교 컴퓨터 메모리 바꿔치기… 7천만원 빼돌린 관리업체 직원 고발

    [단독] 학교 컴퓨터 메모리 바꿔치기… 7천만원 빼돌린 관리업체 직원 고발 지면기사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증하자 전산장비 유지보수 업체 직원이 학교 컴퓨터에 납품된 메모리 카드 등을 가격이 낮은 저사양 제품으로 바꿔치기했다가 적발된 사실이 확인됐다. 15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시교육청은 전 전산장비 유지보수 업체 직원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최근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인천 남동구와 부평구 지역 7개 학교가 사용 중인 컴퓨터에서 고가 메모리 반도체를 빼낸 뒤 저사양 제품으로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해당 학교에 유지보수를 위해 찾아간 뒤 210여대의 컴퓨터에서 7천만원

  • [단독] 가해자 전자발찌는 ‘별건 사건’… 경찰 조치 부재로 이번 사건에서 무용지물

    [단독] 가해자 전자발찌는 ‘별건 사건’… 경찰 조치 부재로 이번 사건에서 무용지물 지면기사

    14일 남양주시에서 40대 남성이 20대 여성을 스토킹 살해한 사건이 발생(3월14일 인터넷 보도)한 가운데, 남성에게 부착된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는 숨진 여성의 피해를 막기엔 직접적 역할을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해 남성이 착용한 전자발찌는 이번 피해 여성과 별건 사건의 실형선고로 부착된 것으로, 현행 시스템에 있는 ‘가해자 반경 2㎞ 이내 접근’ 알림 경보가 피해자나 경찰에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건 피의자 A씨는 과거 강간상해 사건에서 징역 3년, 전자발찌 부착 10년을 선고받고 전자

  • [단독] “집단 성행위” 그 영업장, 지난해 후기글 수두룩… 오래된 성지였나

    [단독] “집단 성행위” 그 영업장, 지난해 후기글 수두룩… 오래된 성지였나 지면기사

    ‘집단 성행위’ 신고가 들어와 물의를 일으킨 영업장(3월11일자 7면 보도)에서 과거 유사한 일탈행위가 있었던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11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상에선 해당 업장에 대한 정보를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2월 15일 작성된 ‘X’ 게시글을 보면 “오늘 수원 관클(관전클럽) A가 재오픈하는데 가시는 분 계시나요?”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관전클럽은 남녀 고객이 합의 하에 성행위를 하고 나머지 고객이 이를 관전할 수 있는 클럽을 말한다. 해당 A업장은 지난 16일 0시 30분께 “집단 성행위가 이뤄

  • [단독] “수원시내 한 건물 50~60명 집단 성행위” 112 신고

    [단독] “수원시내 한 건물 50~60명 집단 성행위” 112 신고 지면기사

    수원시내 한복판에서 집단 성행위가 벌어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관련 조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새벽 수원 인계동의 한 일반음식점에서 50~60명이 모여 집단 성관계를 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대상지는 성인전용 코스프레 용품을 판매하는 주점으로 파악됐다. 이 상황을 알고 있는 제보자는 해당 주점은 이날이 첫 영업을 개시한 날로 수도권 일대에서 사람들이 모여 ‘관전파티’를 벌였다고 전했다. 실제로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관련자 등 일부를 풍속영업규제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