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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球都), 인천

  • 뒷심 SSG… 박성한 골든글러브·김민준 신인왕 실현될까 [구도(球都), 인천]

    뒷심 SSG… 박성한 골든글러브·김민준 신인왕 실현될까 [구도(球都), 인천] 지면기사

    2026 프로야구 KBO 정규리그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뒷심을 발휘하며 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인천 SSG 랜더스는 개인 타이틀 경쟁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박성한이다. 박성한은 올 시즌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에 도전한다. 팀 성적과 별개로 리그에서 손꼽히는 타격감을 선보이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다. 특히 개막 후 2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최초 기록을 세우는 등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끌었다. 시즌 중반에는 다소 주춤하기도 했지만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박성한은 3일 기준 12

  • [구도(球都), 인천] SSG, 가을야구 대신 ‘미래’ 준비… 이로운 선발 전환 시동

    [구도(球都), 인천] SSG, 가을야구 대신 ‘미래’ 준비… 이로운 선발 전환 시동

    올 시즌 가을야구와 멀어진 인천 SSG 랜더스의 시선은 내년으로 향하고 있다. 남은 경기들은 차기 선발 자원을 발굴하는 테스트 무대가 될 전망이다. SSG 불펜 필승조로 활약했던 이로운은 1군 선발 등판을 앞두고 있다. 차기 시즌 선발 자원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올 시즌 불펜에서 다소 기복을 보였던 이로운은 이달부터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등판하며 ‘빌드업’을 이어가고 있다. 선발 보직 전환을 준비한 그는 지난 20일 경기에서 4와 3분의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27일에는 4와 3분의 2이닝 5피안타 1실점을

  • 사상 첫 ‘폭염 중단’ KBO리그… 청라돔이 기대되는 이유 [구도(球都), 인천]

    사상 첫 ‘폭염 중단’ KBO리그… 청라돔이 기대되는 이유 [구도(球都), 인천]

    사상 초유의 프로야구 ‘폭염 브레이크’ 속 인천 SSG 랜더스 팬들의 시선은 청라 돔구장으로 향하고 있다. 한 시즌 팀당 144경기, 리그 전체 720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KBO리그는 기후 변수와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이달 초 기준 장마철 우천으로 취소된 프로야구 경기는 25건인 반면, 폭염으로 인한 취소는 이번 주말 시리즈까지 포함해 30건으로 늘었다. 리그 전체 경기의 4.16%가 폭염으로 취소된 것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무더위가 장기화되자 지난 4일 폭염 특보 단계에 따른 경기 운영 기준을 세분화했다. 폭염 중대경

  • ‘우리 팀 우리 손으로’ 인천 유나이티드를 만든 4만7천명 시민주주 [구도(球都), 인천]

    ‘우리 팀 우리 손으로’ 인천 유나이티드를 만든 4만7천명 시민주주 [구도(球都), 인천]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다음 달 1일 창립 23주년을 맞습니다. 이를 기념해 구단은 2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천FC와의 경기를 ‘주주의 날’ 행사로 꾸밉니다. 24일 기준 6천여 명이 예매하며 시민 주주와 함께하는 기념행사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시의 재정지원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출발에는 ‘시민 주주’가 있었습니다. 2003년 창단 당시 인천시는 출연금과 함께 대대적인 시민주 공모를 진행했고, 우리 지역 축구팀 창단을 위해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를 통

  • SSG ‘마지막 외인 카드’ 아빌라, 데뷔전 승리… 후반기 반등 신호탄 될까 [구도(球都), 인천]

    SSG ‘마지막 외인 카드’ 아빌라, 데뷔전 승리… 후반기 반등 신호탄 될까 [구도(球都), 인천]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 페드로 아빌라가 KBO리그 데뷔전에서 승리를 장식했다. SSG가 올 시즌 외국인 투수 교체의 ‘마지막 카드’로 꺼내든 그가 반등의 실마리가 될지 주목된다. 아빌라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팀의 6-0 승리를 이끌었다. 6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KIA 타선을 묶었다. 전반기 내내 무너졌던 마운드 상황을 감안하면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다. SSG는 전반기 외국인 투수 운용에 사실상 실패했다. 미치 화이트, 히라모토 긴지로 등 외

  • SSG의 ‘믿는 형’ 최정… 팀 연패에도 ‘레전드의 시간’은 흐른다 [구도(球都), 인천]

    SSG의 ‘믿는 형’ 최정… 팀 연패에도 ‘레전드의 시간’은 흐른다 [구도(球都), 인천]

    팀은 연패에 빠져 있고, 몸 상태도 완벽하지 않다. 그런데도 SSG가 믿는 구석은 늘 같다. 최정이다. 인천 SSG 랜더스가 또 다시 연패에 빠지며 반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최정의 방망이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번뜩인다. 이미 리그 최초 개인통산 500홈런, 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1천500득점을 넘어선 그는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최초’라는 단어를 다시 꺼내 들고 있다. 최정은 KBO 최초 ‘11시즌 연속 20홈런’이라는 대기록까지 단 2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는 2일까지 65경기 타율 0.313 73안타 50타점 41득점을 기록

  • 삼미 18연패·태평양 15연패… SSG가 소환한 인천 야구 잔혹사 [구도(球都), 인천]

    삼미 18연패·태평양 15연패… SSG가 소환한 인천 야구 잔혹사 [구도(球都), 인천]

    인천 SSG랜더스가 구단 최다인 13연패를 끊고 한숨을 돌렸습니다. 인천을 연고로 한 팀들의 역사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시작된 삼미 슈퍼스타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숭의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했던 삼미는 첫해 1할 승률을 보일 정도로 당시 리그 대표적인 약팀이었습니다. 그런 삼미의 최다연패는 1985년의 18연패입니다. 공교롭게 이 기록은 KBO리그 전체 역대 최다 연패 기록이란 오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2020년 한화 이글스가 기록한 18연패와 같은 수치이기도 합니다. 삼미는 1985년 청보식품이 구단을 인수해 ‘청보 핀

  • ‘141구 완투패’ 전설… 인천 대표 투수 김홍집의 리틀야구 이야기 [구도(球都), 인천]

    ‘141구 완투패’ 전설… 인천 대표 투수 김홍집의 리틀야구 이야기 [구도(球都), 인천]

    ‘야구의 도시’ 답게 인천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야구 선수들이 많습니다. 지금의 SSG 랜더스 이전에도 인천을 연고로 한 여러 프로구단이 있었는데요. 그만큼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장면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인천 시민과 야구팬들은 ‘태평양 돌핀스 김홍집’의 1994년 한국시리즈 1차전을 꼽기도 합니다. 당시 선발로 등판한 김홍집은 11회말까지 혼자 마운드를 지키며 완투를 이어갔습니다. 투구 수는 141구. 1-1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서 끝까지 버텼지만, 결국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승패를

  • 인천 출신 빅리거 최지만, 고향팀 SSG 합류할까 [구도(球都), 인천]

    인천 출신 빅리거 최지만, 고향팀 SSG 합류할까 [구도(球都), 인천]

    인천이 키워낸 ‘빅리거’ 최지만이 KBO 퓨처스리그 ‘울산 웨일즈’를 징검다리 삼아 한국으로 복귀하면서 고향인 인천 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천을 대표하는 야구선수 중 한 명인 최지만은 27일 울산 웨일즈 입단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KBO 무대를 밟는다. 최지만은 인천 야구 명문 동산고 출신으로, 류현진과 선후배 사이다. 인천에서 나고 자란 최지만은 동구(서흥초, 동산중, 동산고 졸업)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동산고 3학년이던 2009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며 미국에 진출했다. 2016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빅

  • ‘3연승’ 마무리한 최하위 신한은행, 다음 시즌이 기대되는 이유 [구도(球都), 인천]

    ‘3연승’ 마무리한 최하위 신한은행, 다음 시즌이 기대되는 이유 [구도(球都), 인천]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성장’이라는 수확을 안고 2025-2026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신한은행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가 열린 지난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만난 선수단은 한층 단단해진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풍겼습니다. 리그 막바지까지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순위 싸움이 펼쳐진 이번 시즌에서 신한은행은 A매치 휴식기 이후 정규리그 선두 청주 KB스타즈(77-55), 아산 우리은행(63-61), 부천 하나은행(77-53)을 차례로 꺾으며며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신한은행이 시즌 막바지에 기록

  • 배구·농구·핸드볼 총출동… 설 연휴 인천 연고팀 관전 포인트 [구도(球都), 인천]

    배구·농구·핸드볼 총출동… 설 연휴 인천 연고팀 관전 포인트 [구도(球都), 인천]

    인천을 연고지로 둔 대한항공 점보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남녀 프로배구), 신한은행 에스버드(여자프로농구), 인천도시공사와 인천시청(남녀 실업 핸드볼) 팀이 각자의 리그에서 2025~2026시즌을 치열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에도 인천 연고 팀의 경기가 계속됩니다. 가족 지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며, 다양한 경기의 재미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연휴 각 팀의 관전 포인트와 일정을 소개합니다. ■ 14일(토) <홈경기> 여자배구 흥국생명 - 14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한국 첫 득표’ 추신수 [구도(球都), 인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한국 첫 득표’ 추신수 [구도(球都), 인천]

    한국 최초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올랐던 추신수 인천 SSG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이 ‘한국인 첫 득표’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앞서 추신수는 한국인 최초로 ‘2026 MLB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MLB 명예의 전당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기자들의 투표에서 75% 이상 득표를 받은 후보가 입성할 수 있습니다. 한 번 후보로 이름을 올린 뒤 매년 투표에서 5% 이상의 득표율을 얻는다면 10년 동안은 명예의 전당 입성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이번 투표에서 추신수는 3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