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예술영재 이수 104명 '전문가 원포인트 레슨' 지면기사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맞춤형 예술교육을 위해 '마스터 클래스 3-hour' 전문가특강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저명한 예술가의 '원 포인트' 레슨, 롤 모델링 특강으로 예술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마스터 클래스 3-hour'8개 분야 진로탐색·롤모델링 특강이번 특강은 경기도형 예술영재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 104명이 참여하며,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4일과 5일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마스터 클래스 3-hour'는 ▲창작뮤지컬 오만석(배우, 한예종 교수) ▲평면조형 홍경택(NFT해외 최고가 경매기록 작가) ▲미디어아트 노진아(경희대 교수) ▲멀티미디어 음악 이희준(국민대 교수) ▲입체조형 권오상(해외 명품 브랜드 협업 작가) ▲창작무용 김설진(벨기에 현대 무용단원) ▲전통 타악 안대천(The 광대 대표) ▲웹툰 김성민(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최욱 감독상 작가) 8개 전문예술 분야 예술가가 나와 풍성하게 채워졌다.조영민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전문가특강은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현대 예술가와 함께 예술과 인문학적 사고를 융합·발산하는 자리"라며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전문 예술교육을 선도하며 인문학 기반의 융합예술교육 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

  • 음악·책에 물든 오산 운천고등학교… 주민 대상 '인문학 콘서트'

    음악·책에 물든 오산 운천고등학교… 주민 대상 '인문학 콘서트' 지면기사

    오산시의 운천고등학교가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천 별빛 인문학 콘서트'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26일 열렸으며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사회도 함께 책 읽는 학교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콘서트는 차를 마시며 책 이야기를 나누는 학부모 독서토론 동아리 '운천 티앤북톡'의 구성원 9명과 학생 7명, 교직원 9명 등 25명의 발표자가 자신의 인생 책을 소개하고 책의 한 구절을 발췌해 낭송한 뒤 그 이유를 관객들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각 조가 발표하는 동안 초청받은 오케스트라는 베토벤 심포니 교향곡 5번 제4악장 등의 곡을 즉석에서 연주했다. 마지막으로 연주된 곡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장기혁 운천고 교장은 "가을과 음악이 있고 책과 사람이 있는 행복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운천인 모두가 가을에 물드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이 기사는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취재했습니다.오산 운천고등학교가 지난달 26일 '운천 별빛 인문학 콘서트'를 연 모습. 2023.10.26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제공

  • 화성오산지원청 '지역교육정책' 현장 적용 연수 지면기사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틀간 관내 128개교 초등학교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지역교육정책사업 연수'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양일간 열린 이번 연수는 지역교육 관련 정책들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화성오산지원청과 관내 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의 공유학교와 미래교육협력지구 등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사업과 국가 정책사업인 늘봄학교 정책 내용을 서로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관내 128개 초교 교장·교감 대상공유학교·늘봄학교 사업내용 공유 한편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다양한 돌봄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7개 늘봄학교 시범교를 포함해 저녁 돌봄, 시간 맞춤형 돌봄, 부모와 함께하는 돌봄데이 등의 책임 돌봄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돌봄교실 증설이 어려운 과밀학교의 돌봄 대기 해소를 위해 학교 밖 거점형 돌봄프로그램을 위한 위탁운영기관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이번 시범 사업들을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모델을 발굴하여 향후 도내 여러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 수원교육지원청, 5일간 재난 상황 대처 토론·현장훈련

    수원교육지원청, 5일간 재난 상황 대처 토론·현장훈련 지면기사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동안 진행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체험, 화재 대피, 사이버 침해 대응 등의 방식과 재난 상황을 두고 토론을 나누는 형태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축소되었던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해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박준석 교육장은 "재난 발생 시 대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이 화재대피훈련에 참여한 모습. /수원교육지원청 제공

  • '좋은 선례가 많아지길'… 'IB(국제 바칼로레아) 도입' 경험공유 나선다 지면기사

    경기도교육청이 교원의 국제 바칼로레아(IB)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IB 후보학교의 외부 수업 공개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2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서해중학교는 도내 중학교 중 첫 번째 IB 후보학교로, 지난 26일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체 학년 52개 수업을 공개했다.서해중학교는 지난 7월 후보학교 인증을 받으면서 IB 프로그램 전면 도입을 위해 모든 과목의 단원 설계서를 작성해 수업에 시범 도입하고 있다. 이번 수업 공개는 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중학교의 IB 프로그램인 MYP(중학교 프로그램)는 전체 교과를 연결하는 주요 개념을 중심으로 교과 지식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탐구 질문을 제시한다. 또 6가지의 세계적 맥락을 제시해 맥락에 따른 이해가 이뤄지고 학습이 삶과 연계돼 입체적으로 체화되도록 유도한다. 서해중학교는 MYP 수업의 특징을 설명하는 사전 연수, 사후 수업 성찰과 나눔 자리를 마련해 IB 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도교육청 '후보' 서해중 수업 공개'MYP' 나눔자리 통해 이해도 높여현장적용 소개 교사 역량증진 목표 현재 도교육청이 지정한 IB관심학교는 총 30곳이다. 이 중 현재 후보학교로 승인을 받은 곳은 서해중 등 5곳이다. 관심학교는 학교 구성원이 IB 철학과 교육목표를 이해·공유하며 운영과제 실천에 노력하는 학교다. 일종의 IB를 도입하기 위한 시범학교다.후보학교는 전 세계 IB 학교에서 공유하는 교수학습자료를 활용해 IB 수업과 평가를 일부 설계·적용할 수 있고 IB 컨설턴트 방문 및 온라인 지원을 받으며 IB 인증학교를 신청할 수 있다. 이 단계에 올라서야 IB교육 프로그램 자료를 온전히 제공받게 된다.하미진 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은 "IB 프로그램이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해 IB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선생님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

  • 경기도교육청 '자녀 바르게 교육할 책임' 학부모 체계적 참여 지원

    경기도교육청 '자녀 바르게 교육할 책임' 학부모 체계적 참여 지원 지면기사

    인성, 미래, 관계를 온 마음으로 품은 온품 학부모교육을 진행 중인 경기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이 자녀를 바르게 교육할 권리와 책임을 지닌 학부모의 역량과 책무성 강화에 나선다.2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가정과 학교와 협력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학부모교육을 마련했다. 시스템·자료집 등 마련11월 학부모회 담당교사 직무연수우선 초1, 중1, 고1 학교급 간 전환기 학부모 대상으로 교육자료를 개발해 학부모의 건강한 교육참여를 지원한다. 내년 1월부터 신입생 학부모교육은 부모 역할 이해, 자녀교육 역량 강화, 건강한 학부모 교육참여를 중심으로 운영한다.또 학부모교육이 학교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부모, 학부모가 되다(가칭)' 교육 자료집을 개발해 보급한다. 이와 함께 교육공동체 소통관계 개선과 건강한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소통·공감 교육을 추진한다.다음 달에는 학부모회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학부모 소통 리더 교원직무연수'를,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 콘퍼런스, 동행'도 진행한다.학부모 소통 리더 교원직무연수에서는 상호 존중과 소통에 중점을 두고 학부모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방법과 관계 형성 전략을 안내한다.'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 콘퍼런스, 동행'에선 경기학부모정책 개발 워킹그룹의 학부모정책 연구 결과 공유, 현장의 학부모교육 우수사례를 나누며 학교와 학부모의 동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정은지 도교육청 협력지원과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가정-학교 간 협력적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22일 열린 '온품 학부모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3.10.22 /경기도교육청 제공

  • 경기도교육청, 지자체와 '책임돌봄 워크숍' 개최 지면기사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지원청과 경기도, 31개 시·군과 함께 책임돌봄 정책을 공유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29일 경기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고양 소노캄에서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책임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만드는 책임돌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 공동체를 구성하고 지역사회와 돌봄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관내 25개 교육지원청과 경기도, 31개 지자체 업무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해 ▲특강 ▲정책 공유 ▲지자체 협력 돌봄 사례 나눔 ▲지역 맞춤형 책임돌봄 방안 토론을 진행했다.이어 도교육청 지역교육협력과장의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돌봄 방안', 도 아동돌봄과장의 '마을 돌봄 실현 방안'이 특강을 통해 관련 정책을 공유했다. 특히 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시 담당자가 시의 지자체 협력 돌봄 운영 사례를 발표하는가 하면 책임돌봄 방안에 대해 함께 토론하기도 했다.토론에선 신도시, 원도심, 농산어촌, 인구과밀 지역, 낙후지역 등 지역 특성에 따라 8개 모둠별로 현장 경험 공유, 지자체 협력 사항 등 책임 돌봄 방안을 모색했다.김인숙 도교육청 지역협력교육과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교육청과 지자체 돌봄정책 공유가 중요하다"며 "책임돌봄을 위해 보육을 넘어선 질 높은 교육돌봄을 경기도가 먼저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 교육공동체 위한 '행복한 재능기부'… 화성 병점중 '학부모 동아리' 눈길

    교육공동체 위한 '행복한 재능기부'… 화성 병점중 '학부모 동아리' 눈길 지면기사

    화성시에 있는 병점중학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 및 마을교육 참여 확산을 위해 학부모 동아리를 조직해 눈길을 끌고 있다.29일 병점중학교에 따르면 학부모 동아리는 커피 바리스타, 세라믹 핸드페인팅, 독서토론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커피 바리스타와 세라믹 핸드페인팅은 1학기에 매주 2시간씩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 실습 및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역량을 계발했다. 현재는 마을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모두 10회의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커피 바리스타 동아리는 본교 학생과 지역주민 자치회원, 부녀회원, 작은 도서관 봉사자, 적십자 봉사단 등 각 10명씩을 초청해 바리스타 교육과 함께 지역사회의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라믹 핸드페인팅 동아리는 병점중 통합반 학생과 학부모, 도서관 시니어 봉사단, 복지관 봉사단, 화성시 장애인 합창단을 대상으로 '예쁜 그릇 공예 클래스'를 운영했다. 전통이 오래된 독서토론 동아리는 매주 수요일 2시간씩 모임을 하며 자기 계발 및 전문성을 신장하고, 병점중에서 실시하는 독서캠프에 매번 참여하며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해 오고 있다.성기준 교장은 "학부모 동아리를 통한 적극적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교육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또한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독서토론 동아리에 참여한 학생들이 활동하는 모습. /병점중 제공

  • 해외 명사들과 함께 '도자 교육' 그릇 넓힌다 지면기사

    이천시의 한국도예고등학교가 중국 청도도예가협회·미국 예술대학들과의 교육 활동 공유를 통해 미래 도자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인 '2023 국외 예술교육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한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도예 글로벌 역량 강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29일 도예고에 따르면 (사)이천도예협회와 (사)한국미술진흥협회의 주관으로 중국 청도도예가협회와 미국 8개 대학의 교수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과 25일 도예고에서 양일에 걸쳐 열렸다. 이천 한국도예고 '국외 예술교류'中 '청도 협회'·美 대학 8곳 참여이번 행사는 외국 도예협회 및 대학과의 교류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과 한국도예고의 도자 시설 및 교육시스템을 방문하는 외국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도예고 학생들에게는 해외 도예 교육 방향과 유학 계획 등 세계 도자 문화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한 학생은 "외국 작가 및 교수님들이 우리 학생들의 작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칭찬을 해 주셔서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며 "아울러 외국 대학의 교육 활동을 이해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학교 시설을 견학하고 학생들을 만나본 쉬야커(중국 청도도예가협회 회장 겸 청도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도예 교육시스템과 교육 시설의 우수함에 놀라웠다"며 "학생들의 표정이 너무 밝고 활기가 넘쳐 한국의 밝은 도자 산업의 미래를 보았다"고 말했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이 기사는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취재했습니다.

  • 임태희 "학교장 재량 확대할것"… '자율교육' 팔 걷은 경기도 지면기사

    '2학기 지구장학協 워크숍' 특강질의응답 통한 현안 문제 논의 등지원청 '민원 시스템' 구축 피력도"학교장 재량을 늘려 자율적인 교육활동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17일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2023학년도 2학기 교장 지구장학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의 변화와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2023년 하반기 경기교육 정책 이해 및 공유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 방안 모색 ▲학교의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장의 리더십 등이다.특강에 나선 임 교육감은 최근 교육 이슈와 함께 경기 미래교육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으로 경기교육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 임 교육감은 "참석자들의 늘봄 확대 정책과 인력 충원 문제, 학교장 책임에 따른 권한 등의 의견을 경청하고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교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경기도교육청의 부서별 추진 사항 안내와 '관계의 내공' 저자인 유세미 작가가 '당신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끝으로 분임 토의와 발표를 통해 학교 교육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임 교육감은 "교장 선생님은 학교 현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선생님과 교육 당국을 연결해 주시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계시는 분"이라며 "학교장 재량을 늘려 자율적이고 특색있는 교육활동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학교는 학생들의 기본과 기초 교육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민원 등 학교에서 해결이 어려운 경우 교육지원청과 교육청에서 해결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 이천 다산고등학교 '고3 응원' 음악회 지면기사

    이천시의 다산고등학교가 바쁜 일상으로 인해 문화·예술 체험을 마음껏 누려보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을 공감 음악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8일 열린 '가을 공감 음악회'는 수능을 한 달여 앞둔 고3 학생들과 자녀들을 위해 헌신하는 학부모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공연은 '아이모리 앙상블'이란 외부 공연팀을 초청해 10개 이상의 곡을 연주하는 버스킹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최신 인기곡을 가야금·바이올린·베이스 등의 다양한 악기로 재해석하고 연주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

  • [청소년기자들의 취재 수첩] 선생님들에게 힘을 실을 때 지면기사

    최근 교권침해로 인한 선생님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끊임없이 전해지고 있다. 학생들을 가르치고 존경받아야 할 선생님들이 무시당하고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학교에서 다양한 선생님을 만나는 학생으로서 하루 빨리 이런 문제가 해소됐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교권보호가 필요한 것은 이 문제가 결국 나와 같은 학생들에게 피해가 번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동학대 언급 등 '교권 무시'학생들에 책임 묻는 매뉴얼을수업 중 상황을 예로 들 수 있다.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하는 학생에 대해 선생님이 제지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교육하려고 하면 '아동학대', '인권침해'를 언급하며 선생님을 우습게 보는 일이 있다. 이런 일이 종종 있는데, 그 결과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 학생들에게까지 피해가 이어진다. 수업의 맥이 끊기고, 방해 학생을 지도하느라 수업 절반이 지나가 버리는 상황이 빈번해진다.이 정도에서 끝나면 다행이다. 더 나아가 수업이 진행되지 않는 상황도 온다. 수업시간 시작 종소리를 무시하고 교재를 준비하지 않은 채 계속 떠들고 있다가 선생님에 대해 험담하는 친구들도 있다.다른 학생들이 이 문제를 나서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에서도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학교에서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선생님에게 권한을 부여해 학생들에게 책임을 묻도록 명확한 매뉴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것은 학생과 선생님 모두에게 좋은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교권침해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밝은 미래가 더 가까워진다고 생각한다./의정부 녹양중 장지은※ 위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작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