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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올 상반기 공약이행 평가 지면기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출범 1년을 맞아 '2023년도 상반기 공약 이행 평가'가 진행됐다. 27일 경기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실시한 공약 이행 평가는 시민·교직원·청소년 평가단 70여명이 참석해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세부 계획 변경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사업 이행실적 ▲재정집행 현황 점검과 평가 ▲공약사항의 우수 및 발전 방안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진행했다.앞서 각 부서의 공약실적 자료를 바탕으로 10일 동안 온라인 사전평가를 진행했으며, 이날 현장 평가에서 공약 과제를 논의했다.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은 자율선택급식과 학교체육 활성화, 학생과 교권의 균형 등 학교와 학생 관련 공약을 협의하고 정책을 제안했다. 공약 이행 평가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학생 인권, 교권과 관련) 교사의 교육활동이 보장되어야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도 지켜질 수 있다"라며 청소년 주도 정책 참여에 의미를 더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이 기사는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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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지원자' 중등 핵심교원 200명 키운다 지면기사
경기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은 학교의 자율적인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와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도 제고 지원을 위해 중등 교육과정·수업·평가 전문가 200명을 핵심교원으로 양성한다고 27일 밝혔다.핵심교원 양성과정은 중·고등학교로 학교급을 나눠 전날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9월 2일에도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과 수업·평가의 변화를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교육청, 개정 교육과정 연수학교 미래 설계·컨설턴트 활동중학교급의 연수 내용은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 주요 변화 ▲학교자율시간 운영 및 활용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교과 교육과정 강조점 ▲역량 함양을 위한 학생평가 방향 ▲4세대 교육정보시스템(나이스) 활용 등이다. 고등학교급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는 학기제 교육과정 설계·운영 모델, 2022 개정 교과목별 이해 제고, 성취평가제의 현장 안착 지원, 학기제 나이스 운영 매뉴얼 이해 등으로 진행한다.핵심교원은 25개 교육지원청별로 권역·교과별 연수 강사와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학교의 미래형 교육과정 설계·운영 및 수업·평가 역량 함양을 위한 맞춤형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기 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장은 "핵심교원은 학생의 미래 역량과 기초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평가에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이라며 "교원의 교육과정 문해력 신장과 수업·평가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은 내달 초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안내 ▲개정 교육과정 설계·운영 모델 ▲학기제 운영교 나이스 매뉴얼 ▲고교 과목선택 안내자료 ▲학기제 편제표 양식 등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해당 자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교 현장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해 개발했으며, 자료를 학교교육과정의 설계·운영 자율성 강화와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돕는 데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경기도교육청 전경. /경인일보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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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신규임용 375명 임명장 수여 지면기사
"경기교육을 위해 우리 모두 한 가족, 한 팀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지난 24일 열린 신임 교(원)장,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같이 강조했다.경기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은 오는 9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되는 교(원)장, 장학(교육연구)관, 신규 장학(교육연구)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수여 대상자는 신임 교육장 7명과 직속기관장 2명, 공모교장 포함 신임 교(원)장 240명 등 총 375명으로, 이번에 교원에서 교육전문직원으로 신규 임용되는 장학(교육연구)사 89명도 함께 참석했다.임태희 교육감·가족·동료 등 참석교장·장학관·장학사 새출발 축하 이날 수여식에는 임 교육감과 한정숙 제2 부교육감 등 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가족과 동료 직원이 참석해 신규 임용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수여식은 유·특수·초·중등 교(원)장 대표의 소감 발표로 시작해 임 교육감의 축하 인사, 개별 임명장 수여의 순으로 진행했다.임 교육감은 "정상적인 교육활동에서 일어난 일을 선생님 한 분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옳지 않다"며 "앞으로는 개인이 아닌 기관 차원에서 대응해 나갈 것이며,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조치가 차근차근 시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지난 24일 열린 신임 교(원)장,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신규 임용자 등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2023.8.24 /경기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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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와 '아이디어 발굴'… 아주대 참가 4개팀 '성료' 지면기사
최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KBO 나인 시즌 2023 밸류업캠프 및 성과공유회'에서 아주대학교 참가팀 4개 팀이 우수상(1팀), 장려상(3팀)을 수상하며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26일 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에 따르면 'KBO 나인' 프로젝트는 프로야구리그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10개 프로야구 구단의 ESG 경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이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된 이 프로젝트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 10개 프로야구 구단(KT위즈, 삼성라이온즈, 두산베어스, LG트윈스, 키움히어로즈, SSG랜더스, 한화이글스, 롯데자이언츠, NC다이노스, KIA타이거즈), 아주대를 비롯한 전국 25개 대학의 LINC 3.0 사업단과 대학혁신사업단이 참여했다.지난 5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5개 대학의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4개월간 진행된 KBO 나인 시즌 2023에는 10개 구단 전국 25개 대학의 학생 200명이 참가했다. 아주대 대표 참가자 10명은 성균관대 학생들과 4개의 연합팀으로 수원을 연고로 하는 KT위즈 구단과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수원 KT위즈 구단 견학 ▲아이디어 발굴 부트캠프 ▲ESG 오프라인 워크숍 ▲ESG 온라인 멘토링 ▲아이디어 밸류업캠프 ▲성과 발표 및 공유를 거치며 KT위즈 구단의 ESG 경영 아이디어를 발굴 및 발전시켰다.프로야구 구단 10곳과 '산학협력'우수상 1·장려상 3팀 수상 영예아주대 이건호(경영학과)·최연규(경제학과)·한정원(경제학과) 학생이 소속된 수원성아즈팀은 청소년 팬 확보를 위한 학생 서포터즈 '위즈 큐레이틴 운영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팀은 청소년 서포터즈가 야구장 안팎에서 ▲야구 경기 큐레이팅 ▲KT위즈 애플리케이션 안내 ▲구단 내 키오스크 안내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세대 간 디지털 격차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활동도 수행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우수상을 수상한 아주대 경제학과 최연규 학생은 "구단 관계자, 관중 인터뷰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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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생각한다면, 교사 집단연가 '공교육 멈춤' 자제해달라" 지면기사
"교사들의 결손으로 학교 수업이 멈춘다면 학생들의 피해와 현장의 혼란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4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오는 9월4일 예고된 '공교육 멈춤의 날' 추모행사에 전국의 교사들이 참여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임태희 교육감 기자간담회서 호소"교원 보호에 지원 아끼지 않을것"임 교육감은 "소통이 목적이 아니라면 49재 추모를 위한 것인데 추모를 위해 학교수업을 멈춘다는 것은 납득되지 않는다"며 "국회에서 교권 관련 법안이 조속히 추진 중인 상황에서 학교수업을 멈추는 것은 정당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교육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근무 중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2년 차 교사의 49재 때 집단 연가 등 단체행동에 나서자는 내용의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날 현재까지 경기지역에서 약 2만4천명가량의 교사가 단체행동에 참여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그는 "어제 국회 소위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됐다"면서 "이는 굉장히 빨리 이뤄진 조치다. 지금은 교육청과 정부, 국회도 최대한 빨리 움직이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교원 보호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다음 달 4일 예정된 공교육 멈춤의 날을 비롯한 단체행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앞서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소위는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일부 개정안,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을 의결했다.또 임 교육감은 "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씨름수업 중 다친 학생의 부모가 A교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며 "해당 수업은 정상적인 교육활동이었다. 도교육청은 법률자문단에 요청해 학교안전공제회를 통해 규정상 허용 가능한 범위에서 피해보상을 진행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다친 학생의 학부모는 A교사에게 정신적 충격에 따른 위자료를 요구했고, A교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했다. A교사는 입대를 앞둔 2년 차로, 이번 일을 겪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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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구리남양주지원청 '생존수영' 역량 강화연수 지면기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 남양주 관내 공공체육문화센터를 지원한 생존수영 강사 및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는 모습. 2023.8.15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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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협력수업 확대의 장… 경기도교육청 '늘품협연 연수' 지면기사
경기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이 독서교육 협력수업을 확대하기 위해 교과(담임)교사, 사서교사를 대상으로 늘품협연 연수를 진행한다.오는 9월2일까지 교사 등 1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늘품협연은 독서교육 협력수업 전문성 향상(늘품)을 위해 교과(담임)교사, 사서교사 협력수업 역량 강화 연수이다. 이번 연수는 교과교사와 사서교사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같은 학교에서 동반 참여해 협력수업 실천 역량을 강화한다. 초·중등 학교급별로 운영하며 소그룹 형태로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수업을 실천한다.연수는 ▲학교도서관과 사서교사의 역할 ▲2022 개정 교육과정 안내 ▲교과교사-사서교사 협력수업 실천 사례 공유 ▲교육과정 설계 실습과 발표 등 실행학습에 초점을 두었다. 이현숙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교과교사와 사서교사가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협력수업을 하는 문화가 확산돼야 한다"며 "학교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연계 학교 독서교육이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이 기사는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취재했습니다.경기도교육청 전경.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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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미래형 융합교육 방안 마련을" 지면기사
"융합교육으로 새로운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축적된다."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17일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한 '미래형 융합교육(STEAM) 발전방안 모색 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이날 워크숍은 미래사회의 융합인재를 키우기 위해 도교육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기획·주최하고 국립과천과학관이 후원했다.워크숍에는 STEAM교육 선도학교, STEAM연구회 연구위원,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영재전담교사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 이야기, 분과활동, 과천과학관 체험으로 진행됐다.임 교육감은 "이제 한 분야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문성과 전문성을 연결하는 융합과정을 통해 창의와 창조가 일어나며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한다"며 "경기미래교육은 융합교육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융합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사 연수와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연수원의 기능도 고민하고 있다"면서 "미래교육을 어떻게 만들어 학생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그는 "국립과천과학관과 같은 지역의 좋은 자원과 결합해 교육이 이뤄지면 그보다 더 큰 희망은 없다"며 "경기도가 가능하도록 여기 계신 분들과 논의하며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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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현 체제 유지… 문항수·시험시간도 '그대로' 지면기사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치르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2025년 11월 13일 문·이과 통합형으로 실시된다.20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능은 2022학년도에 도입된 현재의 문·이과 통합형 수능 체제를 유지한다. 영역별 문항 수와 시험시간, 성적표 기재사항 등도 전년도 수능과 동일하다. → 그래프 참조우선 국어·수학영역은 공통과목(출제비율 75%)과 선택과목(25%)을 함께 치른다. 국어영역은 '독서', '문학'이 공통과목이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응시하게 된다.수학영역은 '수학Ⅰ', '수학Ⅱ'가 공통과목이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한다. 문항 30%는 단답형으로 출제된다. 사회·과학탐구영역은 문·이과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골라 응시하면 된다. 국어·수학 공통 75·선택 25% 출제사·과탐 문이과 구분없이 2개 선택부정행위땐 결과 무효·응시 정지 직업탐구영역의 경우 1개 과목만 응시하는 수험생은 선택과목 5개 중 1개를 골라 치르면 되고, 2개 과목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선택과목 5개 중 1개와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치르면 된다.한국사 영역응시는 필수다. 이 밖의 영역이나 과목은 일부 또는 전부를 자유롭게 선택해 볼 수 있다. 한국사·영어·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절대평가로, 성적표에 등급만 기재된다. 등급은 원점수를 9등급으로 구분한다. 나머지 영역이나 과목은 상대평가로,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이 모두 기재된다. 부정 행위자의 시험 결과는 무효 처리되고, 다음 연도인 2027학년도 수능 응시 자격이 정지된다. 단, 종료령이 울린 후 계속해서 답안을 작성하는 행위 등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경미한 부정 행위자의 경우 당해 시험만 무효로 한다. 성적 통지일은 12월 5일이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출제 원칙 등 수능 시행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2025년 3월에 공고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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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들의 취재 수첩] 북한 인권 실태를 가르치지 않는 통일 교육 지면기사
통일은 마냥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통일 이후 일어날 수 있는 사회문제는 어마어마하다. 애초에 북한은 독재국가다. 아무리 경제적·교통적·국제적으로 볼 이득도 많고 이산가족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나, 고위층에서는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들을 정치범 수용소에 넣어두는 등 비인륜적 행위를 서슴지 않는다. 게다가 인권 의식도 굉장히 낮다. 노동권을 보장해 주지도 않고, 여성이 성폭력에 노출되는 등 인권 유린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러나 통일교육은 단 한 번도 이러한 사실을 가르쳐 준 적이 없다.비인륜적 행위에 생명권 부재학생들에 다양한 정보 제공을 '2022년 북한 인권 보고서'를 살펴보자. 이는 지난 2017년 이후 탈북한 508명의 증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인간의 기본적인 생명권이 보장되지 않는다. 공권력에 의해 목숨을 잃는 경우가 다반사다. 교도소나 수용소의 환경도 무척 열약하다. 가혹행위도 많다. 금지돼야 할 고문행위도 북한에서는 만연하고 있다한다. 무엇보다 문제는 가부장적인 북한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와 권리가 존중받지 못하는 점이다. 여성은 학교·집·군대 등에서 각종 폭력에 노출돼 있다. 북한 군대의 문제도 심각하다. 보고서는 군대에서 여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과 인권이 심각하게 유린당하고 있는 점을 강변한다. 통일교육이 북한 인권실태에 대한 내용을 빼놓는 등 한쪽으로 치우친 정보만을 준다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고 학생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제한된 정보만으로 통일을 교육하는 것은 학생들이 편향적인 판단을 내리게 한다. 긍정적인 정보만을 주고 통일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건 교육이 아닌 강요라는 생각이다./남양주 호평고 김주아※ 위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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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들의 취재 수첩] 고물가시대 해법,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똑타' 지면기사
최근 고물가 영향으로 교통비 또한 치솟고 있다. 지난 6월1일 부산시의 택시비 인상에 이어, 7월4일 인천의 택시비까지 인상됐다. 서울도 기본요금이 3천800원에서 4천800원으로 인상됐다. 기본요금 기준 거리 또한 줄어들며 이용객들의 부담이 가중됐다. 심야할증 요금도 증가했다.이러한 고물가 시대에 택시의 대안으로 수요응답형 이동수단이 등장했다. '똑버스'다. 이 버스는 경기교통공사의 똑타 시스템을 이용해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가 서비스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를 말한다. 파주·화성 등 9곳서 운행중지정 좌석·목적지 직행 장점 지난 2021년 12월28일 파주에서 처음 시범 운행됐으며, 최근 신규개통한 화성시까지 총 9개의 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다. 추후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을 준비하고 있다. 탑승요금은 일반 시외버스와 동일하며 스마트폰 '똑타' 앱에서 똑버스를 호출할 수 있다.지난 6월 중 수원시에서 개통된 버스를 직접 타봤다. 내부에는 냉방기기가 가동되고 있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이용 가능했다. 탈 때와 내릴 때, 단말기에 비접촉 결제를 하면 환승할인도 적용된다. 내부는 총 11좌석이 있었으며 지정된 자리에만 탑승 가능했다. 내릴 시각과 목적지를 차량 내부에 있는 모니터로 확인 가능했다.기사님은 똑버스가 버스의 이동 경로와 도착이 실시간으로 보여 초등학생과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를 탑승하면 멀리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 시간이 더 소요되기도 하는 경우가 있지만 똑버스는 그럴 일 없이 바로 목적지까지 도착해 사용하는 데 더욱 수월했다. 친절하신 기사님과 탑승 시 내려오는 발판, 곳곳에 설치된 손잡이는 노약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등 기능적으로도 매력이 있었다. 고물가 시대에 똑버스, 한 번 이용해볼 만한 교통수단 아닐까./수원 연무중 권경민※ 위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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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SNS, 주소 빼고 싹 바뀐다 지면기사
경기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의 SNS 채널이 기존 틀을 깨고 경기교육 가족 모두를 만족시킬 세대공감 콘텐츠로 새롭게 제공된다.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18일 지식(knowledge)기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콘텐츠 제공에 초점을 맞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 전면 개편을 발표했다.채널명 'GOE' 변경… 전면 개편소통확대·세대공감 콘텐츠 제공"신박하다""기대된다" 긍정 반응앞서 16일 도교육청은 유튜브 채널명을 '채널 GOE'로 변경하고, 채널 개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경기교육 가족은 티저 영상에 대해 "신박하다",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교육청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틀을 깬 재미있고 유익한 유튜브 콘텐츠를 경기교육 가족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신설 유튜브 콘텐츠 목록으로는 ▲학교 앞 비둘기 구구가 알려주는 유익한 학교생활 정보 '구구랭킹' ▲나이, 성별에 따른 학생들의 다양한 대답을 통해 십대들의 생각과 성장에 대해 알아보는 '십대들' ▲숨은 주인공 찾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아낸 'Find you Found Me'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학생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는 '일팁월장' 등이 있다.기존 유튜브 채널에 올리던 경기교육 정책과 현장 소식은 서브 채널인 '채널 GO3'으로 분리해 운영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은 최신 동향을 반영한 감성 기반의 이미지 콘텐츠와 릴스 영상 등을 활용해 경기교육 가족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개편된다.이길호 도교육청 홍보기획관은 "이번 개편의 목적은 더욱 많은 경기교육 가족들이 찾는 SNS 채널로 변모하는 것"이라며 "새롭게 개편하는 SNS 채널을 통해 경기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NS 채널 개편 기념 이벤트를 마련해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도교육청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왼쪽)과 경기도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