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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한일전서 웃은 ‘야구·펜싱’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스포츠일반

    한일전서 웃은 ‘야구·펜싱’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지면기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5회 연속 금메달 위업을 달성했다.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나선 여전사들은 금빛 칼날을 휘두르며 8년 만에 정상에 올랐고, ‘스마일 점퍼’ 우상혁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며 다시 한번 밝게 웃었다. ■ 나고야 상륙한 랜더스 3인방 인천 SSG 랜더스의 조형우·조병현·정준재는 이번 대회의 숨은 주역이다. 공수 다방면에서 힘을 보태며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지난 27일 결승전에서 풀타임으로 안방을 지킨 조형우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명실공히 국가대표 주전 포수로 자리매김했

  • AG 5연속 金… SSG, 대표팀서 존재감 더했다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야구

    AG 5연속 金… SSG, 대표팀서 존재감 더했다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야구가 5회 연속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인천 SSG 랜더스의 조형우·조병현·정준재도 투타 곳곳에서 힘을 보태며 존재감을 보였다. ■ 조형우 “국제대회에서 만든 결과… 자신감 됐다” 27일 결승전에서 풀타임으로 안방을 지킨 조형우는 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 주전 포수로 자리매김했다. 결승에서는 선발 투수 곽빈(두산), 조병현, 박영현(kt)과 안정적인 호흡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공격에서도 희생번트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활약했다. 앞서 홍콩전에서는 프로 데뷔 첫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

  • [굿모닝위즈·134] 이못싸
    야구

    [굿모닝위즈·134] 이못싸

    kt wiz가 잠실구장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시즌 81승을 달성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선발 배제성이 있었다. 배제성은 안정적인 투구로 팀이 초반부터 경기의 주도권을 쥘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타선의 든든한 지원까지 더해지며 6이닝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책임졌다. 피안타는 단 3개. 볼넷 3개는 있었지만 큰 위기 없이 87개의 공만으로 두산 타자들을 압도했다. 배제성은 9월 선발 등판한 5경기 중 16일 한화 이글스전 2실점을 제외한 나머지 네 경기에서

  • 대한민국 야구 금메달… 일본 꺾고 AG 5연패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야구

    대한민국 야구 금메달… 일본 꺾고 AG 5연패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5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앞선 슈퍼라운드에서 이번 대회 유일하게 패배를 안겨준 일본에 설욕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3-1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대만을 상대로 무실점·무안타 투구를 펼쳤던 곽빈(두산)은 일본 선발 히구치 신(오지홀딩스)과의 맞대결에서도 호투를 이어가면서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곽빈은 6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며 6과 3분의

  • AG 코리아하우스 ‘뮷즈’ 인기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스포츠일반

    AG 코리아하우스 ‘뮷즈’ 인기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지면기사

    “모두 품절입니다.”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일본 나고야 현지에서 ‘뮷즈’(MU:DS)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5일 찾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미나토구 긴조후토에 위치한 ‘코리아 하우스’. 입장하자마자 눈에 띈 뮷즈 부스 곳곳에는 ‘Sold Out’(품절) 안내가 붙어 있었다. 대회 기간 이곳에서 운영되는 코리아 하우스는 선수단을 지원하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공간이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이곳에 뮷즈 부스를 마련해 일본 현지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다. 뮷즈는 박물관(Museum)과 굿즈(Goo

  • 추석에도 이어진 ‘금빛 낭보’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스포츠일반

    추석에도 이어진 ‘금빛 낭보’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지면기사

    추석 연휴에도 현해탄 너머로부터 금빛 낭보가 속속 전해졌다.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 막내 ‘작은 거인’ 황서현은 40년 만에 평균대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남자농구에 이어 여자농구도 일본을 물리치고 남녀 동반 우승을 일궜다. ■ “수학여행 미뤄주세요.”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기계체조 평균대 금메달을 목에 건 황서현(인천체고2)이 정의한 교장 선생님을 향해 수줍게 건넨 말이다. 황서현은 지난 25일 평균대 결승에서 난도점수 6.600, 실시점수 8.100으로 합계 14.70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 [화제의 선수] ‘모레노號 첫 경기 첫 골’ 오현규
    축구

    [화제의 선수] ‘모레노號 첫 경기 첫 골’ 오현규 지면기사

    “수원에서 골을 넣으니 (저도 모르게)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수원의 아들’ 오현규(베식타시)가 새 출발을 시작한 모레노호의 첫 경기에서 첫 골을 넣으면서 한국 축구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오현규는 지난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2 수원삼성 출신의 오현규는 1천426일만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골맛을 봤다.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은 공격의 파괴력을 높이기 위해 손흥민(LA FC)과 오현규로 ‘투톱’을 세웠다. 오현규는 후반 8분 중원에서 송민규

  • 농구 코트, 한국이 점령했다
    농구·배구

    농구 코트, 한국이 점령했다 지면기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남자농구에 이어 여자농구 대표팀도 정상에 오르며 대한민국 남녀 농구가 12년 만에 동반 금메달 위업을 달성했다. 3대3 농구에서도 금메달(남자)과 동메달(여자)을 획득하며 농구 관련 메달을 싹쓸이, 한국 농구가 이번 대회에서 효자 종목 노릇을 톡톡히 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2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농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75-7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한국은 전날 준결

  • kt, 올해 25번째 ‘최다 매진’ 기록… 100만 관중 눈앞
    야구

    kt, 올해 25번째 ‘최다 매진’ 기록… 100만 관중 눈앞 지면기사

    수원 kt wiz가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경기 신기록을 달성했다. kt는 남은 네 번의 홈 경기에서 창단 이후 첫 ‘홈 100만 관중’ 돌파에 도전한다. kt는 지난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5차전에서 1만8천700석 전 좌석이 관중들로 가득 채워졌다.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으면서 올 시즌 25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구단 역사상 새로운 기록이다. 지난해 24차례 매진을 기록한 것을 넘어섰다. kt는 올 시즌 홈경기 최다 관중, 최초 100만 명 돌파도 동시에 노리고

  • 12년 만에 AG 정상…한국 여자농구 우승 견인한 이해란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농구·배구

    12년 만에 AG 정상…한국 여자농구 우승 견인한 이해란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한국 여자농구가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우승을 차지하는 데에는 이해란(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활약이 있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 일본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75-7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해란은 이날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4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승부처마다 득점으로 일본의 반격 흐름을 끊어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시상식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이해란은 “정말 기쁘다. 팀원들이 다 같이 만들어낸 결과라서 더 의미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