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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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3대 화성시펜싱협회 회장 당선 지면기사
제3대 화성시펜싱협회 수장에 박현주(사진) 회장이 당선됐다. 화성시펜싱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단독으로 출마해 회장에 뽑힌 박현주당선인에게 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 향남초, 발안중, 수성고, 인천국립대학교 출신인 박 당선인은 아모레퍼시픽 안산대리점장을 맡고 있다. 펜싱협회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당선인은 “화성 펜싱을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화성에서 배출된 유망주들이 장차 한국은 물론 세계 무대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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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기 ‘알파인스키 금맥’… 인천 ‘은빛 바이애슬론’ 지면기사
장애인동계체전 첫날 ‘힘찬 출발’ 이창준·양지훈·정현식·정선정 각각 1위 바이애슬론서 이찬호 등 금3·은1·동1개 인천, 선수위원 원유민 8초차 뒤져 2위로 경기도가 ‘겨울철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따내며 힘찬 출발을 했다. 도는 11일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 첫날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이로써 도는 사전 경기로 열린 컬링과 빙상종목 메달을 포함해 금 8개, 은 9개, 동 9개를 획득하며 총득점 1만3천486.20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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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지면기사
한국, 금12·은12·동 11개 ‘2위’ 러 귀화 압바꾸모바, 종목 역대 최고 성적 이승훈, 빙속 팀추월 2위 통산 금7·은2개 1천m 차민규 은 추가… 여자부 이나현 동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가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처음으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새역사를 썼다. 또 이승훈(36·알펜시아)은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획득 신기록을 달성했다. 압바꾸모바는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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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K리그2 진출 기념 2025시즌 새 유니폼 디자인 공개
화성시 상징 디자인에 녹여내 구단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에 판매 일정 공지 예정 올해 프로축구 K리그2에 데뷔하는 화성FC가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화성FC는 새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하며 시민구단으로서 프로 리그에 첫발을 내디디며 연고지와 함께 나아가는 철학과 미래에 대한 포부를 담았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공개된 유니폼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상징물들이 패턴화된 것이 특징이다. 다도해, 융릉과 건릉, 첨단 도시 야경 등 화성시의 특색을 전면 가슴 부분에 담아내 구단과 연고지가 함께 나아가는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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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동계체전 첫날 9위로 출발… 남자 바이애슬론 원유민 은메달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1일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막식을 열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대회 첫날 인천광역시 선수단은 은메달 1개를 신고했다. 이날 알펜시아 리조트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km SITTING(선수부) 결승에서 원유민(지체장애)은 18분50초5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이자 현역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원유민은 신의현(18분42초40·세종)에 8초 뒤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은메달 1개, 총 득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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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러시아서 귀화 9년만… 종목 첫 金 수확 스피드스케이팅 차민규·이나현 은·동 따내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가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처음으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새역사를 썼다. 압바꾸모바는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22분45초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압바꾸모바는 한국 바이애슬론 역대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전까지는 2003년 아오모리 대회 남자 계주에서 따낸 은메달이 최고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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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2025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투어 참가자 모집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2025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투어’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해 진행될 이번 팬투어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박 4일 동안 SSG의 2차 스프링캠프지인 오키나와에서 진행되며, 현지 관광을 비롯해 팬과 선수단이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습경기 관전(2월 28일 kt wiz전), 훈련 관람, 선수단과 함께하는 만찬 팬미팅, 오키나와 문화 탐방 등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2025 스프링캠프 로고가 부착된 여행용 웰컴 키트(레디백, 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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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한국 여자 컬링팀, 홍콩 9-2 대파…4연승 파죽지세
이날 태국에 이어 홍콩 대파 11일 우승 경쟁자 중국과의 맞대결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예선 4연승을 달렸다. 경기도청이 참가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10일 오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홍콩과의 예선 라운드 로빈 4차전을 9-2로 완승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대만전(11-0), 일본전(6-4), 태국전(14-0)에 이어 홍콩까지 잡으면서 4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컬링 여자부는 총 9개국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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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하이파이브’ 15일 팬들과 출정식 지면기사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2에 데뷔하는 화성FC가 오는 15일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출정식은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리며, 화성시장이자 구단주인 정명근 구단주와 동계 훈련을 통해 시즌을 탄탄하게 준비한 선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정식은 정명근 구단주의 출정사를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및 인사, 2025시즌 유니폼 공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행사에 방문한 팬들에게는 스페셜 머플러가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이벤트 참여를 통한 경품 증정, 기념 포토존, 승리 기원 메시지 존 등 다양한 행사 부스들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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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당구,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지면기사
△프로축구=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포항-가와사키(19시·포항스틸야드) △프로농구=소노-현대모비스(19시·고양체육관) △프로배구=대한항공-삼성화재(인천 계양체육관)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이상 19시·수원체육관) △당구=PBA 팀리그 5라운드(11시·고양 PBA스타디움) △전국장애인동계체전(강원도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