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배상만(사진) 교육의원이 남구4선거구(용현5, 학익1·2동, 문학동, 관교동)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

배 의원은 올해 지방선거부터 교육의원을 뽑지않는 '교육의원 일몰제'가 시행됨에 따라 무소속으로 인천시의원에 출마한다.

배 의원은 "교육의원직이 사라져 시의회 내부에 교육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출마하게 됐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봉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