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지역난방공사, '스마트워크 클라우드'로 공공기관 근무 혁신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황창화, 이하 한난)가 '스마트워크 클라우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시대 '공공기관 근무 방식'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29일 한난에 따르면서 '스마트워크 클라우드' 시스템은 지난 5월에 도입됐다. 한난의 '스마트워크 클라우드'는 보안성이 검증된 단말기를 활용해 사전 승인절차 없이 언제·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사용자 위주의 진정한 클라우드 시스템이라는 게 특징이다.한난은 지난 8월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5단계 방침에 따라 전사 재택근무를 시행할 당시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활용해 코로나 감염 'Zero'를 유지할 수 있었다.또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열수송관 파손 등 긴급 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업무망 접속을 통해 활용해야 하는 '한난맵'(열수송시설 디지털 관리체계)도 사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열공급 유지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하고 있다.이와 함께 한난은 스마트워크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직원의 사내·재택근무 여부를 상시 확인 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택근무 활성화에 따른 근무 태만 및 근무지 이탈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이는 국민 눈높이에 맞춰 공공기관 재택근무의 부패를 차단하는 선도적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한난 관계자는 "스마트워크 클라우드를 통한 업무체계 혁신은 비단 코로나-19 대응뿐만이 아니라 향후 더욱 효율적인 근로문화로 나아가는 '일하는 방식 변화'의 출발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한국지역난방공사가 '스마트워크 클라우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시대 '공공기관 근무 방식'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사진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전경. 2020.10.29 /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20-10-29 김순기

용인 청미천 야생조류 분변서 고병원성 AI 확진

용인 청미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나왔다. 충남 천안 봉강천 주변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나온 후 3일 만이다.양주시 상패천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도 H5형 AI 항원이 확인돼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환경부는 지난 24일 용인시 청미천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를 분석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야생조류 AI 행동지침(SOP)'에 따라 환경부는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멸종위기종 등 보호 대상 야생조류 서식지와 전시·사육시설의 방역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또 검출지점 반경 10km 이내는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 소독 후 출입 통제 초소와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야생조류 분변과 폐사체 시료를 채집하고, 주요 야생조류의 종별 서식 현황을 파악하는 등 정밀조사도 시행할 예정이다.더불어 지자체와 협력해 인근 지역 동물원 내 조류사육시설과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야생조류 보호구역 등의 방역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는 검출지점 반경 500m 내 야생조류의 구조 및 반입을 제한할 방침이다./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용인시 청미천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사진은 가금농가 AI 방역. 2020.10.26 /연합뉴스=천안시 제공

2020-10-28 신현정

평택항 마린센터에 '태양광설비'…道 연내 조성, 年 42만㎾ 생산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 마린센터내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발생 전력을 입주기업에게 지원한다.28일 도는 올해 연말까지 평택항 마린센터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10억8천800만원인데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사업'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90% 상당인 8억원이 국·도비로 지원된다. 태양광발전설비가 가동되면 연간 42만7천㎾의 자체전력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력을 마린센터내 입주기업에게 공급, 연간 6천만원 상당의 관리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재생e 3020 이행계획'에 발맞춰 추진됐다.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까지 끌어 올린다는 게 '재생e 3020 이행계획'의 핵심 내용이다. 앞서 평택항은 홍보관내 태양광발전설비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3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현호 도 물류항만과장은 "온실가스 배출저감 등 환경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의 애환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한 시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국성기자 nam@kyeongin.com평택항 컨테이너 부두. /평택항만공사 제공

2020-10-28 남국성

'경사도 25 → 15도 이하' 강화된 산지규제…각 세우는 지자체

경기도, 재해예방·산림보전 이유 '허가기준' 일괄 반영 지침 보내"지역개발 중단 우려" 가평군의회 완화 촉구… 여주·양평 등 반발경기도가 최근 개발행위 허가기준 경사도를 15도 이하로 제한하는 '경기도 산지지역 난개발 방지 및 계획적 관리지침(안)'의 시행계획을 일선 지자체에 전달하자 가평과 여주, 양평, 광주 등 도내 낙후된 지자체들이 기준 완화를 주장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28일 일선 지자체에 따르면 도는 이달 초 재해 예방 및 산림 보전을 위해 '경기도내 산지지역 난개발 방지 및 계획적 관리 지침(안)'을 31개 시·군에 새로 시달했다.이 지침안에선 산림을 개발할 때 진입도로 개설은 부지면적 2천500㎡ 미만은 도로 폭 4m, 2천500~5천㎡ 미만은 폭 6m, 그 이상은 폭 8m로 규정하고, 옹벽 설치기준도 총 비탈면 수직 높이를 현행 15m에서 최대 6m로 제한했다. 또 개발행위 허가기준 경사도가 15도(27%)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 현행 25도 전후에서 일괄적으로 15도 이하로 시군·조례에 기준을 반영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이 같은 도의 새로운 관리지침 시행과 관련, 각종 규제 등으로 낙후된 일부 지자체들은 지역개발이 사실상 완전히 중단될 수밖에 없다며 기준완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의회가 채택하거나 반대 의견을 도에 피력하고 나서면서 도와 지자체 간 갈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가평군의회는 지난 27일 열린 임시회에서 '경기도 산지지역 난개발 방지 및 계획적 관리지침(안) 완화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군의회는 건의문에서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외곽의 산지가 난개발되는 경기 남부권의 주요 도시에만 적용 가능한 경기도 지침(안)은 전체 면적 중 83.5%가 임야로,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중복규제로 낙후된 대표적 지역인 가평군의 지역 실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 사례"라며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산지관리법 제18조, 산지관리법 시행령 제20조 등 법령의 범위내에서 시·군 조례에 위임하고, 가평은 개발행위 허가 기준 경사도를 25도 이하로 정하고 있다"며 "그런데 경기도 지침(안) 제8조에서 경사도 기준을 15도 이하로 규정한 사항을 시·군 조례에 반영, 개발행위허가 기준을 적용토록 강제하고 있는 것은 부당하다"며 도의 지침을 수정해 줄 것을 주문했다.가평과 인접한 다른 지자체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인근 양평군과 광주·여주·양주·파주시 등도 현실 여건과 부합하지 않는 도의 관리지침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여주시는 현재 산지관리법상 25도로 제한된 개발행위를 난개발 방지 차원에서 15도로 강화하고, 지반고도에 따른 용적률 제한이 적용되면 산지가 많은 금사·산북·강천·북내면 등의 개발이 사실상 중단될 위기에 처해 그 피해가 막심할 것으로 보인다.시 전체면적 67%가 산지인 광주시도 경사도 20도 미만으로 관련 개발행위 조례를 제정·운영 중인데, 일방적으로 15도 이하로 경사도를 강화하라는 지침 반영은 한계가 있다며 거부 입장이고, 파주와 양주, 양평 등도 경사도 기준 강화 등 도의 관리지침에 대해 반대 입장을 피력, 귀추가 주목된다. /오경택·최재훈·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의회는 지난 27일 열린 임시회에서 '경기도 산지지역 난개발 방지 및 계획적 관리지침(안) 완화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2020.10.29 /경인일보DB

2020-10-28 김민수

'양도세 폭탄' 공공임대 수원에만 800가구 달해

LH 사정 탓 영구→공공 바뀐 주택전국 4천여가구… 피해규모 클 듯LH재개발 임대주택 주민들에게 떨어진 '양도세 폭탄'(10월 28일자 1면 보도=수원 LH 임대아파트, 비과세 믿었는데 '수천만원 양도세 폭탄')의 피해 규모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수원에서만 어림잡아 800가구 가량 똑같은 조건의 아파트가 소재한 것으로 확인됐고, 전국적으로 4천가구에 이를 것으로 보여 잠재된 피해 주민들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수원시 P아파트 주민과 인근 부동산 업체들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재건축된 해당 단지는 지난 2011년께 영구임대에서 공공임대로 전환됐다. 2005~2006년 해당 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인가를 받을 당시 전체 가구의 일부(최대 40%)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해야 한다는 부대 조건이 붙었고, 이에 따라 200가구 이상이 임대주택으로 들어왔다.영구임대에서 공공임대 전환은 전적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상황 때문에 이뤄졌다. 재건축 당시에 재건축 임대아파트는 분양전환이 불가능하도록 설정됐지만, LH의 재정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분양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이 바뀌면서 10년 공공임대로 변환이 가능해진 것이다.'영구임대→공공임대' 전환 과정에서의 조건도 모두 공공건설임대주택 법규·절차에 따라 이뤄졌다. 주민들은 '공공임대 조건'으로 해당 아파트에서 거주해 왔던 셈이다. 주민들이 제기하는 문제의 핵심도, 입주·거주 모두 바로 이 '공공임대' 조건에 맞췄는데, 정작 분양 전환 후 주택 매도 과정에서만 '공공임대주택'으로 볼 수 없다는 이중잣대에 있다.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P아파트와 비슷한 시기에 재건축 사업 인가를 받고, 2010년을 전후해 입주한 아파트 단지는 수원 시내만 꼽아도 화서동W아파트·화서동B아파트·권선동S아파트·매탄동H아파트·인계동S아파트 등 최소 600가구 이상, 최대 1천가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이들 단지 모두 2011년 개정된 법령에 따라 공공임대로 전환됐기 때문에 분양전환 뒤 매도하면 시세차익의 상당 부분은 양도소득세로 내야 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개발 붐이 일었던 2010년 전후 입주 아파트는 전국에 걸쳐 4천가구 가량에 이른다는 게 부동산 업계의 추정이다.이와 관련, LH 경기본부 측은 "아직 P아파트 외에 양도세 문제를 제기한 주민은 없는 상황"이라면서 "세금(양도세)문제는 전적으로 세무서 관할 사항이기 때문에 (LH는)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설명했다. 수원세무서 측은 "만약 '공공임대라 양도세가 나오지 않는다'는 세무서 안내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구두설명은 법적 효력이 없다. 원칙은 법이니, 법에 정해진대로 세금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2020-10-28 신지영

반도체 신화 쌓아올린 거인 '수원에 잠들다'…故 이건희 삼성 회장 영결식

생전 애정 쏟았던 화성사업장 찾아임직원 배웅 받으며 이목동에 안장한국 경제의 '큰 별'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28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마지막 출근을 마치고, 수원시 이목동 선영에 잠들었다.임직원들은 이 회장이 생전 '반도체 30년 기념행사'에 참여했을 당시 사진이 인쇄된 현수막을 걸고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했다.이날 오전 11시5분께 고 이건희 회장 운구 행렬이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H1 정문으로 들어섰다.업계 최초로 300㎜ 웨이퍼(실리콘 기판)를 생산한 화성사업장은 지난 2010년 이 회장이 기공식에 참석해 직접 첫 삽을 떴을 만큼 애정이 깊었던 곳이다.이날 임직원 수백명이 국화꽃을 든 채 화성사업장 연구소 건물 앞에 늘어서서 운구차를 맞았다.연구소 건물 외벽엔 지난 2004년 12월6일 '반도체 30년 기념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이 회장 내외의 사진을 인쇄한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이 현수막엔 '반도체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회장님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반도체 신화 창조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는 문구도 함께 인쇄됐다.운구 행렬은 화성사업장 반경 2㎞ 가량을 가로지르다 11시16분께 16라인 메모리 반도체 건물 앞에 멈춰 섰다.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지기 전인 2010년 이 건물 기공식에 참석해 첫 삽을 떴었다.이재용 부회장 등은 차에서 내려 10여분 동안 임직원 1천여명과 인사를 주고받았다. 건설 협력사 직원 300여명 역시 현장 사무소 B동 복도에 줄줄이 늘어서 이 광경을 지켜봤다.운구 행렬은 11시22분께 모든 일정을 마치고 화성사업장 H3 후문을 떠나 장지로 향했다.장지는 고인의 부친인 이병철 선대회장의 부모와 조부가 묻힌 수원 가족 선영에 마련됐다. → 관련기사 11면('뉴 삼성', '이재용 시대' 열렸다…과제와 향후 전망) /이여진기자 aftershock@kyeongin.com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발인이 엄수된 28일 오후 고인의 영정과 운구 행렬이 장지인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가족 선영에 도착하고 있다. 2020.10.28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20-10-28 이여진

용인·양주 야생조류서 AI항원 검출…가금 농가 '초긴장'

농식품부, 고병원성 여부는 아직…반경 10㎞ 예찰지역 설정·방역 강화전국 단위 방사사육 금지… 유통도용인시와 양주시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잇따라 검출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검출된 AI 항원의 고병원성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근 충남 천안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됨에 따라 가금류 축산농가가 걱정스레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양주 상패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야생 조루 분변은 지난 26일 채취된 것인데, H5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에 해당한다.농식품부는 AI 항원이 검출된 곳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예찰 지역으로 설정하고 출입통제와 가금 농가 검사 강화,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앞서 지난 27일에는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질병관리원이 용인시 청미천 주변에서 지난 24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를 분석한 결과 H5N8형 AI 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전한 바 있다. 연이은 H5형 AI 검출이 특히 방역당국을 긴장시키는 이유는 지난 25일 충남 천안에서 2년 8개월만에 발견된 고병원성이기 때문이다.이동이 자유로운 야생조류에 나타난 AI인 만큼 인접지역인 경기 남부에서 잇따라 발견된 AI 역시 고병원성일 가능성이 상당하기 때문이다.이에 농식품부는 전국 단위로 닭·오리 등 방사 사육을 금지하고 중점방역관리지구내 소규모 농장은 다른 농장의 가금류를 구매·판매할 수 없게 조치했다. 전통시장·가든형 식당에는 생후 70일이 안된 병아리나 오리 유통을 금지하도록 했다. /박승용·최재훈기자 psy@kyeongin.com용인과 양주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확인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8일 오후 용인시 축산농협 방역차량이 AI 확산 방지를 위해 용인시 원삼면의 한 가금류 농장에서 방역을 하고 있다. 2020.10.28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2020-10-28 박승용·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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